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에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2개, 중소·중견 102개, 공공기관·단체 42개 등 총 166개사로 구성했다.
아프리카는 인프라 사업관련 플랜트, 섬유, 신발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총 111개사를 선정했다. 유형별로는 대기업 14개, 중소‧중견기업 65개, 공공기관‧단체 32개다. 업종별로는 플랜트‧엔지니어링 15개...
이번 MOU는 총 80억달러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스 11, 14단계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양사 협력이 골자로 GS건설은 약 24억달러 가량의 수주 잔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사우스파 12 확장공사(현대엔지니어링·36억 달러), NGL-2300 천연가스 플랜트(대림산업·9억 달러), 잔잔·네이자르·바프 가스복합발전소 사업(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비상장 건설사 상위 5개사(포스코건설·롯데건설·SK건설·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 중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장 나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4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2014년의 4083억원에 비해 대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매출액은...
산업부는 “경제사절단은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시민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참가목적, 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ㆍ자재(36), 플랜트ㆍ엔지니어링(34), 보건의료ㆍ바이오(26), 자동차 부품(24), 소비재ㆍ유통(20), 에너지ㆍ환경(19), ITㆍ보안(10), 전기전자(9), 식품...
대림산업은 이외에도 이란에서 1조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공사도 수주를 추진 중이다. 이르면 다음달 이란 정부와 양해각서(MOU) 등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36억 달러(4조1천억원) 규모의 '사우스파(South Pars) 12단계 확장 공사'에 대한 기본계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란 캉간 석유 회사가 발주한 공사로...
대림산업은 다음달 이란 알와즈와 이스파한을 잇는 약 49억 달러(5조6000억원) 규모의 철도 공사와 20억 달러(2조2800억원) 규모의 박티아리 댐·수력발전 플랜트 공사에 대한 가계약을 다음달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36억 달러(4조1000억원) 규모의 사우스파(South Pars) 12단계 확장 공사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포스코대우...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도 가스매장량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이란에서 가스전 개발과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유지보수 사업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번 경제공동위에서는 이란 석유장관을 만나 ‘이란-오만 천연가스 파이프 건설공사’ 수주 관련 논의도 진행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란에서 LNG 개발 시장을 선점하면 우리 건설ㆍ엔지니어링ㆍ부품 업체의...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는 "완벽한 사업 수행을 통해 최고의 플랜트를 공기 내 차질 없이 완공시켜 앞으로 정유 프로젝트 입찰과 수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특히 석유화학, LNG, GPP(Gas Processing Plant) 뿐 아니라 정유 플랜트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글로벌 EPC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600억원 규모의 베트남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17일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그룹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가스가 발주한 '까 마우(Ca Mau)' 가스플랜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2017년 6월 완공 예정으로 천연가스를 분리, 정제해 최종 제품인 잔여가스, 액화석유가스(LPG)...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그룹의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가스가 발주한 약 2500억원 규모의 ‘까 마우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까 마우 가스플랜트 프로젝트는 베트남 수도 호치민 남서쪽으로 265km 떨어진 까 마우, 칸 안 산업단지에 천연가스를 분리·정제해 최종 제품인 잔여가스, 액화석유가스(LPG)...
8%↑
△제이엔케이히터 2분기 영업익 11억8800만원…흑자전환
△아이컴포넌트, 2분기 영업익 26억1900만원…전년비 5270%↑
△윈하이텍,포스코엔지니어링과 31억원 규모 계약 체결
△청담러닝,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삼강엠앤티, 117억규모 멕시코 해양플랜트 공사 계약 체결
△디이엔티,2분기 영업익 1억8900만원…전년비 흑자전환...
겪고있는 포스코건설(9조426억원)이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밀려나며 4위를 차지했고 5위는 지에스건설(7조9022억원)이 차지했다.
또한 6위는 지난해 4위였던 대림산업이 2계단 하락했고 7위와 8위는 지난 해와 같이 롯데건설과 에스케이건설이 자리했다. 9위는 지난해 현대엠코와 합병하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차지했으며 10위는...
이번 사절단에는 산업부, 플랜트산업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한국전력,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포스코, LG상사,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우암코퍼레이션, 수성엔지니어링, 정인무역 등 국내 30여개 기관·기업 관계자 55명이 참여했다.
사절단은 29일(현지시간) 탄자니아의 산업무역부, 건설부, 에너지광물자원부, 주요 기업 등과 함께 비즈니스...
지난해 현대엠코와 합병하며 10대 건설사에 진입한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재까지 7조5946억원을 수주해 2위를 차지했고 대우건설로 5조1653억원을 수주해 뒤를 이었다.
국내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최대 규모인 3조5000억원의 에쓰오일 울산 제2공장을 대림산업과 공
동 수주하면서 국내 수주에서만 총 5조117억원을 따냈다. 반면 해외 수주액은 1536억원로 전체...
KC코트렐은 국내의 대표적인 환경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가 모두 가능한 업체로 포스코, 한국전략 등이 주요 매출처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3% 줄어든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했다. KC환경서비스, 클레스트라하우저만 등 양사는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떨어졌다. KC그린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이 외에도 서희건설과 에이스건설, 이수건설, 영동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등도 현재 신입과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
대기업들은 채용인원을 평년수준으로 유지한 곳이 있는 반면 오히려 감축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건설경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플랜트, 토목 등에 비중이 높은 대형업체다 보니 주택시장...
공사를 진행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지만 47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또한 포스코건설도 당기순이익이 2013년 1471억원에서 지난해 728억원으로 절반 가량 줄었다.
지난해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만이 선전했다. 매출은 2013년보다 116.8% 늘어난 5조6892억원을 기록했고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크게 늘었다.
또 우리측 현대엔지니어링은 갈키니쉬 가스탈황플랜트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경험을 발표하고, 대한지적공사는 토지자원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참여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포럼과 함께 진행될 B2B 상담회에는 한국 14개 기업과 투르크멘의 석유가스자원 공사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대거 참여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사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