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모한 ‘고양삼송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사업’ 신축공사에 ‘더함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삼송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 10블럭에 조성된다. 청년 및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우선공급 대상으로 3층 이하의 총 175세대 다가구...
서울시가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목적으로 추진 중인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추가 공모한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장기간 방치된 노후 주거지 빈집 8개소의 사회주택 사업지를 선정한 데 이어 추가로 2가지 유형의 사회주택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민간사업자가 발굴ㆍ희망하는 빈집을 대상지로 선정하는...
서울시와 서울도시주택공사는 5월 31일부터 7월 15일까지 성북ㆍ종로ㆍ은평ㆍ서대문ㆍ강북구 등의 빈집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사회주택으로 공급하는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1차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4개 사업(8개소)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장기간 흉물로 방치돼 있던 빈집을 서울시가 매입하면 민간...
시범사업인 수원시 조원동 사회주택과 같이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공급돼 사회적 경제주체는 토지 매입 비용을 절감하고, 입주민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토지 임대기간은 15년으로 입주민들이 원하면 최소 15년간 거주할 수 있다. 해당 기간이 종료되면 LH가 사업자로부터 건물을 매입해 일반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게 된다.
입주...
경기도는 아직 분양하지 않은 A17블록 등의 판매를 중단하고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방식으로 개발해 서민들과 지역 중소상인 등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병욱 수원경실련 사무국장은 “경기도는 광교를 ‘명품신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정작 국민임대주택 규모를 대폭 축소했고, 최근 판교에서 문제가 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만 늘려 주거...
서울시는 시가 매입해 확보한 건설 부지를 주거 관련 사회적 경제주체가 장기간 저리로 임차해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을 통해 청년 또는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31일 부터 7월8일까지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 총 8개 대상지에 대해 4개 사업의 사업자(2개 대상지를 1개 사업으로 통합)를...
서울 송파구 마천동 400번지 일대(21만7750㎡)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14일 전날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마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사업이란 토지 소유권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이 갖고 해당 토지를 임대해 건물만 주택 수요자에게 분양하는...
PF보증이 지원되는 첫 건은 (주)서울소셜스탠다드가 '서울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사업 공모'를 통해 종로구 궁정동 소재 토지를 임차해 사회임대주택 12가구(상가 1호 포함)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7억 원 가운데 10억5000만 원을 HUG 보증을 통해 조달한다. 올해 7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10월에 공사를 완료한 후 임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이번 협약의 첫 지원 대상지는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LH 수원 조원 토지임대부 사회임대주택 시범사업'이다. LH 보유 미개발 용지에 사회적경제주체가 임대주택과 상가 및 커뮤니티시설을 건설해 임차인들이 주변시세의 80%로 최장 14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손종철 HUG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제1차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주요 기업을 보면 우선 녹색친구들은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빈집 살리기형 사회주택 등 사회주택의 기획․개발 및 운영을 통해 종합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 공간(카페, 작은 도서관 등)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 교육 등을 통해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기업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입주민 주도의...
이외에도 토지임대부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지방공사)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토지를 임차한 리츠나 지자체(지방공사)가 출자한 토지지원리츠에도 기금이 출자할 수 있도록 했다.
출자요건도 신용등급(BB+) 또는 시공능력(시공능력 평가순위 500위 이내 또는 최근 3년간 주택건설 실적 300가구 이상) 요건 중 하나 이상만 충족하면 출자가 가능하며...
국토부는 LH 미개발 용지를 활용한 토지임대부 사회임대주택 시범사업(고양삼송, 수원조원)도 상반기 중 사업자선정 등을 마무리 한다. 사회임대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주택 지원센터도 6월 개소하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서민 주거안정은 주거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취임 이후 여러 번 밝혀 왔듯이...
이번 사회주택 사업방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주택리츠에 토지를 매각하면 사회주택리츠는 최소 10년 이상, 최대 20년까지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토지를 임대하는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추진된다.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Call option)를 부여해 토지 임대기간 이후에도 사회적 경제주체가 자생적으로 사회주택을...
구체적으론, △저렴한 공공분양주택 물량을 대폭 확대 △일정 공공분양주택의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공급 △분양가상한제 민간으로 확대 및 분양원가 공개 △청약예약제 및 후분양제 도입 △종합부동산세 강화와 부동산 과세표준 현실화 등을 주장했다.
이 의장은 “정부는 신혼부부를 위한 분양형 공공주택을 연평균 1만 호 가량 신규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서울 중랑구 신내동 242 일원에 들어서는 토지임대부 공동체주택이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토지임대부 공동체주택은 서울시가 2015년 서교동에 처음 공급한 것으로 땅은 공공이 소유하고, 사업공모를 통해 민간으로부터 주택콘셉트를 제안받아 공급하는 민관협동형 주택이다. 민간은 지상권을 소유하고 땅값 부담 없이 건축비만 감당하면 된다. 대신 월납액...
이를 위해 역세권 2030 청년주택(252억 원), 고시원 리모델링(110억 원),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공급(85억 원) 등에 465억 원을 투입한다.
목돈 마련이 어려운 취업준비생 등을 위해 대출금 이자 일부를 보전하는 청년주택보증금 제도를 신설한다.
학자금 대출로 신용위기에 몰린 사회 초년생 등 2000명에게 6억여 원을 지원한다.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대상도...
서울시는 공동체주택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자가소유공동체주택 입주예정자의 건축비용 및 토지임대부공동체주택 입주예정자의 건축·입주비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임차주택 임차보증금 담보 대출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신협중앙회와 17일 오전 소회의실(3층)에서 이같은 사업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한다.
시와 신협은 공동체주택 보급...
서울 마포구 성산동 '더불어 숲 성산'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주체인 ㈜녹색친구들(대표 김종식)이 신축, 임대, 관리하는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이다.
1개 동에 원룸(15.39㎡)과 투룸, 복층형 등 3가지 형태 11가구가 들어선다. 1층에는 입주자 공공 공간이 있다. 임대료는 시세 80% 이내이고, 거주 기간은 최장 10년(2년 단위 갱신)이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서울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는 △낡은 고시원 등 리모델링 사업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대학생 희망 하우징 △빈집살리기 프로젝트 △자치구 청년맞춤형 주택 △한지붕 세대공감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총7개의 청년 관련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집행률은...
1인 청년가구들의 주거 빈곤율을 낮추기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셰어형 기숙사 모델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대학생 희망하우징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한지붕 세대공감(룸셰어링) △자치구 청년 맞춤형 주택 등 총 4440가구 공급에 나선다. 특히 ‘셰어형 기숙사 모델’은 새롭게 개발, 공급되는 것으로 기존의 고시원, 숙박시설 등의 건물을 매입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