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올해 전문의약품부문은 약 4% 증가하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지난 12월에 출시된 자이데나 75mg(데일리제형)과 4월 출시될 크레스토(고지혈증치료제) 제네릭 등 신제품 효과가 기대되며, 기존 제품인 모티리톤(소화불량치료제)과 플리바스(전립선비대증치료제)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급여제품인...
김태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10.9% 증가한 5663억과 14.6% 증가한 74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새로운 주력제품 텔미누보(고혈압복합제)와 자체신약 듀비에(당뇨치료제), 크레스토 제네릭(고지혈증치료제)가 성장을 견인하고 면역억제제와 항생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수출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의 월 매출 70억 돌파(유비케어 기준)를 기념해 'No.1크레스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 매출 70억 달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직원들에게 설 선물을 증정하고 이 제품에 대한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고지혈증 시장에서의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최용범 전무는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한국얀센 영업 담당으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내 디뎠다.
이 회사 박상진 사장은 “온글라이자, 브릴린타 출시를 앞두고 새 인물을 영입하게 됐다”면서 “기존 크레스토, 아타칸 등 순환기 및 내과 사업부 제품의 영업, 마케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미FDA로부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적응증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성은 높으나 관상동맥심질환에 대한 임상적인 근거를 보이고 있지 않은 환자들의 뇌졸중 및 심근경색(심장발작) 위험 감소와...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과 내년 대웅제약 '올메텍',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 GSK '헵세라' 등이 신약출시 이후 6년간 보장받는 시판 후 임상기간의 독점권(PMS)이 끝난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이 저마다 제네릭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생동성시험을 받고 출시를 준비중이다. 내년 제네릭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은 1000억원대 매출을 가진...
아스트라제네카(AZ)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가 여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절반 가까이 줄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미국 심장협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주피터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6801명의 여성에게 크레스토 20mg을 투여한 결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46% 감소했다. 또 이...
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주력품목인 '크레스토'와 '아타칸'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같은 기간 813억원에서 1688억원으로 매출액이 두배이상 급증했다.
특히 바이엘은 한국쉐링과의 합병으로 매출합계 1700억원으로 2005년에 비해 186% 급성장했으며 올 상반기 1031억원을 돌파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2000억원대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특히 지난해 440억원의 국내매출을 기록한 대형 오리지널약인 '크레스토'(성분명:로수바스타틴칼슘)의 재심사 만료일이 오는 10월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주요 제약사들은 퍼스트제너릭(가장 먼저 출시된 복제약) 등록을 위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크레스토의 특허만료는 오는 2014년이다.
실제 식약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을 승인받은 136개 품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