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고용 현황, 재무 정보, 트래픽, 소비자 거래, 특허 현황, 보도자료 등 폭 넓은 정보를 수집한다. 주요 고객은 투자사 및 기업 고객이다. 스타트업 시장의 전체적인 투자 동향 등을 보여주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혁신의 숲은 한 스타트업의 성장 포트폴리오를 깊이 있게 보여준다.
혁신의 숲 이름은 파주의 ‘지혜의 숲’에서 착안했다.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큐리언트가 CDK7을 저해하는 신규기전의 항암치료제 Q901의 미국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8월 호주 특허에 이어 Q901의 두 번째 특허등록국이 됐다. Q901은 현재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허여 통지를 받아 특허등록국이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Q901은 CDK7을 표적하는 인산화 효소 저해제로 높은 선택성과 조직...
최근 바늘로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 신체 부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을 확인하는 혈당측정 기기를 개발해 국내 특허를 확보했다.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제품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콜레스테롤 측정기기 ‘스탠다드 리피도케어’ 등 기타 제품 매출비중도 2021년 0.23%에서 지난해 3분기엔 42.33%까지 끌어 올렸다.
수젠텍은 여성건강 사업에...
레고켐바이오, 얀센에 ‘LCB84’ 2조2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 바이오텍과 LCB84(Trop2-ADC)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1억 달러(약 1300억 원)와 단독개발 권리행사금 2억 달러(약 2600억 원), 개발·허가 및 상업화에 따라 발생하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용정·김도균·최민혁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은 최근 요로감염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요로감염은 지역사회와 의료 환경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감염 중 하나다. 요로감염 증상이 있을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변 배양 검사를 진행하는데, 세균이 자랄 때까지는 통상...
또한 지난달 국내에서 특허 출원한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과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 이전에 대한 논의 및 파트너십 체결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대전 둔곡에 AI 바이오 슈퍼컴센터를 준공하면서 내년 신규사업으로 발표했던 SaaS의 첫 홍보에 나선다. AI 신약 SaaS는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회사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툴젠만이 CRISPR/Cas9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CRISPR 유전자편집 기술을 이용해 특허권을 실시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툴젠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야 한다.
김재연 눌라바이오 대표는 “더 진화된 차세대 작물 유전자가위 기술에서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한 눌라바이오는 농생명헬스케어 산업에서 신가치 작물을 개발할...
이를 기반으로 몬산토, 써모피셔 등에 총 18건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툴젠이 CRISPR-Cas9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눌라바이오는 김재연 경상국립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가 지난해 3월 창업한 유전자 교정 혁신작물 개발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유전체 코드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출발이 늦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기술이전·도입, 특허 등록, 지분투자, 공동연구, 위탁개발생산(CDMO) 등 ADC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12월 미국 암젠과 1조6000억 원 규모의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미국 넥스트큐어, 한미약품 등과 공동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인투셀은 스위스 ADC테라퓨틱스...
유 대표는 “신세계면세점은 이전부터 생태계 확장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일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모든 제휴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게 저희 사업의 기본적 목표인데 그 일환으로 캐세이퍼시픽과 함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제휴를 논의 중인 다른 항공사나 글로벌 체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 대표는...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함께 IP-R&D 사업을 수행하며 구축한 특허 포트폴리오가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이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PINOT-ADC™ 플랫폼이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특허 보호와 기술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임상을 완료했고,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벤티지랩 역시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IVL-DrugFluidic 기술을 적용해 주 1회 자가주사 제형인 위고비와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듀리언 비사이스’(성분 엑세나타이드)를 2개월 1회 투여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열린 세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인구 대비 138%인 약 9000만 명의 관광객이 프랑스를 다녀갔다.
올해도 약 8000만 명이 프랑스를 방문하리라고 기대하는 프랑스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명 관광지 이외의 지역을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지역별 방문객 흐름을 분석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전체 GDP의 8%를...
농진청은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하고, 산업체 3곳에 기술이전해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이승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이번 연구는 축산물에 공학 기술을 접목해 산업화에 접근한 구체적인 성과"라며 "축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농산물을 선택하고, 농가는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기술확산과 보급...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 검사에 따르면 2019년 부정경쟁방지법상 기술유출‧침해 범죄에 관한 법정형이 △국외 유출의 경우 징역 10년 이하 → ‘15년 이하’ △국내 유출은 5년 이하 → ‘10년 이하’로 상향됐음에도, 양형 기준상 가중 구간은 국외 침해는 2~6년, 국내 침해 1~4년으로 법 개정 이전과 동일하다.
김 검사는 “대법원 사법연감을 보면 실형 선고비율은...
MP2021의 타깃의 발견과 기전 규명 및 골다공증 억제에 관한 논문은 최근 국제학술지 ‘Metabolism’(대사)에 온라인 발표가 됐고, 특허도 이미 출원한 상태다.
또한, MP2021은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도 선정이 됐다. 메드팩토는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백토서팁...
mRNA 백신의 유전자 발현체는 가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 연구팀이 보유한 국내 자체 기술을 토대로 개발돼, 특허 이슈 없이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SML바이오팜은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감염병 대응 혁신기술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된 RNA 등 Payload를 효율적으로 인체에 전달하는 전달체인 Lipid NanoParticle (LNP) 기술을 이전 받은 바 있다....
실제 필자의 한 고객은 유사한 선출원 상표로 인해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받을 수 없다는 통지서를 받은 후 선출원인과 등록 후 명의이전에 대한 협상을 시도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조건 없는 협상은 쉽지 않기 때문에 선권리자와 후출원인 간의 적절한 합의점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당사자 간의 협상이 가능한 경우라면 충분히...
메드팩토는 MP2021의 후속 임상 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또는 기술이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MP2021은 염증이나 파골세포의 성장인자를 억제하는 다른 관절염 및 뼈 질환 치료제와 달리 염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뼈를 녹이는 다중 파골세포의 형성을 근본적으로 막아 골손실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관련...
전략적으로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기술이전과 기술창업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병원은 800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여 건 이상의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교수 창업기업은 12개로, 분야는 유전체분석기술, 세포면역치료, 유전체 분석 등 다양하다.
삼성서울병원 교수창업기업으로 시작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니너스의 박웅양 대표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