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유보통합, 돌봄…“교육재정 쓸 데 늘어난다”
현재보다 많은 교육비 재원이 필요한 대표적인 예로 ‘유보통합’을 꼽을 수 있겠다. 이는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관리 주체가 나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사업이다.
이미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재원은 교육교부금 부족사태를 겪으며 국비가 투입되고 있다. 이른바...
특히 광주형 일자리를 언급하며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며 “10개 이상 추가 발굴해 지역에 50조 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 상생형 일자리 기업과 노동자를 위한 재정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2종(7층) 이하 지역 층수 완화와 375억 원 규모 재정지원도 약속한 만큼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가 예상된다.
13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모아주택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성북구 번동 북부수도사업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초소형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환경 분야에서는 특정 시설 또는 사업 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량을 측정하고, 에너지효율을 평가하는 에너지효율 측정·검증전문가를 비롯해 갯벌생태 해설사, 친환경선박 인증전문가 등이 신직업으로 제시됐다.
아울러 정부는 데이터 라벨러, 온라인 튜터, 유전 상담사, 농촌교육농장운영자, 수직농장전문가, 스마트양식체험장 코디네이터, 어촌정착상담사...
14:30 재정사업평가위원회(비공개)
△2022년 할당관세·조정관세 적용 물품·세율 확정(석간)
△2022년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2021년 제5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2021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개최
△2021년 기획재정부 ‘정책 엠브이피(MVP)’ 선정 결과
△2021년 연말 적극행정 시상식...
및 통합실증 예타사업 기획 본격 착수
△주요국 통상장관과 화상회담 개최
△2022 글로벌 통상 환경 전망 포럼 개최
△경제자유구역 2020년 기준 성과평가·실태조사 결과 발표
2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공공기관장 회의(무보)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07:3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12월 중 첫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 2만6000호 내외의 선정 및 국토교통부-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를 연이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은 사업성이...
10:30 제4차 양성평등위원회(서울청사), 14:00 경기도 화성시 통합돌봄 현장방문(향남클럽 하우스하모니), 15:10 노인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포럼(화성시 남부통합돌봄본부)
△복지부 2차관 08: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16:00 목욕장업 방역관리 현장점검(영등포구)
△어르신과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하는 2021년 사랑 나눔의 장(場) 개최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9일(화)
△고용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2021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 결과 발표
1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5:00 청년희망ON(서울 강남구)
△임금 및 근로시간 분석(조선업 포함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등)
△‘21년...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단 연장' 사업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제시된 연계 노선과의 통합계획 수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검단연장 노선이 포함되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예타 조사를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R&D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기재부 장관이 과기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통합해 출범했다. 정 소장은 이를 기능별로 다시 분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혁신'을 위한 기획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기재부가 개별 사업을 일일이 기획하고 예산도 편성하다 보니 사업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고 점진적으로만 예산이 짜이고 있다"며 "혁신을 위해선 부처를 나눠 상호 견제와 평가가...
성공모델의 조기 안착을 위해 2개 이상 자치단체가 견고한 협력을 통해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는 경우에는 강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준비를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범부처 사업 패키지 지원 및 추가 인센티브 부여 등을 내용으로 하는‘초광역특별협약, 국가사무의 적극 위임을 위한‘분권협약’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