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직∙간접(스코프1∙2)적인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2030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LG전자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달 말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플라스틱 절감...
수협은행은 자체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개인컵 사용, 페이퍼리스, 출퇴근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등 업무환경 속 탄소제로 실천을 독려하고 고객들에게도 이를 적극 홍보해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고객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ESG경영 협약을 확대하고 이들과 함께 해안가 플로깅 등 해양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탄소중립포인트 홍보↑…GS샵‧GS더프레시 등 전 브랜드 참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환경부와 손잡고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을 우선시 하는 소비 실천 확대에 앞장서고자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GS25는 6월 한 달간...
제주점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플로베’ 카페를 ‘제로웨이스트 (Zero-Waste)’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어 5일부터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회용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장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앞으로도...
탄소제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항공기 기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외에도 자체 투자로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저탄소 친환경 비행체인 수직이착륙무인기 NI-500VT(Night Intruder-500 Vertical Take off & Landing)를 개발 중이다.
또 미래형항공기체 AAV(Advanced Air Vehicle) 핵심기술인 전기분산 추진시스템, 프롭·로터 최적 형상 설계를...
2050년까진 넷제로가 목표다. 그나마 유럽은 탄소중립에 근접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과 CCUS 개발이 시급하다.
특히 계속된 기술개발로 가격 인상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루크 루도스키는 티센크루프 폴리시우스 대표는 “탄소포집 기술을 적용하면 비용은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클링커 생산 비용이 약 2.25배로 올라가게 될...
2040년까지 자사의 온실가스 배출 제로(Carbon-zero)를 목표로 하는 넷 제로(Net-ZERO)를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의 환경 기여 활동을 탄소감축량으로 환산한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공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체계를 구축 및 고도화 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지난 2022년 제주 오피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100%를...
수소보일러는 현재의 LNG(액화천연가스) 연료가 아닌 수소가스를 연소하기 때문에 ‘넷 제로(Net Zero)’를 실현할 수 있다.
영국은 도시가스에 수소를 20% 혼입해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소로의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미 영국에서 ‘수소 레디(H2 Ready) 인증’을 획득했다. 산학협력을 통해 수소 보일러와 일반 보일러에서 수소연료를 쓸 수...
실제로 지난 2021년 10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2050년 항공사 탄소 순 배출량 제로 결의안 통과 이후, 유럽연합(EU)은 지속가능 항공유 혼합 비율을 2025년 2%에서 2050년 63%까지 확대하기로 했고 미국은 2050년까지 민간 항공기 기준 지속가능 항공유 사용을 100%로 해야 한다고 공표했다.
이에 따라 리사이클렛저는 폐식용유가 식당에서부터 바이오 연료...
신한카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신한금융그룹이 2020년 동아시아 금융업 최초로 선언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연계한 ESG경영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국내 금융업 최초로 개발한 카드 이용 내역 기반 탄소배출량 산출모델인 ‘산한 그린인덱스’도 소개했다.
또한 현재 신한플레이에서 ‘신한 그린인덱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월별...
포스코이앤씨는 SBTi 가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효율화 △공급망 Scope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건물 운영단계 탄소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검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해 에코·챌린지를 추구하는 회사의...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4년부터 민간 공동주택에 제로에너지건축 인증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해당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솔라스킨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공공시설, 아파트 등으로 확대 적용하여 건물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ESG경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H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ESG 특별관을 운영하고 ‘공공기관 ESG 실천사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시행한다. ESG 특별관은 총 4개 주제로 구성되며, LH ESG 사업 홍보와 함께 E(친환경에너지), S(안전하고 편리한 주거공간), G(더불어 성장하는 건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설비 기술을 소개한다.
E(친환경에너지)에서는 기계설비 에너지로드맵과 제로에너지 3등급...
LPG 넘어 LNG, 수소까지…SK가스, 대대적 비즈니스 시프트 선언 2024년 완공 예정인 세계 최초 LNG·LPG 복합화력발전소 울산GPS 가보니
“SK가스는 비즈니스 시프트 2.0 실현을 위해 2026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넷제로(탄소중립) 솔루션 프로바이더(제공자)로서 성장하겠다.”
윤병석 SK가스 대표가 26일 울산 GPS 미디어투어에서 “제로카본(무탄소)을...
아울러 기후 위기와 탄소제로 실천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퀴즈풀기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IBK탄소제로캠페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많은...
또 2050년까지 ‘탄소 제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비용으로 최소 840억 달러(약 112조 원)를 책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불거진 전 세계 에너지 위기에 전기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정책 이행에 차질이 생겼다. 현재 6000만 명의 시민들이 거의 2시간마다 정전을 겪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석탄 화력발전소를 폐쇄하거나...
탄소 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제안된 새 규정이 관련 산업계의 거센 반대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또 야당인 공화당 소속의 주 법무장관들이 소송을 통해 대응에 나설 수도 있다. 반대로 일부 환경단체는 탄소포집 기술에 비판적이며, 애초에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가 초소형 모듈 원전(MMR) 전문 기업인 미국 USNC와 협력해 탄소배출 없는 수소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 USNC는 20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수소 마이크로 허브'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소 마이크로 허브는 MMR에서 발생하는 전기와 고온의 증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