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정(27.볼빅)과 이민영2(19.LIG)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한편,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한 64명의 프로와 아마추어가 대회 최종일에 진출했다.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와 J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2R 성적
1.안신애 -9 135(70-65)
김다나(68-67)
김초희(69-66)
4.김하늘 -8 136(69-67)
이예정(71-65)
장하나(67-69)
김보경(67-69)
이미림(67-69)
9....
양수진은 28일 오후 춘천 라데나GC(파72.6,511야드)에서 게속된 대회 8강전에서 최혜정(27.볼빅)을 맞아 1홀 남기고 2홀차로 힘겹게 이겼다. 양수진은 초반에 최혜정에 끌려다니다가 9번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0번홀에서 1홀을 앞선 양수진은 14번홀에서 2홀차로 벌린뒤 2홀을 비기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임지나(24.한화)는 지난주 러시&캐시 채리티...
BC카드)는 4언더파 68타를 쳐 임성아, 유선영 등 8명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했다.
미국에서 일시 돌아온 서희경(25.하이트)는 2언더파 70타로 중위권에 올랐다.
◇R1 성적
1.이승현 -7 65
2.강민주 -5 67
편애리 67
4.최혜정 -4 68
김혜윤 68
허윤경 68
안신애 68
유선영 68
임지나 68
양수진 68
정재윤 68
임성아 68
19.서희경 -2 70
36.이보미 E 70
이로써 볼빅골프구단은 남자는 정재훈(33), 배성철(30), 이민창(23), 하정훈(23), 장동규(22), 신용진(46), 김기환(19), 정태희(34) 등 8명, 여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배경은(25), 최혜정(26), 박진영(24) 등 3명이다.
중소기업에서 11명의 선수를 이끌어 가기는 쉽지 않은 일. 특히 선수마다 계약금과 상금에 따른 보너스, 그리고 각종 골프용품지원...
박진영은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 LPGA 인터내셔널 챔피언코스에서 5라운드 열린 대회에서 전날 4위에서 공동 14위에 밀려났지만 공동 20위까지 주어지는 퀄리파잉스쿨을 무난히 통과했다.
한편 볼빅소속 선수들은 장동규와 박진영외에 LPGA투어 배경은과 최혜정, JGTO 김기환이 활동하고 있다.
안성찬 기자 golfahn@
이선화(24)가 커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인경(22.하나금융)은 이븐파 216타를 쳐 모건 프레셀(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30명이 최종전 4라운드에 나가는 이 대회에서 김미현을 비롯해 신지애, 강지민, 최혜정, 강혜지, 지은희, 유선영 등과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3라운드에서 컷오프를 당했다.
2006년 12월 LPGA 퀄리파잉스쿨에서 최혜정(23.카스코)과 공동 수석의 영광을 안은 뒤 프로 무대에 뛰어 들었다. 2
008년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첫승을 거뒀고 2009년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올시즌 김인경은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에서 2위,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로레나 오초아...
최혜정(26,현대스위스금융그룹)은 선두에 1타차로 임성아(26,현대스위스금융그룹), 정혜원(20,비씨카드)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자영2(19), 이다솜(21,현대하이스코), 정혜진(23,삼화저축은행)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다.
1승이 아쉬운 디펜딩 챔피언 서희경(24,하이트)은 4언더파 68타로 조영란(23,요진건설), 김현지(22,LIG) 등과 함께 공동...
6,582야드)에서 개막한 하이트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혜정(26.현대스위스저축은행), 최혜용(20.LIG)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미정은 "오늘 큰 위기도, 잘 된 것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좋게 끝났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퍼트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일본보다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