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단협에서는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임병재 메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고용기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 회장, 박소영...
코스닥 기업공개(IPO) 증가 추세로 전체 공시건수가 증가 추세인 데다 코스닥 벤처펀드 등 투자자금 유입도 활발했기 때문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반면 자율공시는 311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소폭 감소했다. 특허취득(-20.2%)과 단일판매·공급계약(-6.8%) 관련 공시는 줄었지만, 주식 등 관련 사채 청약·발행결과 공시(14.2%)가 증가하면서 감소 폭이...
이에 따라 4월 소득공제 혜택 등이 부여된 코스닥벤처펀드가 출시됐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전체 투자금의 50% 이상을 코스닥과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코스닥 공모주 물량의 3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고 투자자 1인당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거래소는 혁신기업이 코스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상장제도를 정비하고 KRX300지수를...
기정원의 R&D 기업에 대한 사업화 지원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한국벤처투자와 각각 1000억원씩 출자해 벤처투자 모펀드를 결성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향후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혁신성장(Scale-up)을 지원할 것”이라며 “KSM등록 활성화를 통한 상장사다리(KSM→코넥스→코스닥) 시현에도 기여할...
(2000~2400원)를 밑도는 수준으로 책정됐으나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더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주IB투자는 지난 45년간 총 1조2000억 원의 자금을 벤처·중소·중견기업에 투자했다. 현재 운용순자산(AUM)은 1조4000억 원으로 지난 9월 기준 총 28개의 펀드 청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이후 매년 100억 원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제약·바이오 기업 회계테마 감리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의혹, 대기업 세무조사 강화, 코스닥 벤처펀드 제도까지 현 정부가 내놓은 경제·증시 정책들이 되레 경제 퇴보와 증시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을 비꼰 블랙 유머다. 큰 기대를 모았던 남북경협 역시 이렇다 할 경제적 효과가 가시화하지 않은 상태다.
물론 정부의 당초 정책 취지가 그렇지...
정부의 코스닥시장 육성 방안으로 나온 코스닥벤처펀드가 최근 부진한 수익률로 뭇매를 맞고 있다.
7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6일 기준 설정액 10억 원 이상 코스닥 벤처펀드 11개의 평균 수익률은 -6.85%다.
개별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코스닥벤처기업1(주식)C-A’가 -10.31%로 가장 부진한 성과를 거뒀다. 이 펀드는 벤처기업의 신주와...
청약은 13~14일 진행하며 이달 내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증권,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한편, 아주IB투자는 지난 45년간 총 1조2000억 원의 자금을 벤처·중소·중견기업에 투자했다. 현재 운용순자산(AUM)은 1조4000억 원에 이르고 올 9월 말 기준 총 28개의 펀드 청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이후 매년 100억...
KTB자산운용이 코스닥벤처펀드로는 처음으로 적격기관투자자(QIB) 시장에서 발행한 전환사채에 30억 원을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KTB코스닥벤처펀드가 투자한 해당 전환사채는 지난 9월 3일 QIB관련 규정 개정 후 발행되는 첫번째 채권이다. QIB는 국내 중소기업의 주식∙채권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각종 공시의무가 완화된 은행, 보험 등 적격...
하나로 물량 배정이 경직된 부분의 개선을 검토하겠으나 일반 투자자 배정 비중은 축소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공모주를 코스닥벤처펀드에 30% 의무 할당하다 보니 기관투자자 분량이 줄어 혹시 개인투자자 배정분을 거기(기관에)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시장 걱정이 많다”면서 “이를 꼭 유념해 앞으로도 신중하게 처리해달라”고 최 위원장에게 당부했다.
창투사는 코스닥 상장기업 등 선배 벤처기업인과 VC투자 심사역 출신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이재홍 국장은 “올해 벤처투자가 현재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경우 지난해 신규 투자액(2조4000억 원)을 크게 넘어 3조30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모태펀드 운용...
코스닥벤처펀드 자금 유입에 힘입어 국내 전환사채(CB) 발행이 급증한 가운데 전환사채가 기업의 적절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 보안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7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전환사채의 발행 규모는 2013년 2455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6년 3조7267억 원으로 급증했다. 2017년에는 증가세가 주춤했지만 올해...
이에 대한 실망은 주가에 그대로 반영된다.
불신이 골수까지 퍼지면 돌이킬 수 없다. 기업들이 실적 모멘텀을 올리고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코스닥 벤처펀드나 증권거래세는 본질적 처방이 아니다. 모래성을 많이 쌓은들 파도가 밀려오면 무너지기 마련이다. 기업이 성장할 거란 믿음이 곧 시장 회복의 길이다.
중기부 측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벤처정책과 모태펀드 출자 등을 통해 세컨더리펀드 1조5000억 원과 M&A펀드 1조 원이 조성됐다”며 “이에 따라 회수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상반기 추세를 고려할 때 연말까지 2조8000억 원 정도가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위원회는 4일 공모 코스닥 벤처펀드의 의무투자비율 준수기간을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벤처펀드의 원활한 자산운용과 추가 공모펀드 조성 등 지속적인 자금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사모 코스닥 벤처펀드는 현 6개월을 유지한다.
금융위는 벤처기업투자신탁 관련 조세특레제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추진키로 했다....
코스닥벤처펀드가 수익률 회복에도 불구하고 2개월 연속 설정액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현재 코스닥벤처펀드 설정액 총액은 전월 대비 232억 원(-0.78%) 감소한 2조939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공모형 코스닥벤처펀드의 경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사모형 펀드 설정액은 2조2177억 원으로, 8월 감소세(-0.26%) 이후 한 달...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가한 ‘투자회사’를 말한다.
하이퍼텍스트메이커스는 세한대학교기술지주가 산학협력을 목적으로 투자한 회사로 이 회사의 박항준 대표는 세한대학교창업전담 전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중기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코스닥상장이 임박하면서 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스타트업 회사들의 가치를...
하지만 코스닥 벤처펀드 제도 도입 이후 자산운용사들의 신규상장 기업들의 전환사채(CB)와 신주 수요가 늘면서 기업 입장에서 입맛에 맞는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수치적으로 볼 때 스팩 상장이 급감한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정도”라며 “코스닥시장 진입 경로의 다양성을 위해 도입됐지만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시장...
아울러 마운틴퍼시픽벤처펀드(MPVF)와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 공유 및 공동투자 등을 진행, 바이오ㆍ헬스케어 사업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디코이바이오시스템즈 CEO인 마이클J뉴먼(Michael J. Newman)박사, 나비젠 CEO인 브랜디 심슨(Brandi Simpson), MPVF의 론 헤퍼난(Ron Heffernan) 대표, 카이스트의 권동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코스닥벤처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설정액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금융투자 업계 호응으로 초반 돌풍을 일으켰지만 부진한 수익률에 자금 이탈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닥벤처펀드 설정액(8월 31일 기준)은 전월 대비 0.76% 감소했다. 4월 5일 출시 이후 첫 감소세다. 공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