CGV 로맨틱 시티는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로의 로맨틱 커플 여행권을 비롯해 데이트를 위한 음악회와 특별 영화 기획전 등 커플 관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이다.
먼저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열리는 ‘레터 투 로맨틱시티’ 이벤트를 통해 사랑고백엽서를 응모하면 CGV가 마련한 특별 음악회와 로맨틱 시티 여행 상품권의 행운을 잡을...
이어 영국의 국제통신사 로이터통신도 ‘또 하나의 약속’의 김태윤 감독과 실제인물 황상기씨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 진행을 마쳤다. 로이터통신은 인터뷰에서 제작과정과 외압의 여부에 대해 상세한 질문과 함께 관객들에게 어떤 영화로 다가서고 싶은 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프랑스 3대 일간지인 리베라시옹에서도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해 취재요청을 한 상태이다.
미국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 ‘보이후드’, 프랑스 라시드 부샤렙 감독의 ‘투 맨 인 타운’, 제니퍼 코넬리가 주연을 맡은 ‘어로프트’ 등이 유력 황금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영화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단 한 작품도 출품시키지 못하면서 최근 해외 영화제 가뭄현상을 이어갔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강호...
2일 밤 11시(현지시간) '매직 미러(Magic Mirror)' 공연장에서 열린 미뎀 'K팝 나이트 아웃' 무대에 선 김바다와 다이나믹 듀오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뎀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각국의 음악 관계자들이 서로의 음악과 사업을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1967년부터 시작됐다. 싱가폴의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북미 최대의...
프랑스 절대 왕권의 상징 루이 14세로 분하는 안재욱은 중국, 일본 등에서도 팬덤을 형성한 한류스타로 TV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엔터테이너다. 특히, 지난해 1월 막 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애절한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다.
지주막하출혈 수술 후 첫 복귀작으로 ‘태양왕’을 선택한 안재욱은 “뮤지컬 ‘태양왕’을...
지난해 7월에 개봉해 93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프랑스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개봉해 호응을 얻었다.
남녀주연상은 ‘변호인’의 송강호와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이 수상했다. 남우조연상은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 이정재가 차지했고, 여우조연상은 ‘소원’에서 이웃의 고통을 같이 나누는 역할을 소화한...
등 관객과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지태가) 차기작과 연출작 준비하는 틈틈이 영화팬들과 소통하며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지태는 ‘마이 라띠마’ 이후 차기 연출작 ‘꼬체비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꼬체비예’는 제 18회 부산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프리젠테이션이 공개돼 프랑스, 홍콩...
지금까지 전체 영화 관람객수가 2억 명을 돌파한 나라는 인도, 미국, 중국, 프랑스 등 4개 국가에 불과하다. 그만큼 한국의 영화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 관객의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젊은 세대는 영화관을 중심으로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같으면 취미 생활로 등산이나...
4월 상연될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 전제군주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담은 프랑스 뮤지컬로,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 전역에서 400회 이상 공연 내내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18세기 파리 베르사이유 궁을 배경으로 타이틀롤의 삶을 펼쳐낼 ‘마리 앙투아네트’(10월)와 더불어 웅장한 세트와 다채로운 의상에 힘을 줄 예정이다.
내한 공연도 막강하다. 2006년 토니...
남정호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프랑스 장-고당 무용단(Cie Jean-gaudin)에서 활동한 바 있다. 1982년부터 1996년까지 경성대학교 무용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에 재직 중이다. 주요 안무로는 ‘자화상’, ‘가시리’, ‘빨래’, ‘나는 꿈속에서 춤을 추었네’ 등이 있으며 한국현대무용협회 코파나스상...
영화 사업부문의 '설국열차' 는 문화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호평을 받으며 선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한국 영화를 알리며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푸드빌의 '비비고' 는 유럽 내 한식당 중 최초로 유럽의 권위 있는 레스토랑 전문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 되면서 우리의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전보람과 파트너 호흡을 맞추는 거인 역은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공연의 콰지모토 역을 맡았던 프랑스의 제롬 콜레(Jerome Collet)와 가수 김태우가 맡는다.
한편 ‘로스트 가든’은 지난 6월 8일과 9일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해외 데뷔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당시 3회 공연에는 2만여 명의 관객이 모여 들었다.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뒤이어 호주 3.75편, 프랑스 3.44편 등으로 국민 연간 평균 4회 이상 극장을 찾은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멀티플렉스가 생기기 전인 1997년 1인당 영화관람 편수가 1.0편에 불과했던 점을 상기하면 가파른 성장이다. CJ CGV 관계자는 “과거 단관 시절에는 관객 100만명을 동원하는 데 6개월이 걸리는 등 영화관람 자체가 제한적이었으나, 멀티플렉스의 등장으로...
프랑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영국에서 1985년 초연된 ‘레미제라블’이 27년 만에 국내 첫선을 보이며 올 한해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1위 뮤지컬에 등극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각색해 1998년 파리에서 초연한 ‘노트르담 드 파리’ 역시 라이선스작으로 국내 관객과 만나 2위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엘리자벳’, ‘레베카’, ‘아이다’ 순으로...
영화는 평범한 주부였던 송정연(전도연)이 마약범으로 몰린 후 카리브해의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상황을 통해 대사관, 외교부의 고질적인 문제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영화가 주목한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대사와 비서관의 문제점은 무관심과 이기주의 그리고 직무유기다.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대사관의 직원들이 “마약을 운반한 여자”라는...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1일 개봉한 ‘집으로 가는 길’은 9만152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돼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인 카리브해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아동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관객들에게도 소개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것.
한편, 올레tv는 6일부터 지난 11월 개봉한 최신작 '동창생'도 제공하며 11일에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서비스한다
이같은 소식을...
이번 영화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마카오에서 열린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 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이 벌이는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 이어 지난 10월 프랑스에서 개봉해 현지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 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맘마미아!’는 2001년 미국 브로드웨이를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등 46개 나라 400개 주요 도시로 퍼져나가며 54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에서도 역시 2004년 1월25일 초연이 이루어진 이후, 10여년 동안 한국공연 역사상 최단기간 1200회 공연,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이와 관련해 이날 행사에서는 ‘맘마미아!’의 주연 배우와 연출가가...
영화 ‘밀양’을 통해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과 ‘설국열차’로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송강호의 만남에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세계도 주목하고 있다.
전도연은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되어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연기한다. 전도연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