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경찰대 출신이 34명(47.9%)으로 가장 많고 경사 이하 입직자가 18명(25.4%), 간부후보생 15명(21.1%), 고시 및 경위 특채자가 각 2명(2.8%)씩을 차지했다.
지방청별로는 서울지방경찰청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찰청 본청 14명, 경기청 7명, 부산청 6명, 대구청과 경북청 3명씩, 전북·전남·경남청이 2명씩, 인천·광주·대전·울산·강원·충북·충남·제주청 등이 각...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특수학교에 다니는 A(19ㆍ지적 장애 1급)양이 이 학교 교사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해왔다며 경찰에 조사를 의뢰해 왔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경찰에서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계기로 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A양이 지속적으로 B교사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9일 대전지방경찰청과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평택항 소무역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오는 10일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종합청사 남문 광장에서 1000명 가량이 참석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 청사에 입주해 있는 관세청을 상대로 국내 반입 물품량을 규제하고 있는 고시를 완화하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경찰은 수능 외국어 영역...
지난달 22일 발생한 유성기업 노조원 폭력시위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지방경찰청은 3일 당시 시위현장에서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해 경찰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A씨 등 건설노조원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에 대한 영장은 지난달 26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 의해 기각됐으나, 경찰은...
유성기업 아산공장 노조원들이 22일 오전 사측과 충돌한데 이어 이날 오후에는 경찰과 충돌하며 1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유성 노조와 건설노조 조합원 1500여명은 22일 오후 9시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아산공장 입구에서 인근에 마련된 집회장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과 1시간 넘게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2009년 4월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단속돼 임씨는 징역 10개월, 공범 정씨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다른 공범 2명은 검거조차 되지 않았으며 현재 지명수배 중이다.
당시 충남지방청은 회계장부 파일을 분석해 매출액과 부당이득의 규모를 파악했으나 이들이 수십 개의 `대포계좌'(명의자와 사용자가 다른 계좌)를 이용해 부당수익을 숨긴...
서울지방경찰청도 교통경찰관과 기동대 등 경력 3500여명을 투입해 제설 및 교통관리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은 1200여명의 인원과, 340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자유로와 제2자유, 국도 1호선, 국도 3호선 등 주요도로에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 1600여t을 살포했지만 영하의 날씨에 쌓인 눈이 그대로 도로에 얼어붙어 작업에 어려움을...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발생한 경찰관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남지방경찰 수사본부는 5일 오후 8시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모(34)씨를 충남 부여의 한 PC방에서 검거해 진해경찰서로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앞서 시민의 제보로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김씨의 원룸을 수색해 범행당시 입었던 윗옷을 찾아냈고 옷에 묻어 있던 핏자국을 국과수에...
창원 경찰관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5일 오후 8시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모(34)씨를 충남 부여의 한 PC방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남지방경찰청은 현재 김씨를 진해경찰서로 압송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7배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남(34.2명)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정공휴일 당일 자동차보험사고 사상자는 '추석'이 63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정(5278명)', '광복절(5205명)', '어린이날(5015명) 순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경찰청과 공동으로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칠...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조직폭력배와 연계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K모(40)씨 등 기아차 화성공장 노조원 4명과 이들을 포섭한 수원 지역 조직폭력배 N파의 조직원 2명 등 모두 6명을 구속하는 한편 달아난 노조원 J모(39)씨 등 4명에 대해서는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3월까지 회사주변 모텔과 음식점 등지에서 동료...
보험사기조사에 공헌이 컸던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직원을 선정, 그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다.
올 해는 최우수 수사기관에 보험사기범 총 303명을 검거한 충남지방경찰청이 선정됐으며 병원의 불법행위를 적발한 송파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의 김영덕 경장이 생명보험협회장상에 선정되는 등 총 1개 수사기관, 82명의 수사경찰 및 조사직원이 수상할 예정이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임운희 전 서울지검 검사 출신 변호사, 지방경찰청 검사를 지낸 조준용 변호사, 헌법재판관을 거친 김영일 변호사와 함께 삼성문화재단 상무를 역임한 주원상씨, 제일기획 상무를 맡았던 방형린씨 등 9명이다.
특히 사내이사 후보 중 김영일 변호사, 김도우씨, 인트리분에트 대표인 박중학씨 등 3명은 사외이사 후보로 중복 추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