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로즈는 112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서 출전선수 60명의 선수 중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역시 호주의 스콧 헨즈는 파5홀에서 ‘양파’인 10타를 쳤다.
한국의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3언더파 68타, 왕정훈(21ㆍ캘러웨이)은 1언더파 70타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샷이 좋았고 어려운 고비도 무난히 잘 넘겼다”(안병훈)
“쇼트게임이 원하는대로 안 돼 조금 아쉽지만 내일은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왕정훈)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좋은 출발을 보였다.
첫조로 출발한 안병훈은 11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
골프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첫날 1라운드 1번홀(파4)에서 3퍼팅으로 첫 보기를 범했고,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는 선수가 됐다. 이후 안병룬 3번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언더파 행렬에 들었다.
올림픽 남자 골프는 11일부터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려 금, 은, 동메달을 수여한다. 한국은 안병훈과 왕정훈(21·캘러웨이)와 함께 출전했다.
한국은 남자부에 안병훈(25·CJ), 왕정훈(21·캘러웨이)이 출전한다.
여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4명이 나간다.
남녀 감독은 최경주(46·SK텔레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맡앗다.
남자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짐 퓨릭 사용 클럽 및 볼
드라이버=캘러웨이 GBB 9도
샤트프=오반투어 리미티드 75X
우드=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6 14도
샤프트=후지쿠라 모터 스피더 VC 8.2X
하이브리드=캘러웨이 X2 Hot 프로 20도
샤프트=UST 마미야프로포스 VTS 100 HS S-Flex
아이언=캘러웨이 레이저 X 포지드 (4-PW)
샤프트=KBS 투어115R
웨지=캘러웨이 맥대디2 (50도 S그라인드)...
왕정훈(21·캘러웨이)과 함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경기에 나서는 안병훈(25·CJ)이 1라운드에서 브라질 선수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리우 올림픽 조직위가 9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조편성에 따르면 안병훈은 11일 오후 7시30분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첫날 경기를 갖는다.
안병훈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 탁구...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뒤 기량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잘 보이면 그만큼 마음이 편안하고, 플레이 하기가 좋다는 얘기다. 비단 골퍼들뿐 아니라 프로골퍼들은 눈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는 이유 중 하나다.
이 때문에 독일에서 개발된 차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
주타누간은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8.25점을 받아 14.82점으로 1위를 차지한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2위에 자리를 꿰찼다.
손가락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5위로 밀려났다.
2주 동안 연속 준우승한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7계단 상승한 랭킹 19위에 올랐다.
◇세계여자골프랭킹(8월2일)
1.리디아 고...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새로 선보인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 블랙 포지드 CF 16 아이언이 주인공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언은 특유의 부드러운 손맛과 놀라운 비거리로 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에이펙스 포지드 CF 16의 블랙 버전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디자인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것이...
장하나(24·비씨카드)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5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턱걸이로 본선에 오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87타를 쳐 공동 40위에 그쳤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뉴질랜드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는 조정민은 생애 첫 우승도 지난 3월 베트남 무더위속에서 열린 달랏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따냈다.
▲다음은 조정민의 일문일답
-우승소감은.
시작 전에 너무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위기가 오면 쿨하게 보기 하고, 쿨하게 리커버리 잘 하자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순위를 공동 11위로 끌어 올렸고, 턱걸이로 본선에 오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타를 줄이며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29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27위에 올랐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31일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신지애(28)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7위에 그쳤다.
컷오프 위기에 놓였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56위로 간신히 본선에 진출했다.
JTBC골프는 오후 5시부터 생중계한다.
양용은(44)과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80위,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7위로 컷오프 위기다.
한국계 선수로는 제임스 한(한재웅)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송영한(신한금융그룹)과 김시우(CJ오쇼핑)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55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에서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게 져 아쉽게 우승을 놓쳐 2위를 한 이미림은 이날 ‘화풀이’를 제대로 했다. 리디아 고는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9위에 그쳤다.
이미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0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리디아 고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퍼팅이 말썽을 부리면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악의...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나서는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 코치 최경주(46·SK텔레콤가 출전해 실력 점검에 나선다. 올림픽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미리 점쳐보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유러피언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올 블랙 컬러로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글로벌 한정판 퍼터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RSX를 출시했다.
밀드 컬렉션은 2014년 아시아 전용 모델로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끈 스테디셀러 제품, 이후 유럽과 미국 등전 세계로 확대 출시되면서 오디세이 퍼터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2015년에는...
한국의 발목을 잡을 선수 1순위는 역시 국가대항전에 나오지 못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9·핑). 둘은 올 시즌 세 차례 메이저대회에서 한 개씩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LPGA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장타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미국 기대주 렉시 톰슨(미국)도 복병이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링크스가 아닌...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캘러웨이는 2016년 상반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양대 투어 아이언 사용률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NO.1 아이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PS)가 2016년 상반기 국내 투어 KPGA 대회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