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까지 막아낸 구창모는 구자욱을 상대로 투수 땅볼을 만들었으나 결국 실책으로 출루시킨 것.
구자욱은 1루에 나간 후 구창모를 향해 '메롱'을 하며 혀를 내밀었다. 구창모는 이 실책으로 원종현과 교체됐다.
이를 두고 야구팬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었다. 일부 팬들은 "장난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NC 팬들은 기분 나빴을 듯...
5경기에 불과하다.
2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론토와 계약 기간 1+1년, 최대 750만 달러(약 84억 원)에 계약한 오승환은 올해 48경기에서 4승 3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68을 달성했다. 47이닝 동안 삼진 55개를 잡았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00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콜로라도에서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 전 등판하는 셋업맨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연속 출루 행진이 52경기로 마감됐다. 비록 아쉽게 기록은 여기까지였지만 그래도 현역선수 최고 기록을 세운데 큰 의미가 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52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날 우완 트레버 바워를 상대한 추신수는 2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4구째 시속 150km 포심...
추신수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51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데 이어 타율 0.293(348타수 102안타) 18홈런 4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전반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활약이 'MLB 올스타전'에서도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추신수가 17일 '2018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가 열리는 내셔널스파크를 방문한 가운데, 김병현이 이곳을 찾아 추신수와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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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51경기 연속 출루 '베이브루스와 타이'
추신수가 51경기 연속 출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설적인 선수' 뉴욕 양키스의 베이브 루스와 타이기록을 세웠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추신수가 51경기 연속 출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설적인 선수' 뉴욕 양키스의 베이브 루스와 타이기록을 세웠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하며...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가운데,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와 타이기록을 세운 줄 알았으나 한 경기 남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에 따르면 2007년 발간한 책 '야구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록들'에 베이브 루스의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은 51경기로 명시돼 있다.
베이브 루스가 1923년 세운 이 기록은 미국...
'출루 머신'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하며 베이브 루스(뉴욕 양키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예프리...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14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 안타로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볼넷을 추가하며 4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01년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 2015년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세운 현역 선수 최다 출루 타이기록이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과의 원정...
한편, 추신수는 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8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9회 극적으로 안타를 쳐내며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록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단일시즌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이다.
추신수는 다음 경기에서 출루하게 되면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4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한국인으로 세 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9일 ESPN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팬 투표와 감독 추천 선수로 리그별 31명씩, 총 62명의 올스타 선수들이...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9회 2사 후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 기록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단일시즌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이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44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한 뒤 미국 텍사스 지역 일간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내 일을 했을 뿐으로 매 경기 2번 출루하는 게 내 목표"라고 했다.
그근 "5년간 레인저스에서 뛴 상황에서 누구도 팀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 팀에서 세운 목표도 있다"며 트레이드설에 전혀 관심...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쳐내며 4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스즈키 이치로(43경기)가 갖고 있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출루 기록을 경신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MLB' 휴스턴과의 홈경기에 1번...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43경기 연속 출루하며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만 4차례 출루하며...
추신수가 시즌 14호 홈런으로 35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5회 초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이번 홈런으로 35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이닝당 출루허용(WHIP)도 1.071로 낮다. 경기가 열리는 펫코파크에서도 통산성적은 2승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 LA 다저스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미국 CBS스포츠는 다저스가 100승(62패)을 거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6년 연속 우승은 물론 월드시리즈에서도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반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이날 활약으로 오타니는 평균자책점도 4.50에서 2.08로 크게 낮췄다.
특히 오타니는 6회까지 단 한 명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7회 1사 후 세미엔에게 시속 154km 직구를 던졌다가 좌전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가 깨졌다. 후속 타자 로리는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이후 타자들을 땅볼과 삼진으로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