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레일은 이번 자문 사업이 향후 5400억 원 규모의 MRT-7 노선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 수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117년의 안정적 철도 운영과 유지보수 노하우가 해외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며 “적극적 해외진출을 통해 한국철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사장이 꼼수 할인제도 변경으로 국민 혜택이 줄어들었음을 인정하고 다시 되돌려 놓겠다는데,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를 말리는 웃지 못할 일이 국회에서 벌어졌다.
7월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결산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코레일을 대상으로 “공공성 확대를 위해 변경했다던 할인제도가 오히려 700억 원의 국민 혜택을 줄였다”고 주장하자 홍순만...
손 씨는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의 측근으로 폐기물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했다. 손 씨는 2011년 9월~2012년 3월 폐기물처리사업 과정에서 총 17회에 걸쳐 회삿돈 8억9800만여 원을 빼돌려 도박자금 등으로 쓴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손 씨는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허 전 사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는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허 전 사장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8000만 원을 선고했다. 허 전 사장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선로사용료를 올리는 것보다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열차를 더 투입해 수입을 늘리는 편이 낫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중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홍 사장은 “선로사용료를 올리는 것보다 운행 대수를 늘려서 매출을 더 올리는 것이 선로사용료 회수율을 높이는 데 현명한 방법”이라며 “국토교통부 입장에서도...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정기회를 기본으로 운영하며,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9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위촉식에 김용원(운전분야), 소종석(전기분야), 정용완(차량분야), 팽정광(위원장), 홍순만 코레일 사장, 이광희(안전분야), 민형기(시설분야) 위원(왼쪽부터)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레일은 전날 대전 사옥에서 홍순만 코레일 사장과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기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김명열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 김승영 의왕ICD 대표이사 등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DST 도입을 통한 철도와 항만의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6개 기관은 국내 물류...
이들 두 곳 기관장은 지난해 기본급에 준하는 액수의 성과급을 수령하며 연봉이 큰 폭으로 인상됐다.
코레일은 작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서 B등급, 주택도시보증은 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주택도시보증, 코레일 사장에게 각각 기본급의 96%, 72% 달하는 성과급이 지급됐다.
전문가들은 철도경영의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 법적검토, 신규 사업의 타당성 및 리스크 분석, 재무회계ㆍ원가분석, 부동산개발 및 해외사업 진출, 마케팅 등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0일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향후 디자인 및 정보기술(IT) 전문인력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성과연봉제 도입으로 철도공사의 경쟁력과 대국민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성과연봉제 도입에 따른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노조를 경영의 건전한 파트너로서 인식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성과연봉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내일로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철도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10주년을 맞이하는 내일로는 전국 방방곡곡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젊은이의 꿈과 기상을 펼치는 대표 여행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사장까지 새로운 수장으로 교체하며 조직을 전면 재정비했다.
RZD는 러시아 석유가스 대표 국영기업 로스네프트, 가즈프롬과 같이 또 다른 크렘린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국영기업 중 하나다.
최근까지 북한의 도발로 중단된 남북러 3각협력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러시아측 사업회사로, 현대상선,포스코,코레일 국내기업들과...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적절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는 19일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전 사장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허 전 사장 측 변호인은 이날 측근 손모(57) 씨가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훈련에는 코레일 홍순만 사장과 초기대응팀, 철도사법경찰대, 영등포구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 52사단,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코레일 관광개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다. 고속열차와 기중기, 소방차, 119구급차, 경찰차 등의 장비도 동원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이번 훈련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고 반복훈련과 개인임무 숙지 등을 통해...
홍순만 코레일 신임 사장이 10일 새벽 전동열차 탈선사고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코레일은 홍 사장이 이날 임명 발령 직후인 새벽 1시 전날 전동열차 궤도이탈 사고가 발생한 노량진역을 방문해 관련 본부장들로부터 현장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 사장은 오전 9시 대전 사옥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홍순만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은 공모와 임명 절차가 완료되는 것을 조건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으로 갈 수 있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또 감사원 전 고위공무원은 서울대학교병원 상임감사로, 국무조정실 전 고위공무원은 KB부동산신탁 상근감사위원으로 재취업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퇴직한 검사 10명은 민간기업의 법률고문 또는 법률자문으로...
홍 전 부시장은 다음 주 국토부 장관의 재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제7대 코레일 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정부와 코레일은 최연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코레일 사장 자리를 채우고자 지난달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에는 전직 관료를 포함한 총 16명이 지원한 바 있다.
홍 전 부시장은 양정고,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코레일 사장 공모에 지원하고자 인천 부시장직을 내려놨다. 김 전 실장은 국토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임 감사는 충남도와 대전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18대 자유선진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2014년 코레일로 이동해 현재 사장 공모에 지원한 유일한 현직 코레일 임직원으로 거론된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한편, 이번 MPA 참여사는 교보문고, 동부화재, 빨리와대리운전, 쏘카(차량 공유 서비스), 아이파킹(주차 공간 공유 서비스), 인터파크, 코레일, 티몬, 포잉(레스토랑 정보 공유 서비스), 하나투어, 한국스마트카드, 한솔교육, 홈플러스, GS리테일(편의점 및 수퍼마켓), KFIT(헬스클럽 네트워크), LF(패션), SK플래닛, SPC(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등 요식업) 등이다.
최연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코레일 사장 자리에 16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코레일 사장 공모에 16명이 지원했다.
그간 코레일은 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출마하고자 임기만료를 약 6개월 앞둔 지난 3월 사퇴하자 후임 사장을 뽑는 절차를 진행해 왔다.
최근 홍순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