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오는 3월 평택 소사벌택지지구 B-4블록에 ‘평택 신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 총 22개동에 전용면적 84㎡ 1058가구로 구성됐다. A타입 418가구, B타입 408가구는 탑상형으로, C타입 232가구는 판상형으로 공급된다.
전 가구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B-4블록은...
효성도 내달 평택 소사벌지구 B-4블록에 110㎡ 1058가구를, GS건설은 화성시 반월동에 전용면적 85㎡이하 42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부산에서도 분양 물량이 대거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주공 아파트를 재건축 재건축단지 2차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109~201㎡ 140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파주운정지구 2필지와 한강신도시(김포양촌), 평택소사벌, 평택청북, 광주수완지구 각각 1필지다. 규모는 8248㎡~2만5871㎡로 공급가격은 83억원~460억원대다. 주민입주 시기에 맞춰 병원개설이 가능하다.
조건은 최대 5년 무이자 할부에 토지리턴제가 적용된다.
LH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향후 3~5년 동안 사업지구의 활성화와 병원...
발생하는 수익금(5억원)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R&D 분야에 재투자하거나 입주민을 위한 도서보급 등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LH는 지난해 2월 세계최초로 평택소사벌지구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UNFCCC에 CDM사업으로 등록, 7년간 약 3만2000톤 규모의 CERs을 확보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 한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평택 소사벌 택지지구내 분양받은 토지를 LH공사에 반납하며 우발채무로 분류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경남기업은 해외사업장인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 지분도 대우인터내셔널에 매각해 306억원 가량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영정상화 이행으로 채권단에 빌린 1771억원의 상당부분을 올해안에 상환할 수...
녹색도시는 토지이용, 에너지, 교통, 자연순환, 물순환, 공원녹지 및 생태공간, 도시 정보화 등을 제시했다.
국내외 사례로는 스웨덴 함마르비, 덴마크 칼룬보르그, 프랑스 퐁빠르나스, 미국 포스터 시티, 영국 베드제드, 남제주군 동광리, 경기도 가평군, 경기도 평택 소사벌 등이 포함됐다.
주요 대상 택지는 평택소사벌, 화성향남2, 의정부민락2, 수원호매실 등 2만5179가구이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과 85㎡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각각 절반씩 지어질 전망이다.
국토부는 또 강남 세곡, 하남 미사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개 지구에 들어설 보금자리주택(약 4만가구)에 대해서도 연내 사업승인 물량을 5천가구 추가해 총...
이에 따라, 평택 소사벌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4~6차로로 확장하기로 한 지방도 317호선 구간과 연계해 평택-동탄-수원-서울로 연결되는 6차로 이상의 남북축 고속화도로망이 구축되게 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수원ㆍ용인ㆍ오산 방면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광교-동탄-오산과 병점-동탄간을 연결하는 2곳에 바이모달 트램 등 신교통수단을 건설하고...
한국토지공사가 평택소사벌지구 상업용지등 평택지역 132필지, 15만4000㎡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토지는 평택지역에 소재한 소사벌, 청북, 장당 및 경기포승지구내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준주거용지 등이다.
실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추첨 또는 경쟁입찰의 방법으로 공급되며 다음달 4일 신청을 받아 당일 낙찰자 또는 당첨자가...
쏠라엔텍도 전일대비 25원(1.67%) 상승한 152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토지공사 이종상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녹색뉴딜 및 신성장동력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저탄소 녹색도시 시범도시인 평택 소사벌지구의 경우 전체 에너지의 5.1%를 신재생에너지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지공사는 지식경제부와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인 평택소사벌지구의 그린에너지설비의 설치비용에 대해 일괄지원 방식의 국고를 보조받기로 협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그린에너지의 핵심인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녹색도시 조성사업은 경제성 미확보로 분양자 부담이 가중되면서 확대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힘쓰고 있다"며 "최근 계약을 체결한 서울~광명 고속도로 등을 바탕으로 사업안정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건설은 지난달 말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평택소사벌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공구)'를 단독 수주했다.
이 공사는 평택시 비전동, 동삭동, 죽백동 일원의 택지를 조성하는 공사로, 공사금액은 472억원 이다.
올 한 해 동안 평택지역에서 공급되는 주택수는 1만3000여 가구로 청북지구와 소사벌지구를 비롯, 민간 택지개발사업만 20여 곳에서 추진되는 등 평택지역의 공급과잉은 여간해서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7월 실시된 청약접수에서 이 같은 현상은 잘 증명된다. 640세대를 공급하는 대우자판의 '청북 이안'은 84.98㎡ 주택형에 단 1명의 청약자만...
물론 평택의 경우 공급물량으로 따지면 아산신도시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다. 하지만 이들 도시개발지구와 택지지구는 모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모두 소사벌지구와 고덕지구, 청북지구 등을 제외하면 1~2만평 정도의 소규모로 개발된다는 것도 약점으로 취급된다. 즉 단일 지구가 아니란 점에서 위상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밖에도 평택 일대에는 소사벌지구 등 소형 택지지구가 즐비한 상태며, 구도심에도 민간 건설사들이 자체적인 개발사업을 통해 아파트 공급을 줄이을 예정이다. 올해 내에만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공급과잉 교과서'가 바로 평택 일대인 셈이다.
즉 현재는 수요층이 거의 사라진 상태며, 장래 발생할 수요도 청북지구가 독점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란 비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