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학과(전공)별 전임교원 연구 실적, 연구비 수주실적, 기술이전 및 특허실적 등 대학원 정보 공시 항목을 내년 3월까지 발굴하고, 2025년부터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대학(원)이 자율적으로 전략적 특성화, 체질 개선할 수 있도록 대학규제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각종 규제 완화가...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중견ㆍ대기업 등으로 기술유출이나 탈취없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기술을 이전하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ㆍ경영상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정부 지정 기술임치...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장 착공 이전인 지난해 북미 완성차 업체와 2030년까지 4억6000만 불 규모의 장기계약을 확보했다. 지난달 13일에는 현대차그룹 북미신공장(HMGMA)에 차세대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총 272만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공장 준공과 동시에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구동모터코아 생산과 제조는 2020년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큐로셀은 해외 25개국에 OVIS™ 특허를 출원 중으로, 현재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OVIS™ 기술이 적용된 큐로셀의 CAR-T 치료제 안발셀은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림프종학회에서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해 여타 카티 치료제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치료효과와 낮은 부작용 반응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로 총 3건의 흑삼 소재화 기술 특허 등록을 마쳤다. 6개 기업에는 기술을 이전해 인체 적용시험을 하고 있다. 앞으로 흑삼을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천연 의약 소재로 개발하는 연구를 추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금숙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장은 "이번 연구는 인삼 소비 촉진에도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대부분 수입...
메드팩토는 MP2021의 임상 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기술이전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신약 비임상단계 과제에 선정됐고, 이외에 일동제약(비임상단계), 메디톡스(후보물질단계), 파멥신(임상1상단계) 등도 이번에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메드팩토가 선정된 과제는 뼈 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이종배 기보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보의 2Win-Bridge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울산광역시를 기반으로 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기술매칭하고 지원책을 마련한 상생 협력 모범사례”라며 “기보는 2Win-Bridge를 통해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특허이전에도 2Win-Bridge 시스템이...
기술이전, 투자 유치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존슨앤드존슨의 연구개발(R&D) 및 커머셜 팀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을 뿐 아니라 기업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입주자 혜택을 받게 된다.
엠디뮨은 인체 세포로부터 세포유래소포(Cell-derived Vesicle, 이하 CDV)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원천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에 다양한 약물을 탑재해 특정 병변...
두 개의 칼날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특허 기술이 사각지대 없는 대류 현상을 만들어 식재료를 사전에 손질하거나 누를 필요가 없다는 게 쿠쿠 측의 설명이다.
구심력이 작용하는 컨테이너의 칼날부는 좁게 디자인하고 입구는 넓게 디자인해 수직 대류 현상을 강화했다. 용량도 기존 1.5L에서2L로 늘렸다. 소음도 기존 89dB에서 83.5dB로 낮췄다. 또 5단계의 수동...
에스엘에스바이오는 10월 중순 코스닥시장에 이전상장할 예정이다. 10월 10일과 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주력 사업인 의약품 품질관리는 의약품 생산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기준 적합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수입 완제 의약품은 전 제품이 이를 거쳐야 한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시험 항목·품목에 대해 식약처 승인을 받아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경과원은 설명회서 125개의 특허기술을 공개하고 18개 특허기술의 Sales Marketing Kit (SMK)를 전시했으며, 그 중 가장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핵심 특허기술 7개를 연구책임자가 직접 설명했다.
기술이전 우수사례로는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의 가능성에 대한 ㈜뉴온 최봉근 대표의 ‘조팝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체중감소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지에이치팜...
창립 이래 처음 AS센터 만든 전자랜드…전문업체와 협업롯데하이마트, 수리 넘어 케어·이전설치까지 범위 넓혀쿠팡도 A/S 운영 나설 채비…온·오프라인 경쟁 불가피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가 모객 전략으로 가전 애프터서비스(AS)를 꺼내들었다. 매장에서 가전 수리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 기존 구매 고객 이탈을 막고 신규 고객까지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일동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 등 국내 많은 제약사들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HLB제약이 특허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내년 중에는 기술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발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와 로열티 등도 받게 되면, 회사의 수익구조와 기술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HLB제약은 혈전증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회사 관계자는 “iroro nuvon 스킨케어에는 고농도 단백질과 다량의 성장인자 발현으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인체골수줄기세포 배양액이 적용돼있다”며 “이를 배양하는 배양법 휴먼배지배양특허공법(hPL)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을 이미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줄기세포에 대해 유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시장을 확대하는 데...
중소·중견기업이 기술나눔을 통해 무상 이전받는 특허 신청이 더 편해졌다. 기존 이메일에서 기술은행(NTB·https://ntb.kr)에 접속해서 신청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1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2023년도 3차 기술이전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선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4곳에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에 발맞춰 탄소중립 정수장 구축, 상하수도 및 터널 건설사업 등 인프라 분야 협력도 증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045년까지 40조 원 예산을 들여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동칼리만탄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 성장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확대하고 원전 분야 협력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에 발맞춰 탄소중립 정수장 구축, 상하수도 및 터널 건설사업 등 인프라 분야 협력도 증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045년까지 40조 원 예산을 들여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동칼리만탄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국가 간 최고 수준의 전략적 신뢰를 상징하는 방산 협력도 공고화하기로 했다. 특히 방산 파트너십을 한층 더...
샤페론 관계자는 “누겔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특정 환자군만 선택적으로 감별 진단해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바이오 마커를 발굴, 특허를 이미 출원했다”라며 “다양한 인종의 피부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시험하고, 용량 증대 시 치료 효과가 증가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국 임상 2상을 추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겔에 치료효과를 보이고...
2013년 사작된 기술 나눔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미활용 우수 기술 특허를 중견·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관련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이후 총 33개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1만4687건의 기술을 제공했고, 1502개 중견·중소기업에 3102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산업부 조사 결과 2017∼2021년 기술 나눔을 받은 기업들이 이전받은 기술을...
물론, 동일 계열의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수의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기술이전 등 파트너십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상업화 추진 및 권리 확보 차원에서 유리한 요건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국에 대한 특허 등록 또는 출원을 마쳤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