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기금(CMIM)'이 대표적이다.
자본관리조치는 자본 유출입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선 △선물환포지션 규제 △외환건전성 부담금 제도 △외국인에 대한 채권투자 과세로 이뤄진 '거시건전성 3종 세트'가 도입됐다.
최 차관보는 "각 지역 금융안전망과 IMF 간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또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효과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AMRO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국제기구 전환에 맞춰 부소장급 직위를 3자리 신설하는 등 고위직 지배체제를 확립하고, 중장기 전략과 행동계획을 담은 비전을 마련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정부와 한은...
이 총재를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역내 금융경제 동향과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 협정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역내 거시경제 감시기구(AMRO)의 국제기구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 총재는 이어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4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아태지역 및 세계 경제 상황에 관한...
암로는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과 아세안+3 회원국에 위기가 발생할 경우 달러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지원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난 2011년 4월 싱가포르에서 상법상 법인으로 설립됐다.
앞서 작년 5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 암로의 국제기구화 협정문이 합의됐으며, 한ㆍ중ㆍ일과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국가에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기금(CMIM) 재원 규모가 기존보다 두배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CMIM 총규모가 기존의 1200억달러에서 2400억달러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CMIM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국·중국·일본) 회원국에...
ASEAN+3 금융협력과 관련해서는 다자간 통화스와프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 CMIM 지원 기구인 AMRO(암로)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CMIM이 G20에서 논의 중인 지역 금융안전망과 국제통화기금(IMF)간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양국이 역할을 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국은 원화 및 위안화를 이용한 무역결제를 보다...
현 부총리는 러우 장관과 ASEAN+3 국가 간 다자간 통화스와프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 CMIM 지원 기구인 ‘AMRO(암로)’의 국제기구화, 주요 20개국(G20) 주요 의제인 인프라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저우 샤오촨 인민은행 총재와도 면담을 갖고 한국과 중국 간 무역결제 때 원화와...
(IMF)과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간 협업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위기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CMIM-IMF간 협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 가이드라인은 한국이 주도한다는 설명이다.
CMIM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이 역내 위환위기를 막기 위해 공동 구성한 총 2400억달러 규모의 다자간 통화스와프 체제다.
이밖에도...
오는 3일 열리는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 3국이 공동 구성한 총 2400억달러 규모의 다자간 통화스와프 체제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 협정의 발전방향을 토론한다. 또 거시경제 감시기구인 암로(AMRO)의 국제기구화를 위한 과제도 논의한다.
이어 이 총재는 4일 ADB 연차총회에...
그러나 자국통화 스왑 체결 등과 같은 노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원화의 국제적 수용도도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우리나라 통화스왑 총 규모는 이날 현재 998억달러이며 이미 체결 합의된 인도네시아,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정협정문 발효시 등의 경우를 포함할 경우에는 총 1290억달러 상당으로 증가한다.
이어 단기자본이 과도하게 유입되지 않도록 외환건전성 정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외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며 외환보유액의 안정적 관리와 함께 필요시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다층적 금융안전망 확충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한은은 선진국 양적완화 축소 과정과 관련한 불확실성 완화를...
또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지원규모가 확대되는 등 실효성도 강화된다.
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3(한ㆍ중ㆍ일)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이 결정됐다.
우선 회의에서는 앞서 싱가포르에 만들어진 ‘암로(AMRO)’를 국제기구화하는 방안이 결의됐다.
암로는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
또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지원규모가 확대되는 등 실효성도 강화된다.
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3(한ㆍ중ㆍ일)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이 결정됐다.
우선 회의에서는 앞서 싱가포르에 만들어진 ‘암로(AMRO)’를 국제기구화하는 방안이 결의됐다.
암로는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 ASEAN...
회의에선 지난해 1200억달러에서 2400억달러로 증액한 역내 구제금융기금‘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협정문을 개정할 예정이다. 역내 경제감시기구로 싱가포르에 만든‘암로(AMRO)'를 국제기구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4일엔 ADB 연차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 세미나에서는 아시아가 선진국의 생산공장 역할을 넘어 세계 경제의 새로운...
또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 개정과 아세안+3거시경제감시기구(AMRO)의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4일에는 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나카오 다케히코 ADB 신임 총재를 비롯해 국제 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동향 및 정책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용어설명
CMIM : 한국중국일본...
참석자들은 지난 5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 합의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강화방안을 반영한 CMIM 협정문 개정안과,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방안(ABMI)의 ‘뉴 로드맵+’의 세부과제를 승인할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상법상 법인인 AMRO를 국제기구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올해 캄보디아와 함께 아세안+3 금융협력 분야의...
역내 협력에 대해선 양국이 제15회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합의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기금(CMIM) 규모 2배 확대, 위기예방기능 도입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 했다.
이에 따라 올 11월 말 개최될 ASEAN+3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서 CMIM 협정문 개정 작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양국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밖에...
앞서 정상들은 회의에서 역내 금융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규모를 2배로 확대한 것을 평가했다.
정상들은 또 향후 10년간 아시아 채권시장 비전을 담은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방안 뉴로드맵 플러스’를 채택한 것을 환영했다.
이밖에 지난해 10월 체결된 ‘아세안+3 비상쌀 비축 협정’이 역내 식량안보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중 통화스와프 560억 달러,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기금 중 인출 가능액 384억 달러, 한일간 통화스와프는 130억 달러만 남게 된다.
은행의 외환 담당자는 “총 통화스와프의 35% 정도를 차지하는 (이달 말 종료되는) 570억 달러는 갑작스런 위기 발생시 유용하게 동원할 수 있는 결코 적지 않은 액수”라며 “잠재적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그 만큼...
한편 이번 계약 연장의 무산으로 3200억달러를 웃도는 우리나라의 외화보유액에 더해 64조원-3600억위안 규모의 한중 통화 스와프,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기금 2400억달러 가운데 우리가 찾을 수 있는 384억달러와 함께 우리나라 ‘외화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던 한축이 무너졌다.
특히 연장 요청을 하지 않고 스와프 확대조치가 종료되면서 외교적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