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석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미국 IND 승인을 통해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질환, 비만/NASH, 치주염 질환에 이어 섬유화증까지 총 4개의 서로 다른 신약 후보물질로 6개의 글로벌 임상을 동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 현지에 신약개발경험 평균 20년 이상의 베테랑 임상개발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임상팀을 갖춰 독보적인...
EDGC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나이스 검사와 함께 후성유전학적 인자를 이용한 면역항암치료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코로나19 진단키트 등도 함께 선보였다. DNA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 마이지놈박스는 EDGC와 공동부스로 참여,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SNS)의 일종인 DNA 토크(TALK) 베타서비스를 전시했다.
조성민 EDGC...
이런 특성으로 많은 중추신경계 약물들이 표적 세포까지 도달하지 못해 뇌종양, 퇴행성 뇌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 성공 확률 및 치료 효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미국 오클라호마 의학 연구재단(OMRF)은 OKN-007의 뇌혈관 투과성 개선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OMRF의 릴 타우너 박사 연구진에 의하면 OKN-007과 식염수를 2개의 실험군에...
이밖에도 셀리버리는 TSDT 플랫폼 기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iCP-Parkin’의 기술수출과 올리고핵산(ASO) 치료제 공동개발, 아데노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치료법에 TSDT 플랫폼기술 융합 등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논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 코방스에서 분석한 혈뇌장벽 투과 및 뇌전송률(Brain PK) 데이터 패키지를 iCP-Parkin의 라이선싱에 대해...
아울러 국내 바이오 기업 중 퇴행성 뇌질환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디앤디파마텍이 개발 중인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 후보물질 NLY01의 새로운 가능성이 조명 받는 자리도 마련됐다. NLY01은 최근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치매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의 치료 후보물질로 디앤디파마텍은 현재 관련 연구에 가장 앞서 있는 기업...
13일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옙바이오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및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파킨슨병 발병 기전에 기반한 항파킨슨병 약물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를 저명 학술지인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하고 그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발표에서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B’와 이를 적용한 이중항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의 작용기전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올해에는 영장류 실험결과에서 최신 데이터와 Grabody-B를 적용한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 이중항체의 실험결과를 집중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과제를 총괄하는...
셀리버리 관계자는 “최근 두 글로벌 제약사가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목적 항체치료제 아두카누맙의 시판허가로 이번 행사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았다”며 “기다리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이 열린 만큼 그 선두에 있는 두 글로벌제약사는 지속적인 시장 선점과 항체치료제의 치료효과 극대화를 위해...
셀리버리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 관계자는 "이러한 치료효능을 바탕으로 iCP-Parkin이 알츠하이머병에서 뇌를 손상시키는 베타-아밀로이드 (β-Amyloid)를 얼마나 제거하는지 분석한 결과, 치매를 유발하는 이 무서운 퇴행성뇌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체를 97% 까지 제거해 기억력 및 판단력을 나타내는 인지기능을...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미국, 중국과 유럽 등 8개 지역에서도 해당 특허 기술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며, 해외 등록을 통해 자사 퇴행성뇌질환 플랫폼 기술과 이를 적용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을 개발 중이다. ABL301은...
파킨슨병 치료효능이 뛰어남을 ‘사이언스 어드벤시스’에 발표한 바 있다.
셀리버리의 퇴행성뇌질환치료제 개발실 연구책임자는 “이번 분석의 핵심은 iCP-Parkin이 혈뇌장벽을 얼마나 신속하게 통과하여 뇌조직의 심부에 들어가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뇌질환치료제 개발의 난제를 극복하는 해결책이란 점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이에 발병이 서서히 진행되고 장기적인 치료 효능을 검증해야 하는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펩트론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메이요클리닉 병원, 대만 국방의료원과 함께 도파민 신경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손상시킨 MitoPark 형질전환동물 모델을 사용해 파킨슨병의 진행을 유도하고, PT320을 투여한 후...
병의 진행이 빠르고 사망률이 높지만 치료제는 없다. MSA는 희귀 퇴행성 뇌질환에 속한다.
KM819는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FAF1(Fas-Associated Factor1)’의 과발현을 억제해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고, 자가포식(autophagy) 기능을 활성화해 알파시누클레인의 축적을 막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동물실험을 통해 KM819가...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FAF1(Fas-associated factor 1)이 퇴행성 뇌질환(CNS)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알파시누클라인(α-synuclein, α-syn)의 축적을 유발한다는 파킨슨병 발병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미국 실험 생물 학회 연맹과 공동으로 출판되는 FASEB 저널에 실렸다.
연구진은 파킨슨병 환자 뇌에서 FAF1과...
이를 통해 파킨슨병의 원인이 되는 α-syn(α-synuclein) 분해를 촉진하고 응집을 막는 기전을 가진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김 부사장은 FAF1을 퇴행성 뇌질환 외 다른 질환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또다른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카이노스메드는 바이오신약 부문에서 파이프라인 확보하고 회사의...
김 부사장은 FAF1의 기능을 활용해 퇴행성 뇌질환 외 다른 질환으로의 확장가능성을 확인하고, 또 다른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이를 통해 바이오신약 부문에서 파이프라인 확보하고 회사 성장동력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김 부사장은 “리스크를 무릅쓰고 discovery 단계의 ‘first-in-class’ 약물...
셀리버리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신약 ‘iCP-Parkin’의 단백질 대량생산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뇌질환 환자의 운동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병 이전수준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충분한 양의 단백질 약물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퇴행성뇌질환은 신경세포의 기능 감소 및 소실로...
넥스모스는 피부 노화와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 DNA 물질인 ‘압타민C’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 기업으로 DNA 물질을 활용해 탈모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넥스모스 김정훈 대표는 “셀렉스 제품 출시 한 달 만에 면세점에 입점했다. 국내 런칭과 동시에 미국, 인도, 싱가폴 등의 해외계약도 성사시켰다. 제품...
피플바이오도 상한가다. 피플바이오는 퇴행성 뇌질환 혈액진단기술 개발한다. 자사 '멀티머 검출 시스템(MDS)' 플랫폼 기술 바탕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혈액진단기술은 혈액 속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로 진단하는 원리로 알려졌다. 이는 가격 경쟁력과 편리성을 갖춰 주목을 받는다.
이밖에 노터스, 동신건설, 포인트모바일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에 집중한다. 미팅을 요청한 제약사들과 최근 진행중인 원숭이 동물실험 중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분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자사 후보물질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파트너십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