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충청남도청에서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공관절 시술사업은 삼성전기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걷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상된 관절을 인공대용물로 대체해주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에 PCB를 생산하는 세종사업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기가 인근 주민들에게 양질의...
박 전 위원장이 다시 이끌었던 새누리당은 이 덕분에 지난 4.11 총선 충청지역에서 대약진, 충북 8곳 중 5곳, 충남 10곳 중 4곳을 얻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둘러싼 갈등국면에서 ‘원칙의 정치인’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 정부가 사업성 문제로 건설 백지화 결정을 내렸지만 박 전 위원장은 이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뜻을...
자연과환경은 친환경사업부 이종덕 공장장이 제 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충남도시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은 환경산업에 종사하면서 환경보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도민의 공감대형성에 크게 이바지 한 공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환경생태복원 제품개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과 시도지사들이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시·도지사 민생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으며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사진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박지원 비대위원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친박색을 강조하는 후보들에게 “박심(朴心)을 팔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리는가 하면 친이명박계인 심 의원은 원 의원을 향해 “5차례나 당적을 바꿨다”면서 공세를 취했다.
한편 정·김 당선자는 각각 충북도지사, 충남도당위원장을 지낸 충청 출신이라는 점을, 김 위원장은 전북도당위원장을 지낸 호남 대표주자라는 점을 내세워 지역안배 호소 전략을 펴고 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4·11 총선 반환점을 돈 4일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선거투어에 나섰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역 인근에서 열린 양승조(천안갑), 박관주(천안을)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충청지역 도지사 2명과 대다수 시장들이 민주당 소속”이라며 “두 후보를 국회로 보내 충청도의 발전을 이뤄내자”고 했다.
또...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부여 중앙시장에서 열린 박 후보 지원유세에서 “박 후보는 부여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부여 전문가”라며 “부여와 청양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 후보는 안희정 도지사의 정책 특별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경륜 있는 사람”이라며 “19대 국회로 보내 농·축산업으로 살아가는 부여시민들의 주름살을...
김동완 후보는 당진에서 태어난 당진의 아들이고 충남 도지사와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으로 일하면서 그 탁월한 행정능력과 추진능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후보가 더 크고 넓은 시각으로 당진을 물류 중심지로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며 “당진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한표를 부탁했다.
12시14분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에 미 공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혀. 조종사를 비롯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제주 해군기지 구럼비 발파 재개
-해군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구럼비 발파를 재개. 이번 발파는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제주도청을 방문해 우근민 도지사와 비공개 면담을 가진 후 4시간여 만에 이뤄져....
이를 위해 수도권 외의 지역도 주택청약 가능지역을 해당 시·군 에서 도 단위로 확대키로 했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대전과 충남, 충북, 광주와 전남, 전북, 대구와 경북, 부산 및 울산과 경남, 강원, 제주 등이 각각 동일 청약단위로 묶인다. 같은 생활권인 광역시와 도를 묶어 하나의 주택 공급대상 단위로 하는 것이다.
예컨데, 천안시 거주자는 천안시에서...
민주통합당에선 대권주자인 손학규 전 대표의 측근인 강훈식(38) 충남 아산지역위원장이 출마한다. 강 위원장은 정치컨설팅 업체인 민기획에서 일하다 손 전 대표가 새누리당 소속으로 경기도지사를 할 당시 보좌했으며, 손 전 대표의 대표시절엔 정무특보로 활동했다.
같은 당 박지원 최고위원의 참모인 김명진(48) 당 정책위 부의장은 광주 남구 도전에 나섰다. 김...
또한 공지영 작가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게스트로 참여해 이들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발적 후불제로 공연된 이날 공연에서는 약 1억원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꼼수' 토크콘서트 기획자인 탁현민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아 더는 못참겠다 어제 대전나꼼수 공연 자발적 후불제 4500이 목표였는데... 1억이 모였습니다. ㅠㅠ 아! 위대한 당신들의...
일자리·복지 관련 예산을 강화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면서 “단체장들이 각 지방의 문제를 말하고 건의해주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이시종 충북지사·최문순 강원지사·김완주 전북지사·박준영 전남지사·송영길 인천시장·강운태 광주시장 등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다음으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6.9%, 정몽준 전 대표가 6.7%를 얻어 각축을 벌였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5%, 이재오 전 특임장관 0.7%였으며 ‘유보’ 입장은 29.9%로 조사됐다.
박 전 대표는 전국 모든 지역과 전 계층으로부터 타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강원·제주(67.1%), 대구·경북(66.3%), 부산·울산·경남(61.7%)에서 특히 높았고...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3일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대선 출마 움직임 관련해 “박근혜 전 대표로서는 어차피 극복해야 할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세론에) 안주해선 안 된다.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라며 “자칫 지역적으로 역포위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역대 대선을 좌우했던 지역 구도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특히, 혁신도시내 주택에 대해 해당 주택건설지역 외의 거주자(전국)도 청약할 수 있도록 했다. 시·도지사가 인정할 경우 혁신도시 인근의 주택건설 지역에서 공급하는 주택도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또, 10년 이상 장기복무 군인에 대해 주택청약지역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10년 이상 장기복무군인은 거주지 제한없이 청약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 단...
‘노무현의 남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최근 야권의 유력대선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선출마와 관련해 27일 “국민들한테 어떤 임무를 부여받는 일은 정치인 스스로의 도전 의지도 중요하지만, 본인도 꺾을 수 없는 어떤 흐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실정치와 선을 그은 채 아직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은 문 이사장의 출마 여부가...
지난 지방선거 때 박상돈 의원이 충남도지사에 출마키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의석수는 16석으로 줄어들었다.
관계자들 전언에 따르면 심 의원과 이인제 의원이 합류할 경우 다시 18석으로 올라설 수 있고, 여기에 창조한국당 2석만 보태면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채울 수 있다는 계산이다. 결국 유 의원이 마지막 보루이자 걸림돌인 셈이다.
충청권 정치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