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빠른 개발 속도와 우수한 임상 데이터, 강한 마케팅으로 유럽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미국에서 출시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성과로 올해 높은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램시마SC, 내년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신제품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한 5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86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의 7.62%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글로벌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투자자들은...
미래에셋대우 김태희 연구원은 "최근 출시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는 빠르게 미국 시장에 침투하고 있으며, 트룩시마도 출시 6개월 차 점유율이 9.8%"라며 "또 램시마SC는 독일과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0년 매출액을...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브라질 출시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브라질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이어 트룩시마까지 3개 바이오시밀러를 모두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에서 판매한다.
트룩시마는 중남미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를 브라질에 출시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에 따라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포함한 주요 바이오시밀러 3종을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판매하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초 에스피리투 산투(Espirito Santo) 등 브라질 3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브라질에 출시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초 브라질 3개 주정부가 개최한 리툭시맙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낙찰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주정부들과의 공급 계약을 마무리 짓고 6월부터 1년 간 이들 지역의 공공시장에서 트룩시마를 독점 판매하며 브라질 시장...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며 “2분기에도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되고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전날 장 마감 후 나온 블록딜...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며 “2분기에도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되고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지난 22일 메디톡스는 주름살...
대한 부분은 충분히 보수적으로 산정되고 있어 큰 폭의 가격변동은 없을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미국 트룩시마 허쥬마 론칭 이외에도 인플렉트라의 경우 작년 하반기 UHC 등록 이후 꾸준한 처방액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유럽 램시마SC는 6월 또는 7월 중으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가 완료되면서 매출 증가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며 “특히 지난 1분기에는 기존 판매 제품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마진 제품인 ‘램시마SC’와 ‘트룩시마’ 등의 신규 매출이 1100억 원 이상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트룩시마와 램시마SC가 올해 실적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7000원에서 12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악조건에도 매출증가율은 올해 내내 가파를 것”이라며 “출시 5개월 만에 8%를 달성한 트룩시마 점유율이 계속 확대되고, 3월부터 일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에서 꾸준히 처방되고 있고,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 ‘트룩시마’의 미국 판매가 확대된 것이 1분기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판매를 시작한...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유럽에서 꾸준히 처방되고 있고, 의약품 가격이 높은 미국에서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와 트룩시마의 판매가 확대된 것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해...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3월에는 유방암ㆍ위암 치료제 ‘허쥬마’도 미국에 출시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3종의 미국 시장 규모는 총 16조 원에 달한다.
특히 셀트리온의 올해 주력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미국에서 셀트리온 품목들의 판매가 순항하고 있다”며 “인플렉트라(램시마)의 경우 United Health Care의 우선처방목록에 2019년 10월에 등재되면서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해 현재 10% 수준이며 트룩시마는 지난달 점유율이 약 8%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트룩시마의 미국 내 올해...
이와 함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간 점도 매출 상승 요인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램시마가 미국 시장에서 출시 이후 첫 두자릿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Symphony)에 따르면 램시마는 올 1분기 미국시장에서 10.1...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60억 원, 5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474% 급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마진율 상승의 원인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미국향 트룩시마의 판매증가, 유럽시장에서의 기존 마케팅업체들과 계약 수정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트룩시마의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실적과...
그는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조5178억 원, 영업이익 6087억 원 달성을 전망한다”며 “2019년 하반기 미국에 출시된 트룩시마의 매출확대, 2020년 초 유럽에 출시된 램시마SC와 3월에 출시한 허쥬마가 2020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으로, 실적 모멘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치료제 모멘텀까지 2020년에는 다양한 긍정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