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위원회는 김 회장을 필두로 최흥식 지주사 사장, 개인BU장(김종준 하나은행장), 기업BU장(윤용로 외환은행장), 자산관리BU장(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그룹 사회공헌 담당 임원(임영호 부사장),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정진용 상무)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분야별 사회적 책임경영에 관한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연간 및 분기 사업계획을 설정해 분야별 추진...
김 회장은 올해 급여의 30%를 반납하고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도 급여의 20%를 받지 않기로 했다.
현재 계열사 임원진도 연봉의 일부를 반납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지주도 우리은행 등 13개 계열사의 총 170여명 임원 중 30~40명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순우 회장은 지난 6월14일 우리금융 임원 18명을...
배현기 하나금융연구소장은 외환은행 전략본부장 출신이고 최흥식·김영익 전 소장은 각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와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을 지냈다.
KB금융의 경우 직전 연구 소장인 양원근 소장은 대우증권 고문, 예금보험공사 금융분석부장,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조경영 현 연구소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유일하게 비금융...
장민 우리금융 사외이사와 임진 한국증권금융 사외이사 등을 비롯해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 양원근 전 KB경영연구소장,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지동현 KB국민카드 부사장 역시 금융연구원 출신이다.
◇ 정부‘마우스탱크’로 전락 우려 = 학자들의 사회 진출은 한금연 외에도 KDI를 비롯해 금융지주 계열 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들은...
하나금융은 김정태 회장, 최흥식 사장과 전직 경영진, 계열사 대표 등 임원 7명에게 지난해 38억원가량의 고정 급여와 장·단기 성과급을 지급했다. 전임 경영진은 지난해 3월 퇴임했고, 계열사 대표가 지주사에서 받는 급여는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 김 회장과 최 사장에게 돌아갔다.
공적자금이 투입돼 예금보험공사가 57%의 지분을 갖고 있는...
최흥식 하나금융그룹 사장은 “훌륭한 선수를 새로 맞아들이고 또한 기존의 선수들과 계약을 연장하게 돼 무척 기쁘고 든든하다”며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이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소연과 허스트의 영입으로 하나금융그룹은 김인경, 박희영, 크리스티 커까지 총 5명의 선수가 골프단으로 활동한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김경호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윤재윤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등이 1971년에 경기고를 졸업했다.
윤재윤 변호사는 삼성가 상속 재산 소송에서 삼성측 변호를 맡아 승소했다. 박병원 회장, 김경호 전...
이날 발대식에는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임영호 부사장 등이 참석해‘제1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축하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흥식 사장은 축사를 통해서 “이번 스마트 홍보대사가 하나금융그룹에게는 첫 번째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이며, 꿈을 가진 그들을 통해서 참신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글로벌을 지향하는...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은 경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연세대 경영대 교수로 일했으며 직전까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특히 그는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감독체제, 지배구조 등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하나금융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경복고와...
김 총재는 “때문에 현실 보다 앞서 새롭게 직면할 과제를 제시해 주는 것은 학계와 연구기관에서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송의영 서강대 교수,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지만 상명대 교수, 최흥식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하나금융지주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강연자의 강의를 경청했다.
한편 하나금융 드림소사이어티는 직원들의 폭넓은 지식 확보를 위해 매달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00회에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회회장이 강연하는 등 다양한 강연자들을 초빙해 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최흥식 사장은 “오피스 지수 개발을 교두보 삼아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반의 투자 및 리스크 관리체계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향후 국내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선진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매매가격지수(HNS-OPI)와 종합동향지수(HNS-OMI)를 매분기 업데이트해 오피스 시장의...
김정태 신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임원들과 케익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김종준 하나은행장,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김정태 회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김창근 하나은행 노조위원장,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김정태 전 하나은행장을 하나금융지주 회장으로, 최흥식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을 사장으로 정식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 3.0시대를 이끌어갈 김정태-최흥식-김종준-윤용로 체제가 닻을 올리게 됐다. 금융권에서는 김정태 회장과 김종준 행장을 영업통으로, 최흥식 사장을 전략통으로 분류하며...
국제화 시대에 해외진출을 위한 연구, 조사와 전략 수립에 대한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이 분야에서는 경영 계열이 돋보이기도 한다. 최흥식(60·연세대 경영학) 하나금융 사장 내정자는 프랑스 릴르 제1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그는 대통령자문 정책기획 위원, 한국금융연구원장을 거친 전문 연구·조사통이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하나금융 이사회에서 김종준 하나은행장 내정자와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의 임기를 2년으로 정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만 임기를 3년을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한꺼번에 많은 경영진들이 교체되는 경영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김정태 내정자를 빼고 임기를 2년으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일부도 변경에 대한...
사내이사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내정자, 김종준 하나은행장 내정자 등 3명을 신규 선임했다.
또 하나금융 경영발전보상위원회는 외환은행의 경영진 평가제도를 스톡옵션에서 ‘성과연동주식 보상제도’로의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톡옵션은 단기적인 성과에 경영진이 매달릴 수 있다는 지적에 금융당국이 지난 2010년 폐지를...
전혀 의외의 인물이 나와 놀랐다.”
최흥식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이 차기 하나금융지주 사장에 내정되자 나온 주위의 반응이다. 그동안 50대 초반의 ‘젊은 최고경영자(CEO)’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했던 만큼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다.
하지만 그 이유를 들어보면 수긍할 수 밖에 없다. 외환은행 인수로 격변기를 맞은 상황에서 조직안정이...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최흥식(60) 소장이 하나금융 사장으로 선정된 것도 파격으로 받아들여진다. 최 사장 내정자는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상장회사협의회 금융재무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거친 연구 전문가다. 은행 현업에 대한 경험은 전무하다.
조 위원장은 “최흥식 내정자는 오랫동안 연구업무를 맡으면서 은행업과 관련한 전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