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분자진단 키트에 혈액에서 감염원(바이러스)만을 신속 분리ㆍ농축하는 기술을 적용해 검사 감도를 극대화함으로써 타액(Saliva) 검체를 통해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타액 검체는 비인두강 채취 검체에 비해 바이러스 함량이 적어 정확한 검사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퀀타매트릭스의 바이러스 분리ㆍ농축...
글로벌 유전체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일반인이 간편하게 타액(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미국 다이애그노믹스와 공동개발해 미국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진단키트 '앳홈(at-home)서비스'는 면봉을 이용해 비강에서 채취한 검체를 검사한 기존 방법에서 정확도를 더 높이기 위해 튜브에...
진투라이프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사용되는 바이오니아의 장비와 키트를 이용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사 방법도 간단하다. 타액키트에 타액(침)과 보존액을 넣고 흔든 후 택배로 발송하면, 접수 후 국내 최단기간인 3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진투라이프를 통해 집에서 쉽고 안전한...
필로시스헬스케어가 판매 중인 코로나19 진단키트 ‘Gmate COVID-19’가 세계 주요 국가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지난 4월부터 전세계 주요 10여 개 국가에 약 100만 달러(약 12억 원) 규모의 ‘Gmate COVID-19’ 인허가 등록을 위한 제품 공급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 대상은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를...
켈스는 이 기술을 적용해 6종의 면역진단 신속검사키트를 출시했으며, 이들 진단키트는95%~99% 수준의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타액 기반 현장진단 플랫폼을 통해서 암, 뇌질환, 호르몬검사,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진단을 구현할 예정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은 회사가 이미 구축한 NGS기반의 유전체검사...
특허 기술을 통해 생산된 개 파보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의 진단용 조성물은 바이러스의 오염이 없어 안전하고 대량의 시료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진단용 키트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개 파보바이러스(CPV2)는 매우 전염성이 높고 분변, 타액 등을 통해 개에서 개로 전파된다. 감염 후 2-14일 사이에 무기력,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필로시스가 개발·생산하고 필로시스헬스케어가 총판하는 Gmate COVID-19는 타액 내 항원을 이용해 20분 내로 신속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 배터리를 사용해 포터블로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제품 출시 선언 6일 만에 누적 공급계약 금액 181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속 진단키트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현재 미국 내 정부기관 및...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코로나19 진단키트 ‘Gmate COVID-19’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필로시스가 개발∙생산하고 필로시스헬스케어가 총판하는 Gmate COVID-19는 타액 내 항원을 이용해 20분 내로 신속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배터리를 이용해 포터블로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출시 6일 만에 누적 공급계약 금액 181억원을...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코로나19 진단키트 ‘Gmate COVID-19’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필로시스가 개발·생산하고 필로시스헬스케어가 총판하는 Gmate COVID-19는 타액 내 항원을 이용하여 20분 내로 신속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배터리를 이용해 포터블로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제품 출시 선언 6일 만에 누적 공급계약 금액...
필로시스헬스케어는 타액으로 코로나19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생산ㆍ수출하고 있다. 타액 검사법 키트가 FDA 긴급 승인을 받은 가운데, 필로시스헬스케어의 진단키트도 부각되는 모습이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필로시스헬스케어 주가는 전일 대비 50원(3.04%) 오른 1695원에 거래 중이다.
13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은...
진단키트는 면역진단방식을 통해 감염여부를 20분이내로 진단할 수 있다. 또 표면을 특수 처리해 민감도와 정확도를 높여 면역진단 방식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했다.
특히 검사대상자의 콧물이나 가래 등 타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혈액채취 등으로 인한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검체 채취 과정도 간편하고 검사 판정에도 많은 시간이...
우리들휴브레인이 지난 2019년 75억원을 투자한 진단기기 전문기업 BBB와 필로시스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유럽체외진단시약(CE-IVD)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우리들휴브레인의 독자 브랜드인 ‘VISTEM COVID-19’로 본격적인 생산을 통해 유럽 등에 수출ㆍ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콧물과 가래 등 타액을...
Gmate COVID-19는 타액을 이용해 코로나19의 감염 여부를 20분 내로 진단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진단에 사용하고 있는 진단키트는 모두 분자진단 방식으로 검사에 평균 6시간 이상 소요되고 전문시설이 필요하므로 많은 양의 검사를 소화하지 못했다.
반면 필로시스헬스케어에 따르면 Gmate COVID-19는 면역진단 방식이기 때문에 검사 판정까지 20분밖에...
셀트리온의 신속 진단키트는 RT-PCR 2차 검사가 필요없을 정도의 정확도를 함께 갖추는 것은 물론 의료진의 도움없이 타액을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한 진단키트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제품이 개발되면 한국은 물론, 빠른 진단 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유럽, 미국, 중동 지역 국가들에 우선 보급하면서 이들 국가들이 가능한 빨리 자국내 확진 환자를 구분-격리하는...
의료기기 기업 엔시트론이 자회사 하임바이오텍의 마이크로알앤에이(miRNA·유전자 발현 조절 인자) 진단키트 사업화에 주력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시트론에 따르면 자회사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을 기반으로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인 miRNA 진단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대학병원과 암 연구센터에 연구용 miRNA 진단키트를...
아이크로마는 손가락의 피한방울로 당뇨 및 성병 및 장질환 등의 감염성질환을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장비다.
구 이사는 “바디텍메드의 현장진단기기는 원심분리과정 없이 전혈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정성키트 대비 최대 100배의 민감도를 구현한다. 면역진단에 필요한 항원 항체를 자체 생산해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닥터지는 유전자 검사와 최신 피부 분류법을 혼합한 체계적인 피부상태 진단과 피부 멘토링 서비스로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닥터지의 이번 서비스는 털, 손톱, 타액 등 상피세포만으로도 진행 가능하며, 매장을 방문할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으로 신청하면 유전자 검사 키트가 집으로 배송되며, 검사결과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해당 키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자이레 타입(Zaire type)을 진단할 수 있다. 의심환자의 혈액이나 타액 등에서 추출된 RNA(리보핵산)를 특수 성분 튜브에 넣고 분석하면 2시간 내에 감염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솔젠트 관계자는 “CE인증과 더불어 식약처 수출용 허가까지 현재 모두 통과한 상황"이라며 “수출 인증도 완료된 만큼 내년 수출 실적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