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한교와 우이천로가 직접 연결되도록 삼거리를 만들고, 강북중학교를 오가는 학생들의 통학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도를 포함해 재조성한다.
서울시는 이번 신통기획안이 확정되면서 연내 정비계획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기획안은 한강의 변화와 활력을 4대 지천과 소하천까지 확대하겠다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 시행 첫날인 이날 김 구청장은 이른 아침 직원들과 화곡초등학교 인근을 직접 찾아 통학로 주변 안전을 살폈다. 특히 교통량이 많고 도로 폭이 좁은 사거리 교차로와 차량과 어린이 통행량이 가장 많은 학교 정문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서 직접 아이들을 인솔하며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학교 주변에서 직접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등굣길에 불편사항에...
특별단속 이후에도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주행형 CCTV 탑재 차량을 이용한 단속과 고정형 CCTV 단속 등 상시 단속을 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의 강력 단속을 하는 만큼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통약자 중심의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1일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도심 보행공간, 통학로 등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도심 보행공간 △교통섬 등 도로 유휴지 △초등학교 통학로 등이다. 우선 도심 보행공간 중 가로수만 일렬로 있던 공간은 보도 폭과 가로 유형을 고려해 선형의 띠 녹지 1만㎡를 새롭게 만든다. 노후화된 띠 녹지 2만8000㎡에는 다층구조 및...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는 관내 20개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서울시교육청, 관할경찰서, 한국교통연구원 등 합동점검을 추진해 안전상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올해 8월까지 개선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보도가 없는 11개교의 스쿨존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관내 12개 초등학교 통학로에 생활안심디자인을 적용해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한다. 23개 경로당에는 무장애 출입구, 화장실 안전바 등을 설치해 신체 약자에게 더욱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도시미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리 간판도 개선한다. 구는 다산로 일대 노후 간판을 디자인 가이드에 따라 LED 간판으로 교체할 경우 1개 점포당 최대...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초등학생이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진 사건을 계기로 중앙·지방자치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통학로 안전 점검을 체계화 한다. 인접도로에 보도가 없는 학교의 경우 학교부지를 활용해 공간 확보에 나선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 학기 개학을 앞둔 22일 대전...
서울 영등포구는 개학 전 '안심 통학로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매년 4~6월에 사고 위험 및 개선 시급성이 높은 통학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보행안전시설물 설치, 보도 신설 및 확장, 시간제 차 없는 거리 시행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달 초 관내 초등학교 23곳을 대상으로...
점검 대상은 신설 학교(43개) 공사장과 통학로, 초·중·고교와 대학, 평생교육시설 등 전체 교육시설 8만4000여 곳이다.
각 학교에서는 민간전문가, 공무원, 학생·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교육부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하게 한다.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점검자가 즉시 시정하되 위험요인이 있으면 재난 예방을...
앞으로 민관합동 봉사단은 △개학 맞이 학교 통학로 청소 △주택가 근처 담배꽁초 청소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청소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 교류 △김장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포식 이후 구청장을 비롯한 민관합동 봉사단은 담배꽁초 민원이 많은 주택가 근처 일대를 청소했다. 이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통학로, 통근로, 생활 가로 및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해 다양한 시설을 배치하고 단지 내 보행녹지축을 중심으로 소통·교류가 있는 주민 맞춤형 외부공간을 조성한다. 주민들의 보행 동선을 고려해 근린생활시설, 주민공동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을 배치한다.
대상지 서쪽의 방화초 및 저층 주거지 등을 고려한 중저층 배치, 다양한 방향의 통경축(조망 등을 확보할 수...
부평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부평 문화의 거리 연장조성사업에 대한 갈등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시나리오 공동토론을 진행해 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통학로, 깨끗한 보행환경을 위한 최적의 합의를 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자체 협력·분쟁해결 분야 최우수 사례는 광주 광산구의 주민 간 자율적 합의의 기반한 '이웃갈등 조정시스템...
구는 올해 총 22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및 보행사고 위험 지역 60개 횡단보도에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와 80개 횡단보도에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이번에 승인된 공약실천계획 조정안건은 총 16건으로 △주민 뜻대로 주거환경개선 추진 등 통합안건 5건 △행현초등학교 도서관 확충 및 통학로 개선 등 분리안건 5건 △성수역 주변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 변경안건 6건이었다.
주민배심원단의 최종 권고안은 공약사업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구청 홈페이지에 공약...
구는 2021년부터 약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통학로 등에 있는 전신주 15기를 이설 완료했다. 보도 가운데에 있던 전신주는 사라지고 아이들이 뛰면서 등교할 수 있는 넓은 통학로가 생겨났다.
2022년에는 대상을 이면 도로 및 주거 지역까지 확대했다. 약 8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현재까지 이설 완료 및 이설 중인 전신주는 30여 기에 달한다. 올해...
현재 통학로 인근에 배치된 안전 관리 인력은 모두 6명이다. 이들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석초 인근에서 보행자 통로를 안내하고,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공사 차량 진출입로 입구에는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농도, 내부소음도, 외부소음도 수치가 나오는 전광판도 비치됐다. 한 안전관리 요원은 “등교 시간대는 통행로가 붐비지만...
이와 함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3기 신도시 자족시설용지 일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으로 지정해 기업유치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정주 여건 개선 노력도 지속 추진한다.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은 “LH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핵심기관으로서 주택공급 확대, 주택품질 제고, 주거복지 강화 등 국민이...
이 구청장은 “성북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며 “대학가인 삼선동, 동선동, 안암동을 중심으로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스쿨존 LED 바닥보행신호등 설치,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조성,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하반기 중 안전 통학로, 학교용지 공급확대 등의 교육 여건 조성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신도시 내 자족 용지 일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토지를 조성원가로 공급하고, 세금을 감면하는 등의 기업유치 유인책을 강화한다.
밀도 상향 및 용도변경을 통해 주택공급(1~2만 가구)을 확대한다.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위례 신도시 등 GTX 역세권에...
통학로도 바로 연결돼 있어 문자 그대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였다.
인근 A공인 관계자는 “백화점, 지하철, 종합병원, 고속도로와 바로 붙어있어 생활 편의성은 서울이 아니라 전국 최고 수준일 것”이라며 “90평 규모 대형 평형도 많고, 서울 시내 교통 체증을 겪지 않고 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장점이 많아 주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반포자이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