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통합해 출범했다. 정 소장은 이를 기능별로 다시 분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혁신'을 위한 기획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기재부가 개별 사업을 일일이 기획하고 예산도 편성하다 보니 사업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고 점진적으로만 예산이 짜이고 있다"며 "혁신을 위해선 부처를 나눠 상호 견제와 평가가...
성공모델의 조기 안착을 위해 2개 이상 자치단체가 견고한 협력을 통해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는 경우에는 강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준비를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범부처 사업 패키지 지원 및 추가 인센티브 부여 등을 내용으로 하는‘초광역특별협약, 국가사무의 적극 위임을 위한‘분권협약’도 마련한다.
위탁해 통합 운용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현재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으로, 이 중 삼성자산운용의 사업 기간이 올해 12월에 만료돼 후속 주간운용사 선정이 추진됐다.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조달청 입찰 과정에서 삼성자산운용과 KB가 응찰했고, 제안서의 정량, 정성, 가격요소를 평가위원회가 평가한 결과 삼성자산운용이...
관련 법상 이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심의가 있지만 지자체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로 한정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앞으로는 사업 주체가 통합심의를 신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원칙적으로 통합심의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해 인허가 소요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최대 9개월 소요되던 인허가 기간이 2개월 이내로 대폭...
체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14일(화)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 10:00 국무회의(세종), 15:00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충청남도)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통계청, 한국의 SDGs 데이터 플랫폼 영문 서비스 개시(석간)
△제2차 한-필리핀 공적개발원조(ODA) 통합 정책협의 결과
15일...
교체지원 사업 현장방문
△서로 다른 스마트제조 시스템, 국가표준으로 소통한다
△‘소부장 양산성능평가’ 2차년도 137개 품목 선정
△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
△장관, 통상 전문가 초청 간담회(석간)
10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10:00 통상전문가 간담회(더플라자H, 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5:00...
원을 투자하고, 세계 7번째 주력발사체 개발 및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등 우주분야 본격 투자를 위해 8000억 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또 R&D 예산 편성 과정에서 그동안 분산돼 있던 기획평가관리비를 기관·회계별로 통합 편성해 일부(208억 원)를 감축하고, 일괄 관리를 통한 운영 효율화 등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중장기 고등교육 재정 지원 기본계획 수립과 사회통합전형의 근거 법률인 '고등교육법'을 비롯해 고등학교 학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등 교육 관련 국정과제 법률이 의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 분야 국정과제인 '예술인의 지위.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예술인 권리구제 기구가 설치될...
및 평가(석간)
△2022년 예산안 및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석간)
△2022년도 조세지출예산서 국회제출(석간)
△2022년 국세수입 예산안(석간)
△통계청, 신한카드와 ‘Nowcast 포털’ 구축을 위한 데이터 제공 및 운영협력(석간)
△통계청, 신남방·신북방 주요 정책기관과의 업무간담회 개최
△2021~2025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수립...
기획재정부는 고용보험기금을 포함한 4개 사업군에 대한 재정사업 심층평가 결과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19일 제6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통해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심층평가에는 △고용보험기금 △정책펀드 △빅데이터 플랫폼 △농어업정책보험...
투자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사업보고서’를 통하여 통합보고 하도록 해야 한다. 이는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번 국회에서 현재 1건이 발의되어 있다.
다음은 공적 금융기관의 ESG 고려 의무화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민간 금융기관의 ESG 고려도 활성화될 수 있어서다. 이를 위해선 ‘국가재정법’ 개정이 필요하다. 국가재정법은 68개 공적...
또한 재정지원과 함께 LX공사로부터 사업기간 동안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받게 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로부터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 받는다.
이번에 지자체별로 시행되는 시범사업 결과는 향후 국가가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국토 통합플랫폼과 연계돼 당해 지자체는 물론 전국 지자체들도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8%)인 22%로 인하하고, 대기업의 연구 인력 개발비 세액공제율을 현 2%에서 과거 수준(6%)으로 상향하고, 시설투자에 대한 통합투자세액 공제율도 전반적으로 올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상속세와 관련해서도 “자녀에게 기업 상속 시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최대 60%로 높고, 실제 세 부담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선진국에 비해 높은 상속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대응 과정에서 신규 도입되거나 확대되는 사업의 재정투입방식 적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8개 과제를 핵심사업평가 대상으로 선정해 평가했다.
사업별 재정지원방식 개선방안을 보면, 먼저 범정부 클라우드 전환사업과 관련해 별도의 공공클라우드 센터 등 지정을 최소화하고, 공공부문 내부 업무시스템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