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검사기관 22곳, 축산물위생검사기관 10곳, 의약품 등 품질검사기관 4곳,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3곳이다.
주요 위반 사항은 △공시험(Blank Test) 미실시(1곳) △규정된 검사방법 미준수 및 지정사항 변경 미신고(1곳) △부적합 결과 지연 통보 등(1곳) △검사원 의무교육 미실시(1곳) △검사기간 미준수(3곳) △신고한 검사수수료 미준수(1곳) 등이다.
식약처는...
이에 앞서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달 18일 주방 세제 10개를 선정해 가격조사와 품질테스트를 시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옥시레킷에서 수입하는 ‘데톨 3in1 키친 시스템’이 산성도(pH)가 4.0으로 측정됨에 따라 1종 세제로 부적합, 기준 및 허위표시를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 해당 제품에는 접시·그릇, 주방표면뿐만 아니라 손에도 사용할 수...
효모에 의해서는 알코올과 탄산가스가 생성돼 품질의 변화가 생기고, 젖산균에서는 산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돼 막걸리를 산패시킨다.
연구팀은 산패해 음용이 부적합한 막걸리로부터 분리한 산패 원인균 6종을 분리하고 나서 막걸리 제조에 부재료로 적합한 74종의 천연식물약재를 대상으로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이를 통해 효과가 우수한 진득찰, 여주, 자몽 등...
건물의 뼈대 역할을 하는 H형강의 품질은 건축물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하지만 지금까지 철강재의 원산지는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불멸잉크 등으로 표기돼 도색 및 절단, 용접 등 인위적인 가공으로 훼손될 수 있었다. 또 심지어 부적합 철강재가 국산 정품으로 둔갑하는 등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이 같은 원산지...
기술표준원은 제품조사 결과 부적합률이 낮고 안전성이 확보되었다고 판단된 일부 품목들에 대해선 사전규제(안전인증 등)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표원은 기존에 기업이 안전인증을 받아 생산하던 공기청정기와 가정용 전동재봉기, 사우나기기, 전기찜질기 및 발보온기 등 12개 품목을 향후 자율안전확인 품목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관능검사는 2~3인으로 구성된 관능검사팀이 곰팡이, 오물, 충해, 부패, 이물 등을 검사해 품질불량률에 따라 적합, 선별조치, 부적합으로 구분해 판정한다.
식약청은 이번 관능검사 강화 조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농·임산물이 수입·유통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적·합리적인 검사 기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작성 36곳 △건강진단 미실시 36곳 △시설기준 위반 33곳 △표시기준 위반 27곳 △자가품질 검사 의무 위반 14곳 △품목제조보고 미보고 8곳 △유통기한경과제품 보관 사용 8곳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15곳 등이다.
또 떡류·다류·식용유지류 등 175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1357건은 적합했고, 9건은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92건은 검사 진행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대변인은 25일 5시 공식 브리핑에 앞서 기자와의 통화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 라면뿐 아니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원료(가쓰오부시)가 들어간 다른 업체 제품에 대해서도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회수 품목과 물량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추가 파악 후 후속조치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형식은 자진 회수 형식이 될 것이며 제품...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 말 중고 철강재도 품질시험검사가 필요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김해시는 건설기술관리법(건기법) 제24조의2 규정을 위반한 공사 시공자를 고발하고 건축법 제25조 규정을 위반한 공사 감리자를 경남도청에 위반 건축사로 보고 조치했다.
이번 고발 조치는 한국철강협회 부적합철강재신고센터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단속돼...
위반 내용은 폐업신고 불이행 2곳, 자가품질검사 불이행 1건, 표시사항 미표시 1건, 종사자 위생교육 불이행 1곳 등이다.
시는 또 대형 유통업체 및 제조가공업소에서 판매 중인 유가공품 113건을 수거, 검사해 2건이 유지방 함량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했다.
시는 부적합 아이스크림은 유통행위 사전차단을 위해 회수·압류·폐기했으며, 해당 업체는 제조 정지 등의...
항만청 관계자는 “인천항만청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항만 공사에 부적합한 건설자재 사용이 우려됨에 따라 건설공사 품질관리 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항만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이 적발될 경우 시공사와 감리회사에 벌점을 부여, 앞으로 있을 공사에 불이익을 주고 관계 법령에 따라 제재를 할 방침”라고 덧붙였다.
중 부적합율이 높거나 위해발생 우려가 제기된 식품에 대해 영업자가 미리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도록 하는 검사명령제도 시행된다. 또 어린이를 위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사업이 확대돼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현재 19개에서 22개로 늘어난다.
의약품 분야에서는 임상시험·생물학적 동등성시험·비임상시험 실시기관 및 품질검사기관의 지정...
지난해 직류전원장치 부적합률은 32.1%이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28.6%로 감소했다. 기표원은 전기맛사지기, 핫플레이트는 불량품이 거의 없었다면서, 기계적강도 미흡 등 경미한 결함과 관련해 기업에게 개선요청을 한다고 밝혔다.
멀티콘센트의 불량률은 20.8%포인트 감소했으나, 전원 표시 미흡·접촉부위의 납땜누락 등 경미한 결함으로 인한 부적합률은 여전히...
국토해양부는 건설공사 품질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는 중 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공사에 부적합한 건설자재·부재 사용이 우려됨에 따라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건축물 등의 전국 주요건설현장(19개)에 대해 국토해양부에서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직접 확인을 하게 된다. 아울러 저가공사...
또 5개 제조업체의 8개 제품은 아연과 구리 등 기타 원소의 조성비가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식약청은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니켈, 카드뮴, 베릴륨 등 위해원소는 함유하지 않아 인체에는 안전하다”면서“금을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수거와 검사 등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부적합 업체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보건진흥원, 서울시, 서울식약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협력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의 시설 및 유통과정 위생관리를 불시 점검한다. 부적합한 업체는 즉시 교육청 내부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실어 학교가 식재료를 구매할 때 입찰 참가를 제한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4일부터는 교육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및...
이날 확대 개편된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운영계획에 따라 기존 신고 대상이었던 철근과 H형강에 추가로 건설용 후판(두께 6mm 이상)이 포함됐다.
올해 3월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으로 건설용 후판도 KS 인증 및 품질검사를 받은 제품만 건설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또한 신고 대상 범위가 건설시장뿐만 아니라 유통시장까지 확대돼 원산지가...
화학비료는 일반 기준의 1/3 이하로 제한한 무농약농산물, 농약ㆍ화학비료를 기준의 1/2 이하로 줄인 저농약농산물로 나뉜다.
한편 품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증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인증심사원에 대한 교육을 확대·강화하여 부적합 친환경인증품의 부정유통을 차단하며, 부실인증기관은 과감히 퇴출 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은광 롯데홈쇼핑 품질연구센터 센터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 판매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라며 “특히 온라인 쇼핑몰은 판매상품 수가 많은 만큼 이번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도입으로 부적합한 상품 판매로 야기되는 고객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있는 품질인증 △공장심사 △기술양성을 위한 연구개발 등 관련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통해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효림 홈&쇼핑 대표는 “중소기업 전기제품의 반품률 저하를 위한 품질향상과 관련 기기들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부적합한 제품에 대한 완전한 제품 생산을 유도해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