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올해 공개 대상에 포함되자마자 156억5609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관급 중에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5억9284만5000원을 신고해 최고 자산가에 올랐다. 다만 최 전 장관은 1년전보다 1억8136만5000원이 줄어 재산급감이 심했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장관은 김희정...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올해 공개 대상에 포함되자마자 156억5609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 본부장은 40억원 가량 재산 규모가 많이 늘었다.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전년보다 14억원이 늘어난 151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백 의원의 재산 총액 순위는 7위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최고 부자 의원은...
△장기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출입국관리사무소에 사증발급인정서 신청자 포함)은 재외공관에서 지정하는 병원에서 건강진단서를 비자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이 결핵으로 진단된 경우에도 출국조치 되나.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치료예정서약서를 작성해 보건소의 치료를 성실히 받고...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대통령직속 또는 국무총리 산하에 ‘이민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출입국관리본부가 그 실무를 담당하는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이민자의 국적취득 및 출입국업무와 다문화정책 총괄기구는 함께 운영돼야 하며, 한국어교육 사회통합 업무도 하나의 계통에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균형예산을 통한 편중과 중복...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올해 3월 말 통계월보를 보면 해당 월 기준 재한 외국인은 181만3038명이다. 여기에 혼인 귀화자 10만3789명을 합하면 191만6827명이 돼 전 국민의 3.7%를 넘어선다. 그리고 그 증가 수도 매년 약 10%씩 늘어간다. 이민학자들에 의하면 외국인 체류자가 국민 수의 5%를 넘어서면 그 나라는 본격적으로 다민족, 다문화 국가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 이제 우리...
◆ 국제결혼 심사 강화로 '외국인 며느리' 감소세
지난해 한국 정부가 국제결혼 비자 심사를 강화하면서 한국인과 결혼하려는 '외국인 며느리'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운대 김종욱 교수는 한국다문화연구원 정책연구보고서에 게재한 논문 '신 출입국관리법 시행에 따른 다문화 가족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서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6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에 유학 비자를 갖고 체류 중인 외국인은 8만6410명으로 지난해 동기 8만1847명보다 5.6% 늘었다.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을 국적별로 보면, '한국계 중국인'으로 분류되는 조선족 동포를 포함한...
국 고검장에 이어 이튿날 송찬엽(55·17기) 서울동부지검장이 사의를 밝힌데 이어 최근에는 이건주(52·17기) 사법연수원 부원장과 한무근(52·17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인천지검장과 제주지검장 등 공석인 자리를 합할 경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비어 있는 검사장 자리는 6개이다.
검찰 내부에서는 승진 대상이...
29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을 한 외국인 중 585명이 생계비를 신청, 319명이 총 3억4천여만원의 지원을 받았다.
1인 신청자에게는 38만2천200원이, 어린이를 포함한 5인 가구에는 123만6천900원까지 지급됐다.
난민 생계비 지원 제도는 2013년 7월 아시아 최초로 제정된 난민법에 근거해 시행되고 있다....
여성단체들은 청원글에서 “남성들에게 여성을 향한 폭력·학대, 심지어 강간 방법과 비도덕, 인종차별적, 남녀차별적, 나아가 불법 행위를 가르치는 블랑의 입국을 금지하라”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요청했다.
이 청원글에는 전날인 15일 오후까지 6만5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서명, 블랑의 한국 입국을 반대하는 여론이 뜨겁다.
한국뿐만 아니라...
23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이 171만8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법무부가 관련 통계를 낸 이래 최대 수치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7월까지 162만2천868명이다가 한 달 새 8만8028명이 늘어 170만 명대를 넘어서게 됐다. 이는 작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우수인재 체류우대 제도’를 이달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외국인들이 국내에 더욱 편리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비자 종류로 볼 때 체류 우대 인재의 범위가 기존 교수(E-1), 연구자(E-3), 기술지도(E-4) 자격소지자에서 관광 유흥 종사자(E-6-2)를 뺀...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이번 포럼의 대주제인 ‘2014 다문화사회 한국, 사회통합의 가능성 모색’이란 주제를 가지고 조삼섭 소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통합과장과 서은숙 동국대 이주다문화통합연구소장이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조삼섭 소장은 “이번 포럼은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외국인근로자 등 국내 이민자들과...
김 박사는 지난 2009년 이민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성결대학교가 체결한 MOU에 의해 첫 번째 국내 이민학 박사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 박사는 지난 2월 발표한 ‘출산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이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국내 외국인 중 다수가 결혼이민자 등 이주 여성이어서 국내 첫 이민학 박사가...
392만명 = 외국 자본의 한국 진출 추진은 무엇보다 ‘카지노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용이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로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할수록 국내 카지노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국내 카지노의 핵심 고객은 바로 ‘요우커(중국인 관광객)’인 셈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