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코람코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부동산 관련 ESG 평가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에서 최고 등급 ‘5스타’를 획득하며 국내 1위, 아시아 2위의 성적으로 아시아 섹터 리더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인 ‘LEED v4.1’에서 국내 최초로 최고 등급 ‘플래티넘’을 받았다.
친환경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변 공지 확보 및 벽면 식재 등 도입하기 위해 건축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열람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3월 중 최종 계획안이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한남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를 통해 한남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등 여건변화에...
지속 가능 미래 위한 ‘혁신 기술’ 대거 공개
대형 파사드(건축물 정면)를 지나 부스에 들어서면 ‘지속가능존’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선 네오(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더 세리프’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 △친환경 기술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삼성의 의지와 약속을 보여준다.
친환경 비전 실현을...
△ZEB인증 △녹색건축 및 건축물에너지효율인증 △재활용 건축자재 사용 △장수명주택인증 등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을 기부채납하면 용적률 인센티브의 상한 또는 시행령상 최대 용적률의 120%를 상향해주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이 직접 예산을 마련해 공공시설들을 지어 관리해왔지만, 부지는 한정돼 있고, 땅값은 올라가고 있어 애로사항이 있다”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국내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 노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셈이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성공적인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서는 건설기업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정부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건설사들은 단순 시공을 넘어 탄소 저감 건축물 생산을 위해 기자재 업체 등...
KCC 관계자는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 확산 방지 구조 기준을 강화한 정부의 건축법 개정에 따라 그라스울 등 무기단열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문막공장 1호기 증설 외에도 김천공장 그라스울 생산 라인을 추가로 증설하는 등 시장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김천공장...
공원시설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도입, 전기·수소 버스 등 무공해 교통체계로의 전환, 노후건물을 친환경으로 개조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등 국립공원의 경우 2032년까지 공원시설 에너지 자립률 100%를 목표로 탄소중립을 선도할 계획이다.
우수경관자원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자연공원 내 경관자원 관리·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자연공원 박물관...
기존 건축물에 대한 시설 리뉴얼과 신규 건축물에 대한 도시계획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6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카카오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용 등 환경 문제를 고려해 공간을 설계, 운영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카카오 제주아지트'는 카카오와 카카오 주요 공동체가 함께 사용하게 되는만큼...
이 때문에 업계는 3층 이상 건축물 내·외장재에 가연성 마감재 사용을 금지한 건축법 개정 시행규칙(2020년 6월) 및 항균성이 요구되는 제품군이 늘어남에 따라 KG스틸이 개발한 논크롬 불연항균 컬러강판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KG스틸은 불연성·항균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내식성·내후성이 뛰어난 신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지 및 첨가제...
유진기업이 국내 최초로 주거 건축물 대상으로 한 ‘자기치유 콘크리트’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진기업 기술연구소는 지난 2020년부터 성균관대 ‘자기치유 친환경 콘크리트 연구센터’와 자기치유 콘크리트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유진기업 기술연구소는 성균관대 자기치유 친환경 콘크리트 연구센터, 경북대 최형길 교수...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서울시는 12일 오후 2시에 '서울, 친환경도시로 나아가다'를 제목으로 국제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드림센터는 난지 쓰레기매립지가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며 그 부지 위에 지어진 제로에너지건축 대표 건물이다. 바람개비 형태로 디자인돼 자연채광 활용, 바람길 형성 등 에너지 손실을...
2012년 완공된 대한민국 최초의 에너지 자립 공공건축물이다.
세미나는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및 건축'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서 진행한다. 1일부터 세미나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세션 1에서는 카스카이스(포르투갈), 우메오(스웨덴), 도쿄(일본) 등 해외사례와 함께 서울의 비전이 다뤄질 예정이며, 좌장으로 박연희 이클레이(ECLEI)...
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등) 설비 확대와 조명설비(형광등→LED) 개선 및 업무용 차량 친환경자동차(K-EV100 선언) 구매 등 최근 3년간 약 71억 원을 투자해 약 9460t CO2eq의 절감 효과를 냈다.
이 온실가스 감축량은 소나무 117만 그루를 심은 효과로 약 989만㎡의 산림조성 효과, 3893대의 승용차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맞먹는 배출량에 해당하는 것으로...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국내 부동산운용사로는 최초로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인 ‘LEED v4.1’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인증되는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다.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플랜트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LG화학 E-Project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에어로겔은 고체 중 가장 밀도가 낮고 가벼운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단열과 방음 효과가 탁월하다. 이에 건축물과 우주선, 우주복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단열 및 방음재로 사용되는 신소재다....
적용 대상은 녹색건축법과 주택법에 따른 친환경 인증(에너지효율등급,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획득하는 경우다.
단 관계 법령과 기준에 따른 친환경 건축 의무대상이거나 기반시설 확보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용적률 체계 개편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절감형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10년간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건축...
인근 생명누리공원과 연계한 개방된 동선으로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친환경 인증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상징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시공간은 ‘열린 바다, 누리는 바다’를 주제로 3층에는 해양 과학기술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상설전시관이, 3층과 2층을 연결하는 복층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쿠아리움이 들어선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 건설대상은 건설업황이 날로 악화하는 가운데 국가 경제와 소비자들을 위한 건축물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건설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건설·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수상 기업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건설업계는 유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