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을 올리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랭킹 1위에 올라 보너스 1000만 달러의 상금왕을 손에 쥐었다. 공식 상금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992만1560만 달러다. 약 113억원을 벌어들였다.
시즌 4승을 올린 장타자 더스틴 존슨(33·미국)은 873만 달러로 3승에 그친 조던 스피스(24·미국)에 밀려 상금랭킹 3위에 그쳤다.
1승도 못한...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보너스 1000만 달러를 손에 쥔 더스틴 토마스(미국)도 출전을 확정했다.
78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대회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판매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thecjcup.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
▲페덱스 포인트 최종 챔피언 우승보너스 1000만 달러
▲30명이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최종성적(25일)...
우승 상금 157만5000달러(약 17억8000만원)을 받았다. 셔펠리는 페덱스컵 순위에서 토머스, 스피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하며 강력한 페덱스컵 우승후보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2언더파 278타로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7위에 그쳐 페덱스 랭킹 4위로 밀려났다. 데이는 랭킹 18위에 머물렀다.
페덱스 포인트 랭킹 1위로 선점했다. 케이시가 2위, 심슨이 3위다.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승한 토마스는 ‘절친’조던 스피스(미국)와 동반플레이를 해했다.
첫날은 3언더파 67타로 동타를 이뤘지만 이날 토마스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스피스는 이븐파에 그쳐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주 BMW 챔피언십 우승으로 그는 페덱스컵 랭킹 4위에 올라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1위 등극도 가능하다.
레시먼은 “한국에서 공식 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돼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쁘다”고 전했다.
남아공의 그린황태자 어니 엘스와 패셔니스타 이언 폴터(잉글랜드)도 CJ컵에 출전하기로 했다.
2008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페덱스컵 포인트 110위에 올라 다음 시즌 PGA투어 시드를 확보한 노승열도 2015년 31회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다. 국가대표출신의 노승열은 2010년 아시안투어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다. 노승열은 2008년 프로 전향 후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19개 대회에서 준우승 4번을 포함, 톱10에 14회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과 양용은이 함께...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198야드)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페덱스랭킹 상위 70명 출전 ▲사진=PGA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성적(18일)
1.마크 레시먼(호주) -23 216(62-64-68-67)
2.저스틴...
-이 대회만의 분위기나 특징을 느낀 것이 있나.
이번 주 PGA투어에서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대회를 하고 있다. 이 대회는 규모가 워낙 크고 모든 선수들이 우승하고 싶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얘기하면…’간지나는 대회’인 것 같다.(웃음)
김시우는 1타를 잃어 합계 합계 2오버파 215타로 공동 64위로 하락했다. 페덱스랭킹 45위에서 55위로 내려가 30명이 출전하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매킬로이도 1타를 줄였으나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52위에 그쳐 페덱스 랭킹도 60위로 떨어져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물건너 갈 위기에 놓였다.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198야드)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페덱스랭킹 상위 70명 출전 ▲사진=PGA
▲SBS골프, 최종일 경기 18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1.마크 레시먼(호주) -19 194(62-64-68)
2....
강성훈은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35위, 김시우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페덱스 랭킹 45위, 강성훈은 5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컷오프된 김민휘(25)는 89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3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BMW 챔피언십은 한주 쉬고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에서 개막한다.
존슨은 여전히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5), 버바 왓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마이클 김(김상원), 대니 리(이진명) 등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76위에 그쳤다.
최종 4차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포인트가 가장 좋은 선수에게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페덱스 랭킹 상위 선수를 다시 추려 2차전 델 테크놀러지스 챔피언십과 3차전 BMW 챔피언십을 차례로 치른 뒤 9월 21일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상금 1000만 달러(약 113억원)의 주인공을 놓고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린다.
페덱스컵 랭킹 41위 김시우와 53위 강성훈(31), 82위 김민휘는 상위 100명이 진출하는 2차전 출전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는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페덱스컵 랭킹은 177위다. 125위까지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아쉽지만 그래도 최경주는 2017-2018시즌 출전티켓을 따낸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투어카드를 유지하려면 PGA 투어에서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126위부터 150위까지는 조건부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우승으로 히데키는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날 전조가 좋았다. 시작하자마자 이글이 터졌다. 2번홀(파5)에서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에지에 붙었다. 핀과 거리는 20야드가 조금 넘었다. 깊지않은 러프였다. 칩샷한 볼은 중간쯤 그린에 떨어어진 뒤 데굴데굴 구르더니 그대로 홀을 파고 들어가 ‘천금의 이글’이 됐다. 3, 6, 9번홀에서 챙긴...
이중 페덱스컵 랭킹으로 자력출전이 가능한 선수는 이 명단에 제외돼 차등 순위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끝으로 주최사 CJ의 권한으로 초청되는 선수는 8명이다. 이 중 한 장의 출전권은 국내 아마추어 유망주에게 주어진다. 남은 7장의 출전권은 PGA 투어의 레전드급 선수나 한국 선수들에게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준을 더할 경우 한국 선수는...
세계랭킹 50위 이내거나 PGA투어 페덱스 포인트 70위 이내가 아니면 출전할 수 없다.
메이저대회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4∼5년씩 출전권을 보장받는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면 3년 동안 이 대회에 나올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4년간 출전권을 보장받은 김시우는 내친 김에 이번 대회 우승을 벼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