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의원 논란에 대해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대표가 소신 있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표창원 대표는 19ㅇㄹ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현 의원의 갑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표창원 대표는 “국가 사회 전체의 가장 중요하고 첨예하며 갈등적인 이슈인 '세월호' 유가족 대표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 만으로도 정치적 윤리성과...
김부선은 지난해 3월 JTBC '표창원의 시사돌직구'에 출연해 여배우의 성상납 관행을 폭로했다.
당시 김부선은 성상납 제의에 관한 질문에 "나는 그런 제안들을 씩씩하게 거절했다. 80년대 중반 전두환 대통령의 초대도 거절했다. 용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갔는데 묘하게 그 시기에 어마어마하게 언론에서 마녀사냥을 당했다. 대마초 두차례...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작아진 키에 대해서 "세포가 죽으면 줄어든다"며 "다만 체구 자체가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병언 키가 사망후 얼마든지 수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시신이 몸과 머리가 분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유병언 키의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몸과 머리가 분리되며...
한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2일 CBS 라디오에서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저체온증으로 인한 자연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에서 변사체를 발견했고, 21일 유병언 전 회장이라는 국과수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병언 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나이, 73세인데 도주생활 얼마나...
표창원 유병언, 조희팔 사건 언급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현상 수배중에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건이 사망 조작 사건이라는 주장에 대해 일축했다.
표창원 소장은 22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유병언과 마지막까지 있었던 사람들을 최대한 빨리 찾아내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체가 있어 DNA를...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22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유병언이 입던 옷과 신발 등은 우리가 볼 때 고가품이지만 유병언 입장에서는 일상품이다"며 "도피에 필요한 용품을 담아 가지고 다닌 것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유병언의 사망 이유에 대해서는 "추운 날씨에 야지에서 좋지 못한 건강상태와 심리 불안 등 복합적인...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역시 유병언 사망에 대해 이 같은 점들을 지적했다. 표창원 소장은 2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변사체 발견 이후 이루어지는 일상적인 경찰의 조사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변사체 발견 시 지문 채취 후 주민등록 대조 및 신원확인 물품을 찾는 등의 과정이 없었음을...
표창원 명백한 무혐의
표창원 명백한 무혐의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해 1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국정원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내용의 칼럼을 써 명예를 훼손했다며 국정원이 고소한 사건에서 올 2월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국가기관이 명예훼손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판례 등을 살펴본 결과...
국가정보원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표창원(48) 전 경찰대 교수를 상대로 낸 고소를 검찰이 '각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해 1월 표 전 교수가 국정원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내용의 칼럼을 써 명예를 훼손했다며 국정원이 고소한 사건에서 올 2월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국가기관이 명예훼손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판례...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도 "박봄 입건유예는 형평성의 문제다"며 "법앞에 평등을 해쳤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YG와 검찰이 주장하는 다른 나라에서 범죄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문제는 "박봄 입건유예의 경우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표 소장은 우리나라는 속지주의·속인주의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박봄 입건유예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가수 박봄 입건유예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표창원 소장은 1일 뉴스와이에 출연, "박봄 입건유예는 형평성의 문제다"며 "법앞에 평등을 해쳤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YG와 검찰이 주장하는 다른 나라에서 범죄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문제는 "박봄 입건유예의 경우 해당이...
피의자의 영상을 살펴본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박사는 "돈이 범행동기인 것은 맞지만 그것만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동정을 해야 할 사람인지 끔찍한 악마인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정신과 전문의 최진태 박사 역시 "남에게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다. 감정이나 정서의...
표창원 범죄 심리학자 박사는 피의자의 영상에 대해 “돈이 범행동기인 것은 맞지만 그것만은 아니다. 동정을 해야 할 사람인지 끔찍한 악마인지 모르겠다.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다”라고 조언했다.
최진태 정신과 전문의 박사는 “남에게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부분이 있고 감정이나 정서의 변화가 극단적이다. 내면에는 자기 자신의 의존성을 충분히 채우고자...
피의자의 영상을 살펴본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박사는 "돈이 범행동기인 것은 맞지만 그것만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동정을 해야 할 사람인지 끔찍한 악마인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정신과 전문의인 최진태 박사 역시 "남에게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다. 감정이나...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권은희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 과장의 사표 제출 소식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표 소장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었으리라 믿습니다"라며 "존중하고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하고 격려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힘내세요, 권은희, 영원한 수사과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강의는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전 경찰대 교수)이 강사로 나서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숨겨진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했다. 표 소장은 범죄심리학 기법을 활용해 일상에서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소통의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강의에 참석한 정경호 대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통의...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 신부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고마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밖에도 수 많은 네티즌은 "정일우 신부 선종, 이 시대 위대한 종교인의 한 사람. 영면을 기도합니다", "정일우 신부 선종, 양심적 신부들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였던 분", "정일우...
이날 서울대 조국 교수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토로했고,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미쳤거나 목사의 탈을 쓴 악마이거나"라고 지적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한기총 부회장인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대구살인사건'을 접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용의자가 배관수리공으로 위장해 집안을 살핀 뒤 잠시 후 살인을 저지른 점과 살해 후 여자친구가 오기까지 현장에서 6시간 이상을 기다린 점 등에 대해 "용의주도하고 계획적인 분노표출이다. 이는 성격장애와 인격장애로 우리가 아는 흔한 정신분열병이나 정동장애와는 다르다. 전반적인 행동...
대구살인사건, 표창원 소장 분석
표창원 소장이 대구살인사건에 대해 우발적 범행이 아닌 계획적인 분노 표출이며 사이코패스와는 다른 유형의 범죄라고 분석했다.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의 표창원 소장이 출연해 대구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표창원 소장은 "용의자가 교제 반대를 곧 자기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