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반트가 공동으로 취득한 것으로, HL161ANS의 제조법과 해당 물질을 활용해 개발된 치료제의 활용 범위를 포함한다. 특허 기간은 2043년 6월 23일까지다.
HL161ANS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에 기술을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다. 바토클리맙(물질명: HL161BKN)과 동일하게 피하주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특허 기간은 2043년 6월 23일까지다.
HL161ANS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에 기술을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다. 바토클리맙(물질명: HL161BKN)과 동일하게 피하주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바토클리맙과 같이 강한 혈중 항체 감소 효과를 보이면서도, 알부민과 LDL 콜레스트롤 수치에 영향을 거의 주지...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상용화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기능성 소재는 제넨셀이 2017년부터 6년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주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약 37억 원을 투입,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강세찬 교수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제넨셀은 미국, 유럽, 중국, 싱가포르, 일본에도 특허를 출원...
올해 1월에 영국 리버풀 공장에 직접 가서 기술이전 절차를 밟았다”라면서 “한국화이자와도 mRNA 백신의 품질관리(QC)를 위한 기술이전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이유 사업성 때문이다. 백신이나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는 합성의약품 대비 10배 이상의 시험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의약품...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는 TG-C의 뛰어난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제약 및 의료 선진국인 일본에서 인정받은 사례”라며 “일본은 인구 고령화로 골관절염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주요 해외 시장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22년 싱가포르 주니퍼테라퓨틱스와 TG-C 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한국 및...
2014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 중인 SK그룹은 현재까지 315건의 특허를 197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해 이전한 특허의 수는 물론, 수혜기업의 수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SK그룹 기술나눔의 우수사례를 보면 이랑텍은 이전받은 기술을 통해 기지국 무선통신용 신호처리장치를 개발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을 대상으로 121억 원 매출을 달성하고...
우리가 종자를 개발해 현지에서 생산까지 해 토착화 작업까지 할 수 있고, 글로벌 종자 회사와 공동개발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툴젠은 궁극적으로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치료제뿐 아니라 종자 사업으로 확장해 전 세계에서 유전자를 편집하는 기업에 특허를 허용해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이 대표는 “수익을...
한달 여 앞으로 다가 온 4·10 총선 일정을 고려하면 총선 이전까지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올해 들어 국회가 정쟁과 총선 준비 등으로 법안 논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당수의 민생 법안이 폐기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일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총 14개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절반 수준인 7개 상임위가 올해...
또 작년 4월에는 올해까지 중소기업 경쟁력을 탈원전 이전으로 회복하고 2027년까지 원전 강소기업 150개를 육성하는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도 내놨다. 올해 안으로 매출·인력 감소가 큰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단기 집중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는 한편,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입대체 품목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과 특허분석을 통해 도출한...
또 외국인 관광객이 시내면세점에서 구매하고 곧바로 받아 갈 수 있는 현장 인도 물품 수량도 이전처럼 50개로 제한된다.
면세업계는 정부의 면세점 특허수수료 감경 연장 조치에 대해 환영했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면세)업계의 어려움을 헤아려 감면을 연장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이후에도 시장 상황이 좋아지지 않아서 면세업계에 어려움이...
면세점 매출액에 매기는 특허수수료 감경(50%) 기간도 연장된다. 2023년도 면세점의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점 등이 고려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면제점 업계의 어려움을 고려해 2020년부터 특허수수료 감경을 시행하고 있다.
의료보건용역 및 희귀병치료제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도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국가 및...
세토피아는 이번 특허 출원한 제조 공정은 네오디뮴 산화물과 불소화합물이 일정 수위 이전에 첨가되기 때문에 탄소 함량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금속 제조 생산 속도를 높여 고품질의 네오디뮴 금속 제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네오디뮴 금속은 미량원소와 탄소의 함량이 낮을수록 고품위 네오디뮴 금속으로서 가치를 평가받는다고 한다. 앞서 세토피아의 자회사...
알테오젠, MSD에 기술이전 공식 인정…267억 추가 수령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다니제 원천 기술(ALT-B4)의 전 세계 독점권을 MSD에 부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ALT-B4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기술로, 2020년 계약금 1600만 달러 등 총 38억 6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변경으로 알테오젠은 267억 원을 추가로 받는다....
해당 금액은 3월 25일 이전 수령 예정이다.
마일스톤은 키트루다의 품목허가, 특허 연장 및 누적 순매출에 따라 기존 계약 대비 최대 4억3200만 달러(약 5700억 원) 증액해 수령하고, 제품 출시 이후에는 매년 일정 비율로 판매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2020년 머크와 ALT-B4를 비독점 방식으로 계약금 1600만 달러 등 총 38억 6500만 달러(당시 4조7000억...
해당 금액은 3월 25일 이전 수령 예정이다.
마일스톤은 키트루다의 품목허가, 특허 연장 및 누적 순매출에 따라 원 계약 대비 최대 4억3200만 달러(약 5700억 원) 증액해 수령하고, 제품 출시 이후에는 매년 일정 비율로 판매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키트루다는 머크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다. 지난해 250억 달러(약 33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자가면역질환...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특허정보뿐만 아니라 공공연구기관에서 정부 R&D 과제를 통해 개발한 다양한 형태의 기술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사업화에 적합한 우수기술을 손쉽게 탐색하고 이전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소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마케팅 자료(SMK)...
애플 디자인 특허 최대 보유자이기도 하다.
애플에서 안드레와 함께 일했으며, 현재 사운드 회사인 ‘싱그(Syng)’를 운영하는 크리스토퍼 스트링거는 “애플 제품에 새겨진 안드레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다”면서 “저는 매일 디테일에서 그를 본다”고 말했다.
콜린 번스, 쇼타, 아오야기, 피터 루셀-클라크 등 애플의 톱 디자이너들도 작년 말 회사를 떠났다. 애플...
이번 기술이전에는 박셀바이오가 2년 전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출원한 고형암 CAR-T 치료제의 특허 지분을 모두 양도받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박셀바이오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Vax-CARs 플랫폼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작년 11월 고형암에 대한 이중표적 CAR-T 치료제 특허를 출원한데 이어 지난달 CAR-MILs...
이 관계자는 “거래소 심사가 1년 가까이 지연되면서 기술성 평가 이후 진척된 당사 연구·개발(R&D) 성과를 적정 밸류로 반영하기 어려웠다”며 “심사 기간 동안 저분자 화합물 1종의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하고 효능 데이터를 확보했고,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관련해 특허 등록, 후보물질 마일스톤 달성 등 사업상 성과도 일궜다”고 설명했다.
피노바이오는...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대장암 등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84’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최대 17억 달러(2조2400억 원)에 기술이전했다.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최대 8조7000억 원 규모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글로벌 지분 추가 취득
HLB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보유한 7억8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