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임사장에 홍순만 전 인천부시장 내정

입력 2016-05-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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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만 전 인천부시장(뉴시스)
▲홍순만 전 인천부시장(뉴시스)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출신의 홍순만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3월 최연혜 전 사장의 비례대표 출마로 공석이 된 코레일 신임사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5일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는 최근 홍 전 부시장과 김한영 전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을 2배수 후보로 추렸으며 국토부는 홍 전 부시장을 최종후보로 결정해 청와대에 단수 추천했다.

홍 전 부시장은 다음 주 국토부 장관의 재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제7대 코레일 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정부와 코레일은 최연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코레일 사장 자리를 채우고자 지난달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에는 전직 관료를 포함한 총 16명이 지원한 바 있다.

홍 전 부시장은 양정고,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건설교통부ㆍ국토해양부)에서 철도기획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도 맡은 철도ㆍ교통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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