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2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아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R32 냉매 적용 대상을 기존 무풍에어컨 갤러리, 클래식, 벽걸이 와이드 라인에 이어 2023년에는 무풍에어컨 슬림 라인까지 확대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솔라셀 리모컨과 워셔블 필터를 탑재해 일회용 폐기물 배출 제로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다. 솔라셀...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려는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지속 가능성 활동으로,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모든 항공 운송에 지속가능 항공유를 30% 이상 사용한다는 중간 목표에 이바지하게 된다. 또한, DHL그룹은 지속 가능성 로드맵에 따라 모든 사업부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친환경 대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한편, 같은 날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한 신 기후 및 혁신법도 59.1%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75%를 수입하는 스위스는 이번 기후법을 통해 세금이나 강제조치를 마련하는 대신 주택 소유자가 석유 난방 시스템을 친환경적인 것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10년간 총 32억 스위스프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 특화도시’에서는 정부 제로에너지 건축보급 확산과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LH가 추진하는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과 관련한 부문별(건축, 도시, 거버넌스) 전략을 소개한다.
‘3기 신도시 지구별 에너지 특화’에서는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지구별 에너지 특화 개념 설명과 에너지 고효율 설비, 건축물 단열성능 강화, 태양광...
‘알톤과 함께하는 탄소 제로 캠페인’은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한 자료를 통해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써의 자전거의 장점을 소개한다.
자동차 생산 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약 6000Kg으로 자전거 생산 시 발생하는 170Kg보다 약 35배 많다. 또한 주행 시 자전거는 1km당 0g의 탄소를 배출하지만 자동차는 약 208g을 배출한다. 30분 이상 자전거 운동을 통해 심혈관계...
솔라엣지 포함 총 5개 국내외 태양광 업체 협력‘스마트싱스 에너지’ 에너지 생산량 모니터링부터 ‘AI 절약 모드’로 에너지 절감까지 원스탑 지원‘탄소 집약도’ 파악도…뮌헨 ‘인터솔라’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는 글로벌 1위 태양광 스마트 인버터 기업인 '솔라엣지'와 함께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 사업을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탄소중립 조기 달성 추진
지난해 9월 RE100 가입을 계기로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2050년 직∙간접(스코프1∙2)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우선 5년 내에 모든...
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직∙간접(스코프1∙2)적인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2030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LG전자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달 말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플라스틱 절감...
수협은행은 자체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개인컵 사용, 페이퍼리스, 출퇴근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등 업무환경 속 탄소제로 실천을 독려하고 고객들에게도 이를 적극 홍보해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고객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ESG경영 협약을 확대하고 이들과 함께 해안가 플로깅 등 해양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탄소중립포인트 홍보↑…GS샵‧GS더프레시 등 전 브랜드 참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환경부와 손잡고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을 우선시 하는 소비 실천 확대에 앞장서고자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GS25는 6월 한 달간...
제주점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플로베’ 카페를 ‘제로웨이스트 (Zero-Waste)’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어 5일부터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회용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장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앞으로도...
탄소제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항공기 기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외에도 자체 투자로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저탄소 친환경 비행체인 수직이착륙무인기 NI-500VT(Night Intruder-500 Vertical Take off & Landing)를 개발 중이다.
또 미래형항공기체 AAV(Advanced Air Vehicle) 핵심기술인 전기분산 추진시스템, 프롭·로터 최적 형상 설계를...
2050년까진 넷제로가 목표다. 그나마 유럽은 탄소중립에 근접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과 CCUS 개발이 시급하다.
특히 계속된 기술개발로 가격 인상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루크 루도스키는 티센크루프 폴리시우스 대표는 “탄소포집 기술을 적용하면 비용은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클링커 생산 비용이 약 2.25배로 올라가게 될...
2040년까지 자사의 온실가스 배출 제로(Carbon-zero)를 목표로 하는 넷 제로(Net-ZERO)를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의 환경 기여 활동을 탄소감축량으로 환산한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공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체계를 구축 및 고도화 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지난 2022년 제주 오피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100%를...
수소보일러는 현재의 LNG(액화천연가스) 연료가 아닌 수소가스를 연소하기 때문에 ‘넷 제로(Net Zero)’를 실현할 수 있다.
영국은 도시가스에 수소를 20% 혼입해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소로의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미 영국에서 ‘수소 레디(H2 Ready) 인증’을 획득했다. 산학협력을 통해 수소 보일러와 일반 보일러에서 수소연료를 쓸 수...
실제로 지난 2021년 10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2050년 항공사 탄소 순 배출량 제로 결의안 통과 이후, 유럽연합(EU)은 지속가능 항공유 혼합 비율을 2025년 2%에서 2050년 63%까지 확대하기로 했고 미국은 2050년까지 민간 항공기 기준 지속가능 항공유 사용을 100%로 해야 한다고 공표했다.
이에 따라 리사이클렛저는 폐식용유가 식당에서부터 바이오 연료...
신한카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신한금융그룹이 2020년 동아시아 금융업 최초로 선언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연계한 ESG경영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국내 금융업 최초로 개발한 카드 이용 내역 기반 탄소배출량 산출모델인 ‘산한 그린인덱스’도 소개했다.
또한 현재 신한플레이에서 ‘신한 그린인덱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월별...
포스코이앤씨는 SBTi 가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효율화 △공급망 Scope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건물 운영단계 탄소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검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해 에코·챌린지를 추구하는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