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편광판 세계 1등 달성에 기여가 큰 김성현 부장이 신임 상무로 발탁되는 등 11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김성현 상무는 이번 LG그룹 상무 승진자중 가장 젊은 인재로 1998년 LG화학 기술연구원으로 입사했다. 30대 초반부터 편광판 기술팀장과 생산팀장을 맡아 생산기술 개발 및 생산 초기 수율 안정화를 통해 편광판 세계 1위 달성에 기여하는 등 두각을...
그는 1998년 LG화학 기술연구원으로 입사해 30대 초반부터 편광판 기술팀장과 생산팀장을 맡아왔다.
LG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시장선도와 성과주의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강한 신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3D TV 편광필름 패턴 기술을 상용화한 정보전자소재연구소장 유정수 상무, 석유화학 기반 기술을 향상시킨 석유화학연구소장...
환율 급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LG전자는 가전 및 에어컨 사업의 안정과 핸드셋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고, 다각화된 매출 구조와 편광판 가동률 상승의 영향으로 LG화학 역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기 때문
-반면 연결 자회사인 비상장사들의 실적은 전년 동기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서브원은 MRO사업의...
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편광판 가동률 상승으로 정보소재 부문이 3분에 호실적을 보였다. LG전자도 가전 및 에어컨 사업이 안정을 되찾은 가운데 핸드셋 부문에서 흑자전환을 이뤄냈다”며 “이에 따라 지주사인 LG의 지분법 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4분기에도 자회사들의 호실적이 계속되면서 LG 주가가...
IT기기의 첨단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FCCL 생산공장은 연산 350만㎡ 규모이며, LCD 패널의 구성요소인 편광판의 핵심 소재인 TAC 생산공장은 42인치 TV 약 1억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연간 5400만㎡ 생산능력을 갖췄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준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기반의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LiBS 사업의 경우 7호 라인까지 가동하며 연간...
그는 “영업이익은 전분기 5030억원 대비 19.5% 증가한 수치”라며 “석유화학 부문 성장세 속에 IT 소재 부문(전지, 편광판 등)은 정체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저가 나프타 투입 속에 아크릴/합성고무/ABS/PVC 등이 호조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 실적을 매출액 6조260억원, 영업이익 500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717억원으로 추정했다. 황 연구원은...
그는 이어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3분기 국제유가 상승추세 속에 석화 제품들이 래깅 효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정보전자소재도 편광판 가동률 상승 및 3D 편광필름(FPR) 판매확대로 매출 및 수익성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면서 “하지만 노트북 PC수요 감소 및 시보레 볼트의 1개월 가동 중단 등으로 2차 전지에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박 연구원은 “석유화학 사업은 성수기 효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제품가격이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7.5% 개선됐다”며 “정보전자소재 사업은 편광판과 3D FPR 등 판매물량 증가로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률이 2분기 대비 1.1%p 개선된 16%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LG화학의 다각화, 고도화된 사업군과 제품 믹스를 통해 부진한 업황...
LG화학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TFT-LCD용 편광판 사업을 유럽 대륙 정중앙에 위치한 폴란드에서도 펼치고 있다.
세계 최대 TV시장인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서다. LG화학은 폴란드 브르초와프에 편광판 공장을 설립, 연간 900만대의 LCD TV에 공급할 수 있는 편광판을 생산 중이다. 이 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인근 LG디스플레이와 체코에 위치한 파나소닉에 공급되고...
LG전자는 “LG전자 구미3공장과 LG화학 오창1공장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네마3D TV 및 LED TV와 세계 1위의 편광판·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LG그룹의 핵심생산기지”라며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통해 명실상부한 그린 에너지 사업장으로 변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6MW급 태양광 발전은 가구당 월평균 사용량을 300kWh로 가정할 경우 2000여 가구가...
TAC 필름은 TV, 모니터, 노트북, 휴대전화 등에 사용되는 LCD의 부품인 편광판을 보호해주는 필름이다.
또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중성능급 탄소섬유에 대한 투자도 본격되고 있다. 효성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경량화의 핵심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탄소섬유 생산을 위해 전주시에 연간 2000톤 규모의 탄소공장 건립을 착공했다.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하는...
LG화학 관계자는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부문이 IT산업의 성수기 진입에 따른 편광판 및 3D FPR 필름, 노트북PC용 배터리 등의 판매 확대와 GM 가동 정상화, 르노 신차 출시 등에 따른 전기차 배터리 매출 증대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면서 “석유화학부문도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지속적인 수요 침체와 제품가격 하락 등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어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주요 고객 가동률 상승으로 편광판 및 3D FPR 판매가 확대될 것"이라면서 " 전지 부문은 폴리머 증설에 따른 물량 증대 및 GM, 르노 등 주요 고객 대상으로 판매가 확대되는 등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 부문 모두 전반적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섬 - 현대백화점 그룹 편입으로 불확실성 해소 및 시너지 기대. 고급 여성복 브랜드의 성장과 남성복 라인 강화 긍정적.
△GS - 정제 마진 및 PX 마진 개선으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GS에너지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로 성장성 부각.
△제일모직 - LCD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 편광판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 SMD, A2 Phase 3 가동에 따른 AMOLED 소재 수요 증가.
편광판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 SMD, A2 Phase 3 가동에 따른 AMOLED 소재 수요 증가.
△신규종목 - 현대에이치씨엔 - 경쟁지역 케이블 SO 인수를 통한 가입자 증가 및 ARPU 개선 전망. 중소기업 홈쇼핑 채널 추가 등 홈쇼핑 송출 수수료 증가 지속 기대.
△신규종목 - SIMPAC - 미국 및 신흥국 자동차 수요 증가로 프레스 신규 수주 확대일로. 대형 프레스 시장 진출 및 매출...
美·中·유럽 등 주요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 지속.
△제일모직 - LCD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 편광판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 SMD, A2 Phase 3 가동에 따른 AMOLED 소재 수요 증가.
△신규종목 - 한국콜마 - 미국·중국 등 화장품 수출 본격화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고마진 제약 ODM 확대로 전사 영업이익률 개선 예상
LCD동작에 가장 기본인 ‘편광판’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 수석은 “망설임 없이 편광판을 걸치자 컬러영상이 아주 또렷하게 나왔다”며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당시 직원들의 눈에는 감격의 눈물이 그렁그렁했다”며 웃었다.
그런 노력 속에 이 수석은 다양한 해상도 사이즈의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90년대 후반부터 LCD용 모니터 개발을...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선 3D FPR, 타블렛 PC용 편광판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OLED용 등 필름 개발 및 분리막 양산 등 필름·전지재료 사업을 확대하고, LCD유리기판은 공정최적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생산기술 및 제품개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지 부문은 소형전지의 경우 폴리머 전지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