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LPGA 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한 지은희는 JTBC 파운더스컵 공동 4위,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는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은희는 지난 2009년 US여자오픈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날 유소연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작성하며 4언더파 67타를 쳐...
현재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있지만 버디 부문에선 6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김세영은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ANA 인스퍼레이션가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컷 탈락해 우려를 낳고 있다. 노무라 역시 두 차례의 우승은 거머쥐었지만 이외 톱10에 진입한 대회는 단 하나에 불과하다.
올 시즌은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달성, 지난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무관으로 시즌을 마친 장하나는 올해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맹타 본능을 터트렸다. 특히 시즌 초반에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달성,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양강 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각각 공동 2위와 3위를 차지, 올림픽 출전권 경쟁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올 시즌 2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14주 동안 9계단이나 끌어올렸다. 2월 첫째 주 순위에선 14위로 밀렸지만 한 달 만에 5위까지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장하나는 HSBC...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에서는 공동 4위에 올라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전망됐다. 특히 300야드에 육박하는 드라이브샷은 LPGA 투어 판도를 뒤집을 강력한 무기로서 주목받았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이번 대회 박빙의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까지 공동...
박인비는 올 시즌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행보가 이어졌다. 하지만 기아 클래식에서는 2위에 오르며 샷 컨디션을 회복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첫 우승 기대감이 높았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앞서 경기를 마친...
리디아는 올 시즌 기아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JTBC 파운더스컵과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2주 연속 우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전인지ㆍ리디아 조에 이어 출발한 챔피언 조 렉시 톰슨(미국)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도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일찌감치 2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최근 열린 두 대회에서 공동 13위(JTBC 파운더스컵)와 공동 16위(기아 클래식)를 차지하며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시즌(통산) 3승을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LPGA 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현(23ㆍ넵스)은 아마추어 브론테 로(잉글랜드)와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앞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에서...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 후보 박인비는 최근 샷 감각을 회복하며 자신감을 얻은 박인비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뒤 기권했고, 이후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30위, JTBC 파운더스컵 컷 탈락 등 부진한 행보를 이어왔다.
그러나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에서 예전 기량을 되찾으며 단독 2위에 올라 ANA...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최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를 달성한 김세영(23·미래에셋),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24·비씨카드),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거머쥔 김세영은 이날 디팬딩챔피언 크리스티 커(미국)와 한 조를 이뤘다. 지난해 3승을 달성하며 신인왕에 오른 김세영은 최근 부진을 겪다 JTBC 파운드스컵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27언더파 LPGA 투어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으로 정상을 밟았다. 특히 김세영은 나흘간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가 290야드에...
박인비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 기권 후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30위, JTBC 파운더스컵 컷 탈락 등 최악의 성적표를 적어냈다.
반면 장하나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할 만큼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정상에...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에서 27언더파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으로 우승한 김세영은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을 달성하며 리우올림픽 가능성을 높였다.
김세영은 또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6000만원)를 챙겨 장하나(24ㆍ비씨카드)에 이어 상금순위 2위로 도약했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줄이며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로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이자 통산 5번째...
자신감 회복이 가장 큰 수확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에서 우승한 김세영(23ㆍ미래에셋)의 말이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이글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세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ㆍ22언더파 266타)를 5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이글 1개를 더해 10타를 줄였다.
이로써 김세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ㆍ22언더파 266타)를 5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성현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장하나(24ㆍ비씨카드),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동률을 이루며 4라운드 경기를...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9홀을 5언더파로 홀아웃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중간 합계 22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김세영은 2번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고도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줬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