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8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까지 15언더파...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3라운드에서 전반 9번홀(파4)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던 김세영은 앞서 경기를 마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세영은 1ㆍ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2위 브리타니 랭(미국ㆍ13언더파 131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미향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이미향은 “첫 홀(10번홀)부터 (두 번째) 샷이 핀에 붙어 출발이 좋다고 생각했다”며 “11번홀에서는 세컨드 샷이...
이미향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미향은 2위 그룹 김세영(23ㆍ미래에셋), 브리타니 랭(미국ㆍ9언더파 63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승의 이미향(23ㆍKB금융그룹)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신들린 샷 감각을 뽐냈다.
이미향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전반 9홀을 9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인코스(10번홀)에서 출발한 이미향은 10번홀...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공동 2위)과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에서 각각 톱3에 진입한...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한국 선수 4위 안에 진입해야 한다.
그러나 전인지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며 기권했고, JTBC 파운더스컵과 KIA 클래식 불참을 통보했다.
지난 10일 실시한 정밀검사 결과에 따르면 전인지는 요추부 근육의 긴장이 심하고 우측 골반이 후회전 돼 약 2주간의 복합적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에 출전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가 기자회견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장하나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6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후 선보인 댄스 세리머니로 인한 마음고생을...
출발 무대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리는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이다.
17일 밤(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지난해 챔피언 김효주(21ㆍ롯데), 시즌 2승의 장하나(24ㆍ비씨카드), 세계랭킹 1ㆍ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등 톱랭커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잉글랜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김인경(28ㆍ하나금융그룹),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 정희원(25ㆍ파인테크닉스) 등 국내외 유명 프로골퍼들의 우승 퍼터가 골드퍼터로 제작돼 보관 중이다.
한편 박성현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허리 부상으로 JTBC 파운더스컵에 불참한다.
전인지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이트퓨처는 11일, 전인지가 10일 실시한 정밀검사를 통해 요추부 근육의 긴장이 심하고 우측 골반이 후회전 돼 약 2주간의 복합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학적 병명은 ‘요천추 및 천골장골관절의...
함께 LPGA 투어에 뛰어든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3승을 거머쥐며 신인왕이 됐고, 김효주(21ㆍ롯데)도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경기 내용이 나빴던 건 아니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2위를 시작으로 4차례나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단지 우승 문턱에서 고비를 넘지...
함께 LPGA 투어 무대에 뛰어든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3승으로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후배 김효주(21ㆍ롯데)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로 전 대회였던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도 김효주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장하나만 우승컵이 없었다.
지고는 못사는 장하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모든 것을 바꿨다. 스윙 코치를 교체했고, 새로운 캐디와...
김효주는 지난해 초 JTBC 파운더스컵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장하나는 지난해 L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준우승 4차례에 만족했다. 여러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결국 신인상은 동료 김세영의 몫이 됐다.
김효주는 데뷔 첫 우승을,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2014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김효주는 지난해 3월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7위까지 끌어올려 한국 선수 4명에게 주는 올림픽 출전권 확보 전망도 밝혔다.
베테랑 최경주(46·SK텔레콤)도 같은날 악천후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LPGA 투어에 직행한 김효주는 지난해 JTBC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했지만 시즌 3승을 달성한 김세영에게 신인왕을 넘겨줬다.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2위와) 2타 차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홀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효주는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하며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LPGA 투어에 직행한 김효주는 지난해 JTBC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했지만 시즌 3승을 달성한 김세영에게 신인왕을 넘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