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시한 단독주택가격은 지난 1월 30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상승률 4.33%)을 기준으로, 25개 자치구청장이 산정한 주택가격을 감정평가사가 검증하고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받은 것이다. 이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각 자치구청장이 결정·공시했다.
단독주택 수 감소는 기존 단독주택 멸실 후 재개발·재건축·뉴타운 사업 및...
이 회장 자택만 그런 게 아니라 대부분 재벌가를 비롯한 고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시세의 약 30~50% 수준에 불과하다. 대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빌딩 등 상업용 건물의 공시가격도 대략 시세의 30~50% 수준만 반영된다. 이처럼 각 주택당 개별 공시주택가격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표준주택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도 아직 59.2%에 그친다. 그런데 정부는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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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3.81%로, 전년도 상승률 3.53%에 비해 상승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울산, 세종 등 전반적인 주택 매입수요 증가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세와 일부 지역에서 개발사업 시행 및 진척으로 인한 인근 지역 주택가격 상승 및 기타 지역 간 공시가격 불균형성 해소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서울시는 올해 단독주택 35만 가구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평균 4.09%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 단독주택 상승률 3.98%를 반영해 산정한 것으로, 전국 단독주택 평균 상승률(3.73%)보다 높다.
지역별로는 △마포구 5.13% △영등포구 4.97% △중구 4.96% 순이다. 반대로 상승률 최저치는 △동대문구 2.15% △강동구...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 표준단독주택가격공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길(이태원동)에 소재한 대지 면적 1223.0㎡, 연면적 460.63㎡에 연와로 지은 지상 2층(지하1층) 규모 고급주택이 지난해 53억원에서 올해 60억9000만원으로 상승하면서 1위 자리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1위였던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면적 2089㎡에 철근 구조로 지은...
개정 시행령은 또 표준단독주택(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산정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표본으로 선정한 단독주택)의 가격을 2명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조사·평가하도록 돼 있던 것을 주택가격의 변동이 적은 경우 1명이 할 수 있도록 했다.
감정평가사 시험 합격 후 실무수습을 거쳐야 자격증을 주던 것을 앞으로는 공인회계사 등 다른 전문자격사와 마찬가지로 시험 합격 후...
올해 전국 평균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3.53% 올랐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2.48%보다 눈에 띄게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주택 매입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의 표준단독주택 19만가구의 공시가격을 집계한 결과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평균 3.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김홍기 서울시 세제과장은 "공시가격이 2.99% 오른 것은 실제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개별주택가격 현실화율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며 "서울의 가격 상승폭이 전국 표준평균치(2.48%)보다 높은 것은 타 지역보다 고가주택이 많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다음달 2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이와 함께 전국 251개 시·군·구에서는 지난 1월말 발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398만가구의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을 30일 공시한다.
올해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공시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09년(-4.6%)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유럽발 경제위기 등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29일 성남시가 오는 30일 자로 결정·고시한 ‘2013년 개별주택가격’에 따르면 성남지역 최고 공시가격단독주택은 분당구 백현동 정 부회장 저택(대지면적 4467㎡, 건물연면적 2952㎡)으로 82억5000만원이었다.
이어 운중동의 구자열 LS그룹 회장 주택(대지면적 7166㎡, 연면적 427㎡)은 66억6000만원으로 성남에서 두 번째로 비쌌다.
이 외에 서현동 안유수...
◇ 개별단독주택가격 2.5% 상승 = 한편 전국 251개 시·군·구도 국토부 장관이 지난 1월 31일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약 398만가구의 올해(1월 1일 기준) 개별단독주택가격을 일제 공시한다.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2.5%로 집계됐다. 세종시 등 일부지역에서 개발사업을 위한 수요증가와 가격상승 등 단독주택가격이 전국적으로...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의 53억 7000만원짜리 철근콘크리트조의 고급주택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은 지하1층 지상2층에 대지면적 2089㎡, 연면적 566.55㎡ 규모다.
지난해 최고가 단독주택은 공시가격 45억원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연와조 주택이었다.
반면 최저가 주택은 79만 7000원짜리 전남 영광군...
단독·다가구주택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2.48% 상승했다.
30일 국토해양부 공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2.48%로, 전년도 상승률 5.38%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32% △광역시(인천 제외) 2.54%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지금까지 비주거용 건물의 경우 토지부분은 공시지가로 평가하고 건물부분은 시가표준액 방식을 따라 실거래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상가의 경우 1층과 중간층의 경우 시세나 권리금, 매출액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반면 재산세는 차이가 없어 문제로 지적됐다.
국토부는 제도 시행에 앞서 내년중으로 단독주택의 가격 비준표와 비슷한...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단독주택) 가격은 1월31일 국토해양부장관이 공시한 서울시 표준단독주택 1만7167가구의 상승률 6.6%를 반영한 것이다.
서울의 단독주택 수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작년의 37만7천가구보다 6700가구 줄었다.
가격별 분포를 보면 전체 37만가구 가운데 2억원 초과 4억원 이하 주택이 16만가구로 전체의 43.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일례로 단독주택, 상가, 토지 등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보유 비중이 많은 자산가 최 모씨는 얼마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예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는 뉴스를 보고 한숨이 깊어졌다. 통상 표준 공시 가격이 올라가면 기준시가도 올라가는데, 부동산 세금은 기준시가와 연관이 높다. 올 해 자녀에게 주택을 양도해 증여하려던 최모 씨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그러나...
30일 국토해양부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으로 3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재산세 인상액이 1만원이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김재정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과천 정부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3~6억원 주택은 8~9%, 6억원 초과 주택은 12~13% 각각 올라갈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관은 이어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을...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고가 표준 단독주택의 가격은 45억원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연와조 주택으로 조사됐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이며, 대지면적 1223㎡, 연면적 460.63㎡, 건축면적 262.6㎡규모다. 지난해 37억5000만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린 이 주택은 올해 45억원으로 7억5000만원이 올랐다.
작년 최고가 주택에 선정된 김승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약 397만 가구의 개별단독주택가격의 산정과 각종 과세기준 등 행정목적으로 활용된다.
국토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전국은 평균 5.38%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7년(6.02%) 이후 5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도권은 6.24%, 광역시는 4.20%, 시·군은 4.52%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