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환경공단과 환경친화적 국가발전 위한 MOU 체결

입력 2014-10-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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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이재영 사장,왼쪽)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과 10일 오전, LH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국토개발 및 국가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환경공단과 10일 성남시 소재 LH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국토개발 및 국가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는 LH의 각종 개발사업과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 기관이 상호 축적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 보다 환경친화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환경보전 및 국토개발관련 조사·연구·사업의 협력 및 성과 공유 △정보교류 및 고도화를 통한 동반성장 모델 발굴·추진 △양 기관 공통 관심분야 연구 및 학술행사 상호 협력·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친환경적인 도시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업장 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 폐자원 에너지활용에 따른 에너지 문제 해결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각종 개발사업과 환경사업 분야에서 상생의 길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각각 건설과 환경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Zero-Waste 사회구현'에 동참하며 '정부 내 칸막이 제거를 통한 협업행정 실천' 등 정부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H 이재영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개발과 환경보존은 양립하기 어렵지만 친환경적인 국가발전과 보다 나은 국민들의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두 기관이 함께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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