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8일 ‘스타트업 박스’ 공모전 수상작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아이디어 상품 출시에 물꼬를 튼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수상작은 세탁용품 분야에서 수상한 주식회사 아이디어닛시의 ‘퀵3 양말&속옷 건조대(2입)’이며, 롯데마트 단독 출시 상품으로 5500원에 판매한다.
‘퀵3 양말&속옷 건조대’는 빨래집게 없이...
네이버가 발표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따르면 내년부터 스타트스토어 신규 창업자는 결제 수수료를 1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월 500만 원 미만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창업자는 1년간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이를 통해 창업자는 초기 비용부담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분수펀드를 활용해 내년부터 연간 100억 원 가량을...
우선 내년부터 시행되는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1년 미만인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월 500만 원 미만의 거래액에 대해서는 1년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 것이 골자다. 네이버 측은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사업 확장의 가능성이 높은 월...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물류 스타트업 기업 ‘줌마(Zoomma)’와 손잡고 런칭한 C2C(고객 대 고객) 택배 서비스 ‘홈픽(Homepick)’이 시작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택배업계에서도 틈새시장으로 꼽히는 C2C 택배에 대한 서비스 특화가 고객의 니즈와 맞아 떨어져 단 기간 내에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다.
이에 힘입어 중간 집화업체 줌마는 지난 달 25일...
지난해 한진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일반 택배보다 빠르고 퀵서비스보다 저렴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 원더스와 제휴, 신규 운송모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신선, 긴급상품에 대한 원활한 배송은 물론, 물량 집중에 따른 배송 지연 해소도 기대된다.
농협의 지역 농산물 운송을 전담하며 두 번째 명절을 맞이하는 한진은 이번 명절에도 지난...
2015년 말 코오롱이노베이스라는 사내 태스크포스팀(TFT)로 조직돼 지난해 초 ㈜코오롱이 100% 출자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한 청년 창업을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이스’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노베이스는 지난해 네이버와 다음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인 ‘플런티(Fluenty)’ 지분 4.03%를 총 1억9941억 원에 취득했으며, 온라인...
‘단일가 당일배송 퀵’ 물류 스타트업 원더스가 케이큐브벤처스, 동훈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2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케이큐브벤처스와 동훈인베스트먼트가 각 5억 원을,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2억 원을 출자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5월 13억 원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금은 총 36억...
모두싸인은 이를 전자문서로 전환시켜 출력비용과 등기·퀵 서비스 등 배송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웹에서만 서명할 수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모바일 서명 서비스를 출시했다.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웹에서만 가능하지만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 후 서명할 수 있다. 특히 계약 당사자간에 서로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계약서...
이를 위해 양사는 택배 및 퀵서비스 공동 영업과 함께 택배 터미널 주요 거점을 공유하는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상생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의 노하우과 원더스의 열정으로 특별한 서비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는 물론 고객과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CJ대한통운이 스타트업 기업과 손잡고 서울지역 3시간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CJ대한통운은 IT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라스트마일 맞춤배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CJ대한통운과 계약을 맺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상품을 주문한 서울지역 고객은 출고 기준 3시간 또는 4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난해 코오롱은 청년 창업을 육성하기 위해 ㈜코오롱이 100% 출자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한 이노베이스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 나서며 그룹의 신사업 발굴에 참여하고 있다.
이노베이스는 지난 5월 네이버와 다음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인 ‘플런티(Fluenty)’ 지분 4.03%(8만7179주)를 총 1억9941억 원에 취득한 데 이어, 6월에는 온라인 퀵서비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와 퀵서비스 O2O 스타트업 업체인 원더스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원더스의 배송 기사가 출발 전 고객과 통화해 배송지를 확인한 시점부터 110분 내 배송해준다.
‘110분 배송’ 해당 상품은 11번가 직영몰인 ‘NOW(나우) 배송’ 코너에서 판매하며,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29만9000원부터), ‘몽클레어 블랙 이민 다운’...
최근 몇 년간 높은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으며 자금을 수월하게 유치해왔던 중국 스타트업계의 돈줄이 말라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직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평가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 스타트업체들의 투자 유치 성적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금융정보업체 피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SK텔레콤은 생활편의 서비스를 스타트업 8곳(홈마스터, 워시온, 세탁특공대, 와이퍼, 짐카, 왓슈, 부탁해, 수거왕)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O2O 직원이 고객을 직접 만나거나 집을 방문할 때 통화가 필요한데도 스팸이나 스미싱 우려로 고객이 모르는 번호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잘 받질 않는 경우가 많아 개발됐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대리운전이나...
현대로지스틱스는 택배예약과 배송조회, 반품서비스, 퀵, 화물운송 서비스까지도 하나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로지스틱스와 제휴하는 고고밴은 홍콩에 본사를 둔 모바일 스타트업 물류회사다. 화물 운송시장의 우버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중국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는...
텍스트팩토리는 O2O(Offline to Online) 기반 스타트업 6개사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운영 중이다. 문비서를 통해 요청해 오는 고객들에게 O2O 분야 스타트업들의 혁신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소개해 관련 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MOU 체결에 참여한 업체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중 특히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를 상용화해 시장 진출 기회 및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비 지원과 신규 고용창출·동기부여 등을 통해 자립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 사업은 서울지역 정보기술(IT)분야 초기 스타트업 기업의 모바일 플랫폼 연구개발이나 스마트기기와의 융복합 제품 개발을 수행할 때 1과제당...
지난 6일 일요일 1700m 경주로 펼쳐진 6경주에서 김혜선 기수가 기승한 ’블루차밍‘은 빠른 스타트로 초반 선두를 장악한 이후에 단한차례도 선두를 노치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하면 이신영조교사에게 생애 첫 3연승을 선물했다. 경기에 출전한 12마리의 경주마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블루차밍은 ’여성 조교사와 기수가 한 조를 이뤄 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
진종오는 13일 남자 50m 권총에 출전하고 황희태는 남자 100㎏급에 나서 유도 메달 행진의 스타트를 끊는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땄던 진종오는 같은 종목에선 2002년 부산 대회 단체전 은메달, 2006년 도하 대회 개인전 6위에 그쳤기에 이번 만큼은 금빛 총성을 울리겠다는 각오다.
지난 8월 뮌헨 세계선수권대회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접사 촬영은 3cm 거리까지 가능하며 퀵스타트는 1.1초, 퀵 AF는 0.27초로 빠른 구동 스피드도 강점이다.루믹스 FZ35은 광학 18배 초망원 줌을 지원하면서 F2.8의 밝은 라이카 렌즈를 탑재, HD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한 캠코더 하이브리드 제품군이다.
스틸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 시에도 광학 18배 줌을 지원해 초점거리 27mm~486mm까지 촬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