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신한지주(2.94%), 현대모비스(1.38%), 카카오(1.10%) 등이 상승 중이고, KB금융(-2.06%), 포스코퓨처엠(-1.35%), LG에너지솔루션(-1.08%) 등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8포인트(0.14%) 내린 888.65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59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89억 원, 기관이 38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산업재·금융·소비재·에너지·원자재·IT 등 9개 산업분야에서 분야별 우수기업에게 부여된다. 포스코이앤씨는 2022년 처음 CDP평가에 참여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리더십 등급(A-)을 획득했다.
SBTi(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기반 2030년 탄소단기 감축목표 수립과 건설업 특성을 고려한 기후변화 적응 전략 추진...
대신증권은 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대규모 해외 수주에 성공한 희토류 영구자석의 높은 중장기적 수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7만2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을 모두 유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총 1조1600억 원 규모 비중국산 희토류 기반 영구자석 공급계역 체결 사실을 발표했다”며 “영구자석은 전기 모터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SDI(11.12%), 포스코퓨처엠(5.99%), LG에너지솔루션(4.74%) 등이 올랐다. 삼성물산(-3.03%), SK하이닉스(-0.54%)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3.78p(1.57%) 오른 889.7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546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7억 원, 269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SDI(8.95%), 포스코퓨처엠(5.36%), LG에너지솔루션(4.62%), LG화학(4.01%) 등이 상승세다.
삼성물산(-3.51%), SK하이닉스(-1.50%), 현대차(-0.21%)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49p(1.20%) 오른 886.42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715억 원 순매도 하는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5억 원...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겨울철 급열 에너지와 양생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발생량을 절반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콘크리트 조강 발현 기술을 만들어 대곡-소사 복선전철 공사와 힐스테이트 인덕원 베르텍스 등의 현장에 적용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대 70%까지 저감시킨 초저탄소 콘크리트도 개발했다.
시멘트 사용량 축소로 탄소 배출을 최대...
같은 시각 에코프로머티(3.51%), 포스코인터내셔널(7.62%), 포스코퓨처엠(3.47%), LG에너지솔루션(2.87%), 엘앤에프(2.70%), SK아이이테크놀로지(2.39%) 등도 오름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차전지 주들의 질주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장보다 13.62%(9400원) 오른 7만8400원에 거래 중이며, 에코프로(5.30%), 에코프로비엠(4.08%) 등도 강세다....
모집 분야는 △플랜트(기계, 화공, 전기, 설비, 토목, 건축) △뉴 에너지(원자력·기계, 전기, 토목, 건축) △토목 △건축·주택(건축, 설비, 영업) △경영일반 등이다.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인데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 리더 도약이란 올해 경영 기조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며 "그룹의...
이날 회의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에코프로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엔켐 △현대차 △고려아연 등 총 11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배터리산업협회와 광해광업공단 등의 관계자도 자리했다.
차세대 배터리는 기존 소재와 다른 물질을 사용해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이차전지를 말한다....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술나눔에 지속해서 참여하기로 했다.
오 실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SK그룹의 우수 기술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올해 포스코그룹, 삼성전자, 에너지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도 계획하고 있으니 중소‧중견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동명 배터리협회 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을 비롯해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이사,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등이 총출동해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그레천 휘트머 미국...
세미나에는 △LX인터내셔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홀딩스 등 약 200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메이디 렝키 니켈협회 사무총장을 연사로 초청해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했고, LX인터내셔널은 니켈 광산의 인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광해광업공단에서는 자원 부국과의 국제협력...
조선 3사, 신사업 청사진 잇따라포스코인터·삼성E&A는 ‘에너지’카카오, 계열사 정리 ‘경영 효율’
‘Nose Down’(항공기의 정상 비행 중 기수가 내려가는 현상). 현대경제연구원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한국경제 잠재성장률의 기수가 내려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2028년까지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은 2.2%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덧붙였다. 경기둔화...
종근당홀딩스(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한 투자 및 관리 등), 카카오(부동산개발 컨설팅업, 음식점업 및 급식업 등), 카카오페이(위치정보 및 위치기반서비스업), 포스코퓨처엠(이차전지 소재 원료 제조 및 판매업 등), 쏘카(콘텐츠 제작, 판매, 유통업 등) 등이다. 삼성이앤에이(삼성E&A)으로 사명을 바꾼 삼성엔지니어링은 에너지와 환경 관련 사업을 먹거리로 추진한다.
상장사들은 자사 사업 과정에서 직접 배출하는 이른바 ‘스코프1’ 배출량과 전력이나 기타 에너지 사용으로 간접 배출하는 ‘스코프 2’ 배출량을 각각 파악해 공개할 의무를 지게 된다.
다만 원자재 조달처나 제품 판매처 등 공급망 전체를 통한 배출량인 ‘스코프 3’는 초안에는 담겼지만 최종적으로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스코프3의 경우 파악하는 데...
한편 이날 배터리 3사를 비롯해 포스코그룹, 에코프로, 고려아연 등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업체들도 앞다퉈 혁신 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 셀투팩을 적용한 차량 목업을 전시관 중앙에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모빌리티 존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일본 이스즈의 ‘엘프 mio EV 트럭’을...
SK온은 기존 ‘SF(Super Fast·급속충전)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 충전 속도는 유지한 신제품 ‘어드밴스드 SF 배터리’를 최초 공개한다. 급속 충전 시간을 18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한 ‘SF플러스(SF+)’ 제품도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은 그룹 차원의 배터리 소재 사업 ‘풀 밸류체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SK온의 이전 SF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를 9% 높이면서 급속충전 시간을 유지하는 등 기술 혁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코홀딩스의 ‘친환경 포스코형 광석리튬 공정’은 ‘정제련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리튬 광석에서 수산화리튬을 제조할 때 전기투석 공법을 이용해 부원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부산물인 황산나트륨의 발생을 제로(0)...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87%), 포스코퓨처엠(1.11%), 셀트리온(0.83%) 등이 상승했고, KB금융(-5.02%), 삼성물산(-4.81%), 신한지주(-4.50%)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포인트(0.13%) 하락한 867.40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1346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855억 원, 외국인이 287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