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1세기 타운홀 미팅방식은 미국에서 1990년대부터 공공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참여를 실현시키기 위해 발전해온 제도로 미국에서는 500~5000명 규모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확산 추세에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10월 충남도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실제 농식품부는 지난 7일 충남도에 55억원의 가뭄대책비를 지급했고, 저수지 준설에 20억 등 모두 165억원을 지자체에 긴급지원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발 빠른 대응으로 벼의 경우 모내기가 거의 완료돼 생육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콩의 경우는 오히려 수확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황근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7일 가뭄대책비 25억원을 충남도에 긴급 지원해 가뭄지역에 대한 관정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예산 115억원을 확보해 47억원을 관정사업 등에 집행했다.
농어촌공사도 하천에서 물을 끌어올려 저수지에 보충하고 하천 간이보를 설치하는 등 총 123개 저수지에서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115개 저수지에서는 수요량을...
aT와 충남도는 앞으로 농수산식품 가공·유통·수출 등에 대한 실태 조사와 정보 교류, 충남도 해외통상 주재관과 aT 해외지사 간 협력, 수출유망품목 발굴, 해외시장 개척 등 식품산업 육성과 수출확대를 위한 상호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날 aT는 충남대학교와도 MOU를 체결했다. aT는 충남대와 공동 컨설팅그룹을 구성·운영하는 등 협력사업을...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강수량 부족으로 모내기 등 영농급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에 가뭄대책비 25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예산은 서산, 태안 등 가뭄지역에 대한 관정개발 80개소와 양수급수 유류대 등 용수급수대책에 투입된다.
또 농식품부는 본격 영농기인 5월 충남도의 강수량이 16mm에 불과해 평년 101mm보다 84%가 적은 것으로...
이 선거구에서만 내리 3번을 당선한 이 후보는 선거초반 무난한 승리를 점쳤으나 충남도 정무부지사 출신으로 안희정 충남지사의 친구인 김종민 민주통합당 후보를 만나 진땀을 흘렸다.
강창희 (대전 중구) 새누리당 후보도 2번의 고배 끝에 6선 의원이 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해찬 민주당 후보도 세종시 초대 의원으로 6선 고지에 올랐다. 그는 출마당시 “5선...
충남 논산·계룡시, 금산군에 출마한 이 당선자는 청와대 대변인과 충남도 정무부지사 출신인 김종민 민주통합당 후보의 거센 추격을 뿌리쳤다.
이날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에 뒤진 2위로 나타나 한때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개표 초반부터 앞서 나가는 뚝심을 발휘해 3% 포인트가 채 안되는 2000여표 차로 수성에 성공했다. 대전충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우건설은 충남 서산에 2014년까지 1300억원을 투입해 91만8152㎡(약 28만평)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충남도가 이날‘서산 도시형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한데 따른 것이다.
대우건설이 조성하는 도시형 일반산업단지는 서산 북부지역의 대산 임해공업지역, 서산1,2일반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와는 달리 서산 남부지역에...
대전시(충북·충남·강원·전북도 공동)는 지역내 첨단 의료시설과 온천·한방치료 등의 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을 구상했다.
아울러 충남도(대전·충북·전북도 공동)는 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기호유교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정비하고 고택과 서원을 활용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관광프로그램을 시범사업으로 제시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시 장흥 신세계공원에 안장된 김두한의 묘를 김좌진 장군의 묘역 내로 옮길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딸 김을동 국회의원의 요청에 따라 최근 충남도에 문화재 현상 변경을 신청했다.
일제강점기 청산리 대첩에서 독립군 사령관으로 독립운동사에 큰 업적을 남긴 김좌진 장군은 사망 후 1930년 만주에 안장됐다가 1957년 선산인...
롯데쇼핑은 오는 10월까지 역사테마파크인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에 대규모 명품 아울렛이 건립할 예정이다.
6일 충남도와 부여군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백제문화단지 내 민자구역 7만5311㎡에 오는 10월까지 명품 아울렛을 건립한다. 아울렛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200여가지를 판매하는 쇼핑센터, 이벤트숍, 전통공예품 전시판매장, 향토문화체험장...
‘노무현의 대변인, 안희정의 동반자’를 자칭하는 김종민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노 전 대통령이 자주 썼던 ‘사람사는 세상’에서 제목을 딴 “사람 세상, 2012”를 발간했다.
◇ ‘대담집’ 형식 인기 = ‘소통’이 최대화두로 떠오른 시점에서 정치인들이 석학들과 대담집을 내는 일도 빈번했다.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 럼스펠드...
유기농 비료생산업체 효성오앤비가 충남도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정책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일 “친환경 학교급식이 오는 2014년 전체 초·중학교로 확대되고, 이를 위한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이 대대적으로 확충 조성된다”며 “충남 지역 기업으로써 직접적인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 장관은 이날 오후 홍성군 소재 충남가축위생연구소를 방문, 오형수 가축위생연구소장으로부터 '구제역ㆍAI 방역대책'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구본충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간부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재 매주 수요일은 구제역과 AI 예방을 위한 '일제 소독의 날'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 고병원성 AI...
산림청은 4일 산림분야 국정 주요 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부산과 충남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충남도는 각 분야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받으며 2008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두 지자체는 산림청의 12월 월례조회때 산림청장기를 받는다.
산림청은 또 각 시도별 평가 우수공무원 16명도 시상할 계획이다....
포메탈은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서산1일반산업단지 건설부지에서, 오세원 대표이사, 김기정 사장 등 임직원과 충남도, 서산시, 건설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하는 생산부지는 약 4만㎡(1만2000평) 규모에 달해 현 안산공장 부지의 5배에 달한다.
회사측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황해경제자유구역은 2008년 경기·충남도에 5개 지구, 55.0㎢를 지정한 이후 3년이 경과하도록 전혀 개발에 진척이 없어 지역주민의 재산권 침해가 장기화됐다.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12곳, 90.4㎢를 해제하는 1차 구조조정 당시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 구조조정을 유보했다.
이번 구조조정(안)의 주요내용은 개발가능성이 없는 지역은...
1위는 의안 134건을 모두 처리한 충남도가 차지했다.
서울시는 조례안 처리율에서도 46.46%(226건 중 105건 처리)로 광역지자체 평균(89.43%)보다 42.97%포인트 낮게 집계됐다.
이는 오 시장이 무상급식을 두고 시의회와 극한 대립을 벌여온 결과라는 평가다. 오 시장은 지난해 연말 시의회가 전면 무상급식 조례안을 의결하자 의회 불출석과 시정협의 중단을...
추구해야 할 방향과 가치를 설정, 향후 글로벌 재단으로 성장발전 시켜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장학재단은 1991년 설립 이후 315억 여원의 기금을 만들어 이 중 175억원의 장학금을 에티오피아, 태국 등 국내외 청소년 2만여명에게 지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 최민호 행복도시청장, 조석준 기상청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