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는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침출수와 폐자원에너지타운 폐수, 음식물탈리액 등 고농도 질소를 함유한 오ㆍ폐수를 병합 처리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부영양화 원인물질인 총질소 성분 처리효율을 약 13% 향상시켰고 처리량도 약 41% 가량 증가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6700톤의 침출수를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오는 2019년 약 8500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또한 환경부 주관의 ‘충주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실증연구’ 사업에 설계 적용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총 4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녹색기술 인증을 받고 최근에는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상용 시설...
LH 토지주택연구원(LHI)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책과제 ‘주거단지 내 유기성폐자원 활용촉진을 위한 실증연구’ 과제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 과제를 통해 개발한 음식물폐기물 처리 기술을 용인동천스마트타운(단독주택 32세대), LH 유성송림국민임대단지(861세대)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2015년 순환자원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18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순환자원거래소의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아이디어나 이용후기 또는 개선...
LG디스플레이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자원순환성과관리 시범사업’에 참여,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경영에 앞장 선다.
LG디스플레이는 6일 서울 강남구 팔래스호텔에서 ‘자원순환성과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디스플레이 업종 폐기물 재활용 증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탄소섬유가 적용된 휴대폰 케이스·인공위성·헬멧·자전거와 함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 폴리케톤, 첨단기술로 은행 업무를 자동화·간소화 한 미래형 은행지점 솔루션,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섬유 등 효성의 신사업 및 기술 등이 총망라됐다.
전시부스 앞쪽에는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사용한 현대차의 미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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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폐자원 열회수 사업에 270억 투자 결정
△잘만테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 지분 5.55% 처분
△제일테크노스, 액면가 5000원→500원 주식분할 결정
△에스에프에이, 3분기 별도 영업익 107억… 전년 대비 31% ↓
△하나마이크론, 3분기 영업익 90억… 전년 대비 1만496% ↑
△'슈퍼개미' 손명완 대표...
코엔텍은 폐자원 열회수사업 신규 투자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7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9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폐자원 열회수사업 신규투자를 통한 매출증대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폐기물 중 일정요건을 갖추면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고 폐기물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해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순환자원 인정제도’가 도입된다. 고철이나 폐지 등 폐자원이 재활용 후에도 운반과 사용과정에서 폐기물로 분류돼 각종 규제를 받는 문제점이 해소된다.
아울러 사업자의 자원순환 성과관리를 촉진하고자 사업자단체와 협의하여 업종별...
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친환경적인 도시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업장 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 폐자원 에너지활용에 따른 에너지 문제 해결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각종 개발사업과 환경사업 분야에서 상생의 길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각각 건설과 환경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청주대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버려지는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아직은 생소한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업사이클은 단순히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해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20~30여년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이날 청주대 학생들은 폐넥타이를 카드지갑과 팔찌로, 폐유리병을...
이밖에도 이상호 사장은 버려지던 폐자원의 에너지원 활용을 위하여 고형연료 연소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는 등 다각적인 경영혁신을 주도해왔다.
또한 공공기관 반부패경쟁력평가를 통해 공공기관 2그룹(29개 기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성적을 받는 경쟁력있는 공기업을 일궈왔다는 평가다.
한편...
올해부터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폐차를 이용한 건설재료화 연구를 수행하는 등 산업 부산물 및 폐차 부품을 자원화하고 고부가가치화 하는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도로포장공법은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그룹 계열사들과의 협력으로 개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향후 건설 현장에...
사업화 유망기술 마케팅 행사에서는 폐자원으로부터 고가의 탄산칼슘을 제조하는 기술 등 10건의 연구성과 사례가 소개됐다.
미래부는 앞으로 R&D에서 사업화까지의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산업,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화 유망 성과를 조기에 발굴해 기업이전과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매칭, 기술업그레이드...
남부발전이 버려지던 폐자원의 에너지원 활용을 위하여 고형연료 연소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힘을 모은다.
남부발전은 21일 본사 비전룸에서 에너원과 고형연료 신재생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형연료란 폐기물관리법 제2조 제4호의 지정폐기물이 아닌 생활폐기물, 폐합성섬유류, 폐고무류, 폐타이어 등을 사용하여 고형화한...
13일 롯데건설은 바이오매스(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식물, 미생물 등의 생물체) 및 유기성폐자원을 안정적으로 건조 할 수 있는 ‘다단 폐기물 건조장치(등록번호 : 10-1387010)’와 ‘회전식 다단 폐기물 건조장치(등록번호 : 10-1387011)’를 개발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바이오매스 건조장치는 안정적으로 평균 70~80%에 달하는 바이오매스의...
KT ENS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태양광 발전소 건설, 폐자원 활용시설 등을 짓는 과정에서 사업 자금 조달 방법으로 은행을 통해 600여명의 개인투자자들에게 742억원 규모의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판매했기 때문이다. 모기업인 KT의 신용등급만 믿고 상품을 판매한 은행은 물론 이들 개인투자자들은 당장 7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떼일 위기에 처한 것이다....
분리배출에 대한 인지율이 낮아 나머지 생활 폐자원은 소각, 매립됨에 따라 환경오염이 가중되고 있다.
그린스테이션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서울 신천 초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대상 학교에는 KT의 재활용 수거 지원 시스템과 자원 수치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환경교육용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