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온 가스를 컴프레서가 압축하면 온도가 올라간다. 고온의 프레온 가스를 응축기로 보내면 기체에서 액체로 바뀌면서 증발기로 흘러 들어간다. 냉동실 공기의 열을 증발기로 보내 액체 프레온을 증발시키고 기체로 변환한다.
냉동실 안의 열을 프레온 가스가 기화(열이 필요)할때 사용하고 냉동실 외부에서 다시 프레온 가스를 식혀 액체로 만드는 과정이...
LG전자는 25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에서 ‘LG 휘센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고성능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휘센 에어컨과 제습기 전략모델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30년간 에어컨 등 시장선도 제품에 적용해 온 인버터 기술을 올해는 제습기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컴프레서는...
이 제품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 최대 36% 가량 에너지소비를 줄였다. 또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킨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을 갖췄다. 특히 정속형 제품 대비 4㏈ 이상 소음이 적어 밤에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빨래를 자연건조 대비 약...
또한 업계 최고 효율인 ‘A+++’보다도 10%이상 에너지 효율을 높인 상냉장 하냉동 타입의 ‘바텀 프리저’ 냉장고,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등 초절전 리니어 컴프레서 기반 냉장고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초고화질을 앞세운 울트라HD TV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105·98·84·79·65·60·55·49인치 UHD TV를 공개했다. 특히 77·65형 UHD 곡면 올레드 TV는 올해 유럽...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듀얼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하고 광범위한 냉·난방 제어가 가능한 세계 최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S’를 공개했다. 실외기·실내기 사이즈를 기존 대비 30~60% 가량 줄여 쉽게 설치할 수 있는 ‘Duct S’와 ‘DVM S Eco’도 선보였다.
또한 물을 이용해 열교환기를 식혀 외기온도와 상관없이 높은 효율을...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10년 이상 축적한 LG 인버터 컴프레서 기반 고효율 기술력을 집약한 시스템에어컨인 ‘멀티브이 슈퍼4’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 에너지 효율을 비롯해 실외기 한 대로 최대 20마력(HP)을 구현한다. 실외기 배관 길이를 1km까지 연장할 수 있어 초대형 건물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LG전자는 수배관을 이용한...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2014년형 가정용 스마트에어컨을 공개하고, 최신 기술을 총 집결한 컴프레서도 유럽지역에 처음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공개하는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는 골프공 표면에 굴곡을 새겨 공기 저항을 줄이는 딤플의 원리를 응용한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해 회오리 바람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다.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조 사장은 “냉장고의 핵심인 리니어 컴프레서에 대한 독자 기술도 확보한 만큼 냉장고 용량을 키우기는 쉽다”면서 “앞으로 (용량 경쟁보다는) 수납공간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또 올해 마케팅 투자 강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만큼...
한편, LG전자는 이날 진일보한 5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로 초절전과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실현한 냉장고 전략 모델을 소개했다. 냉장고의 심장에 해당하는 리니어 컴프레서는 LG전자가 200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핵심 기술이다.
LG전자는 이날 세계 최초로 ‘더블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상냉장하냉동 타입 LG ‘디오스 V9500’과 김치냉장고 및 냉장고를...
올해 LG전자는 진일보한 5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로 초절전과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실현했다. 냉장고의 심장에 해당하는 리니어 컴프레서는 LG전자가 200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핵심 기술이다.
LG전자는 이날 상냉장하냉동 타입 LG ‘디오스 V9500’과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결합한 ‘다목적 냉장고’, 내부에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 냉장고’ 등을...
회사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지게차 외에 농업용 기계, 에어컴프레서 등으로 그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FLTA는 매년 지게차 업계 발전에 기여한 업체나 기술, 인물을 선정해 혁신·환경·인체공학·안전 등 4개 부문에서 ‘올해의 우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업계 경쟁사인 크라운, 린데, 하이스터 등 9개 후보 업체를 물리치고 혁신 부문...
삼성전자는 작고 가볍고 효율은 더욱 높아진 ‘삼성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프레서는 냉장고나 에어컨과 같은 냉동 공조 제품에서 사람의 심장,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부품이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로터리 컴프레서의 무게와 크기를 기존 대비 4분의 1로 줄였다. 355㎖ 콜라 캔 크기에 불과하다. 회사 측은 냉공조...
LG전자 인천캠퍼스는 하이브리드 차량부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부품, 모터를 활용한 구동 부품, 전동 컴프레서를 활용한 공조 시스템 등 차량용 핵심 부품과 친환경 기술 개발 역할을 중점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 LG는 스마트 기기 및 IT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헬스케어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LG는 R&D...
LG전자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로 냉장고 내에서 물을 냉각하거나 얼음을 만들면서도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단열 효율을 30% 개선한 고효율 단열재 기술로 내부 공간을 최대화해 정수기를 넣고도 용량 손실을 줄였다.
수납공간 ‘매직스페이스’는 문 전체를 열지 않고 자주 먹는 음료수와 반찬을 쉽게 꺼낼 수 있어 편리하며 불필요하게...
재활용 라인의 첫 작업은 정수기 뒤편에 있는 냉매 압축기(컴프레서)에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기계를 꽂아 냉매와 오일을 30초 안에 뽑아내는 것이다. 냉매와 오일을 뽑아내는 데는 업계 최단 시간인 30초가 소요된다. 정확하고 빠른 작업이 이뤄져야 공장의 전체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다.
이후 플라스틱 등 각종 부품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고, 마지막으로 제품 표면에...
신제품 김치냉장고는 ‘리니어 컴프레서’ 효율 증대와 고효율 단열재 적용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5%의 탄소 저감을 달성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김치냉장고 1대를 7년 동안 사용시 23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회사 측은 이번 저탄소제품인증을 통해 국내 김치냉장고 중 최저 탄소배출량을 기록하는 동시에 냉장고 제품군 최다...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DVM S는 듀얼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와 광범위한 냉·난방 용량제어를 통해 7.18의 국내 최고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으며, 중국(IPLV,7.20)과 미국(IEER,31.0)에서도 최고효율을 달성해 명실공히 에너지절감 리딩 기업임을 입증했다.
또한 연중 온도가 일정한 땅속의 열을 이용해 외기온도와 상관없이 높은 효율을 유지하는 시스템에어컨 DVM GEO를...
77%)를 이어갔다. 우수AMS는 지난 11일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지방기업 합동IR에서 최근 테슬라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동 컴프레서 부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대창우(14.99%), 에이치엘비우(14.98%), 아남전자우(14.96%), 동방아그우(14.95%), 진흥기업2우B(14.94%) 등 일부 우선주들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핵심 기술인 DD모터와 리니어 컴프레서, 차별화 기능인 6모션과 매직스페이스 등을 미드엔드 제품까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유럽 가전 시장 공략을 위한 연구 활동도 강화한다. 조성진 사장은 “유럽은 에너지 및 친환경 규제 등 글로벌 표준을 가장 빨리 제정하고 적용하는 곳”이라며 “현지 연구소를 중심으로 소비전력, 물 사용량 등 고효율 규제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