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올해 첫 모터쇼인 인도 델리 2012 모터쇼에서 ‘XIV-1(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과 코란도를 베이스로 개발된 순수 전기차 ‘Korando E(서울모터쇼 전시명 ‘KEV2’)’, 컨셉트카 2대와 양산차 ‘렉스턴’, ‘코란도스포츠’ 총 4대를 전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도에서 렉스턴 3000대 판매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시장 진출을...
오는 22일까지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선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세계 4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40종이 넘는 신차와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완성차와 친환경차 등 총 20대를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터보 엔진을 탑재한 벨로스터 터보를 처음 공개한다. 벨로스터 터보는 1.6리터 엔진에 터보를 얹어 성능과...
한편 기아차는 보도발표회 현장에서 월트 디즈니(Walt Disney)社와의 제휴를 통해 제작된 ‘레이 위드 디즈니(RAY with Disney)’ 컨셉트카 2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이 밖에도 ▲강남역, 인천공항, 고속터미널역, 서울 주요 백화점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의 차량 전시회 ▲ 주요 TV 프로그램 차량 지원 등 신개념 미니 CUV ‘레이’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와함께 중국 전용 디자인 컨셉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 중국시장을 겨냥한 전략형 디자인 컨셉트 BHCD-1을 공개한다.
후륜구동 방식의 중형 세단을 바탕으로 개발한 새 디자인 컨셉트카 BHCD-1은 ‘베이징현대 차이나 디자인 1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체적인 보디라인은 현대차 특유의...
특히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전기 컨셉트카‘프렌지’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
이번 알랭 로네(Alain Lonay) 상무의 신규 임명은 향후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확대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칠성은 9월 중순부터 옥외광고와 래핑카 운영 및 핫식스걸 샘플링, 에너지 컨셉트를 강조한 판매처용 POP물 제작 배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중이다.
해외 84개국에에서 판매 중인 ‘번’을 지난 4월 ‘번 인텐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한 코카콜라는 에너지음료에 대한 인지도가 충분히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하반기 유통망을 공고히 하는데 주력할...
아울러 한국GM이 디자인한 컨셉트카 쉐보레 '미래(Miray)'가 전시되며, 픽업 트럭 콜로라도(Colorado) 랠리 콘셉트카도 유럽시장에 처음 공개된다.
쉐보레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스포츠카와 픽업 트럭에 녹여낸 이 두 컨셉트카를 통해 쉐보레 디자인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웨인 브래넌(Wayne Brannon) 쉐보레 유럽 사장은 "말리부와 아베오, 두 가지 혁신적인...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컨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는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컨셉트다.
1970년대 고성능 레이싱카를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일반 판매용으로 만들어 큰 인기를 모았던 '그랜드 투어링 카(Grand Touring Car)'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함께 선보인 '신형 프라이드 3도어(수출명 리오 3도어)'는 유럽 현지 전략 모델로...
쌍용자동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에 글로벌 전략 모델로 개발 중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새 모델은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컨셉트카로 지난 달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다.
차이름은 'eXciting user Interface...
지난해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첫 등장한 ‘재규어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최첨단 가스터빈 엔진과 플러그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속도와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재규어 하이브리드’는 최고속도가 시속 320km에 이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다른 슈퍼카보다 3분의 1 이상 적은 km당 99g에 불과하다.
모터스포츠카 제조에서 30년의...
다임러(Daimler)와 바스프(BASF)가 전기자동차 아이디어를 결합, 차세대 컨셉트카 ‘스마트 포비전(Smart Forvision)’을 개발에 성공했다.
스마트 포비전은 차량의 에너지 효율성, 온도 관리 및 경량화 디자인에 특별히 중점을 둔 컨셉트카로 오는 64회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임러와 바스프는 전기차의 대중적...
최초의 4도어 쿠페 컨셉트는 지난 2004년 메르세데스-벤츠가 첫 선을 보인 CLS 클래스다. 당시 파리모터쇼에 양산 모델을 선보여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독일차를 필두로 수입차업체들도 국내 시장에 이 같은 차들을 선보이고 있다. 각 업체들이 내세우고 있는 4도어 쿠페 모델들을 살펴보자.
◇아우디 뉴 A7 “개성있는 5도어...
컨셉트카와 같은 현대적인 디자인도 특징 중 하나다.
◇닛산 큐브 "박스카의 원조"= 닛산은 '이효리차'로 더 유명한 박스카 큐브로 하반기 승부수를 띄운다.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 깜찍한 외관에 실용성까지 겸해 여성고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 출시될 3세대 큐브는 1.8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푸조의 컨셉트 모델 'SxC'가 중국 매거진 '카 & 드라이버(Car and Driver)'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Most Beautiful Vehicle of the Year) 컨셉트카 부분에 선정됐다.
미아오 준 중국 카 & 드라이버 편집장은 SxC 컨셉 모델에 대해 “우아함과 순수함 그리고 역동성이 푸조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잘 표현됐다”며 “특히...
상하이모터쇼는 자동차업체들의 럭셔리차 경연장이 됐다.
제너럴모터스(GM)는 상하이모터쇼에서 명품 의류 브랜드 크리스찬 디오르와 공동으로 개발한 ‘캐딜락 CTS 쿠페’를 선보였다.
아우디는 럭셔리 SUV인 ‘뉴 아우디 Q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도 ‘M5 컨셉트카’와 ‘뉴 6시리즈 쿠페’를 내놓았다.
푸조는 중국에서 100% 디자인하고 대부분의 개발 작업이 중국에서 이뤄진 SXC 컨셉트카를 이번 쇼에서 선보인다.
FT는 이전에 자동차 업체들이 자국에서 개발한 디자인을 중국으로 들여왔다면 이제는 중국 소비자들만을 위해 개발한 디자인 컨셉이 전세계 시장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M의 뷰익 엔비전 SUV 컨셉트카의 경우 중국에서 디자인됐다....
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인 소형 CUV 전기 컨셉트카 ‘네모(KND-6)'도 전시됐다.
고효율 전기모터를 탑재했으며, 27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해 최고출력 80kW, 최대토크 280N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고, 최고 속도는 150km/h, 1회 충전 시 항속거리는 200km다.
이와 함께 지난해 LA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K5 하이브리드’(수출명...
BMW그룹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 'M5 컨셉트카'와 '뉴 6시리즈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아시아 시장 최초로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Vision ConnectedDrive)', '액티브 E(Active E)', '뉴 1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을 일반에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M5 컨셉트카는 모토레이싱 기술을 접목시킨 엔진과 서스펜션을 비롯...
지난해 9월 파리모터쇼에서 소개된 C-X75는 재규어 최초의 친환경 전기 컨셉트카다.
C-X75 컨셉트카는 6시간의 충전 뒤 전기 동력만으로 이산화탄소 방출없이 109km 주행 가능하다. 1회 연료 주입으로 900km 주행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단 28g/km다. 최고출력 780마력, 최대토크 1600Nm의 성능을 보여준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