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대련법인은 중국 토종 완성차 뿐 아니라 전세계 OEM에 제공되는 컴프레서를 양산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연 270만 대의 컴프레서를 생산하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중국 대련개발구에서 매출액이 가장 큰 한국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한온시스템 대련법인은 내년 추가 증설로 전동 컴프레서 생산능력이 역대 최고...
또한 이제까지 평가한 미국식 양문형 냉장고 중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게 나온 것은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덕분이라고 했다.
아울러 무선인터넷(Wi-Fi)을 이용한 스마트 기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자가 ‘스마트씽큐(SmartThinQ)’ 앱을 통해 냉장고 내부 온도를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고 냉장고 문이 닫히지 않고 열린 채로 있을 경우 알림을...
또 가전제품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모터·컴프레서는 DC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AC로 들어온 전류를 제품 내부에서 DC로 다시 한 번 변환시켜야 하므로 총 5~15% 전력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LG전자가 개발할 DC가전은 이러한 전력 변환 과정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와 한국전력공사는 DC전력 공급시스템과 DC가전 분야에서...
사용환경에 따라 운전량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기료와 건조시간을 낮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기료를 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에코모드와 스피드 모드도 새롭게 탑재했다. 건조 정도 설정 단계도 1단계 더 늘려 4단계로 세분화했다.
에코모드를 사용하면 기존 대비 27%까지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에코모드는...
또 이번 신제품은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18% 이상 뛰어나고 소음이 적은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제품의 인테리어 활용성도 크게 높였다. 신제품은 매직스페이스 전면에 블랙 글래스 소재를 적용했다. 또 냉장고 도어 손잡이 부분을 사각으로 디자인한 ‘스퀘어 핸들’ 과 매직스페이스를 열기 위한 버튼이 손잡이 안쪽으로...
실제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생산할 때 사용하는 전력량은 기존 저수조 방식의 제품에 비해 52% 줄었다.
또 LG전자는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의 에너지 사용 효율도 크게 개선했다.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인버터 컴프레서와 IH(Induction Heating) 기술 등을 적용해 기존 저수조 방식 제품에 비해 전력 소비량을 54% 낮췄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에 자동차 공조장치와 컴프레서를 납품하는 한온시스템은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거래 비중을 높이고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전동식 컴프레서(E-compressor)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에 매출의 50% 이상을 의존하던 한온시스템은 현기차의 판매량 감소로 올해들어 매출이 줄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현대...
LG전자가 10년 무상 보증하는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에너지효율은 1등급이다. 무선인터넷(Wi-Fi)를 탑재해 사용자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품 작동을 제어하고 전기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은 “스탠드형, 벽걸이형 등 가정용 에어컨부터 시스템 에어컨에 이르기까지 사계절 융복합 제품 라인업으로...
LG전자는 △AV 내비게이션, 중앙디스플레이장치 등 카 인포테인먼트 기기 △ADAS 카메라, LCD 계기판 등 자율주행 및 편의장치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구동 솔루션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 히터 등 전기차 공조 및 냉각 솔루션까지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전시한다.
LG화학의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배터리팩, LG하우시스의 차세대...
삼성전자가 독일의 규격 인증기관인 ‘독일전기기술자협회 (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VDE)’로부터 냉장고 핵심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 품질시험에서 21년 수명을 인증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인버터 컴프레서는 냉장고의 핵심부품으로 24시간 내내 가동되는 냉장고의 전력 사용량, 소음, 진동 수준을 결정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5월 냉장고...
LG전자는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정수기 등 주요 가전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모터 혹은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 보증 기간을 모두 10년으로 늘려온 가운데, 이번에 건조기까지 추가했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성능으로 △냉각·냉동 속도 △에너지 효율 △온도 유지 성능 등 9개 평가 항목 중 5개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LG전자가 2001년 세계 최초로 냉장고에 적용한 기술로 일반 컴프레서 대비 에너지 효율이 30% 이상 높고 소음은 적다.
이 제품은 포르투갈의 소비자 전문지 ‘데코 프로테스테’...
2015년에는 1회 충전으로 320㎞를 주행할 수 있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볼트 EV에 구동모터, 인버터, 차내 충전기, 전동컴프레서, 배터리팩,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핵심 부품 11종을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유진투자증권은 2일 발간한 ‘전기차 대해부’ 보고서를 통해 “GM 볼트 EV의 예상 판매량은 올해 2만5000대 정도로 전망되며 미국 전체...
모터를 사용해 컴프레서를 돌리는 대신 반도체 열전소자를 사용해 무소음 가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LG전자의 의류 관리기 트롬스타일러도 최근 혼수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5년 새로 선보인 슬림 스타일러는 1인 가구를 고려해 차지하는 공간은 줄이면서 바지 칼주름 관리와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LG전자가 냉장고 전 모델에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이 특징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Inverter Linear Compressor)’를 확대 적용한다.
LG전자는 올해 연말까지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1도어, 업소용 냉장고 등 일부 모델을 제외한 모든 신제품에 탑재한다고 9일 밝혔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일반 컴프레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30% 이상 뛰어난 부품으로, 가전...
LG전자는 해외서 호평을 받은 이유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꼽았다. 일반 컴프레서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한 리니어 컴프레서에 꼭 필요한 만큼만 모터를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이 더해진 것으로, 효율이 높고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인버터, 컴프레서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친환경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에 지속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의 친환경 상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로, 전국 22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일반 소비자 390여명이...
유럽시장의 개선효과도 1분기 대비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그는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의 수혜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2018년 이후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크레딧 제도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e-컴프레서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중국 로컬 업체로 친환경차 부품 수주도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출시한 제습기 전 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효율적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해, 사용자가 집 밖에서도 ‘스마트씽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62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