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방문“특정 제품군만 따지지 말고 매크로 상황 파악해 비즈니스 예측 모델 만들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를 찾아 반도체 현안들을 직접 챙겼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에서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한상의는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의 코멘트를 통해 “투자 및 수출 확대,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경제주체의 회복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잠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역동적 경제 구축 및 미래 대응을 위한 구조개혁 과제가 고루 반영된 정책 방향이라는...
경제계 대표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우방 국가의 기업들과도 힘을 합쳐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나'를 내려놓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다과와 환담을 포함해 약 50여 분 간 스탠딩으로 진행한...
△4위 정의선 현대차 회장(3조 7377억 원) △5위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3조 1995억 원) △6위 최태원 SK 회장(2조 3442억 원) 순이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그룹 총수의 주식 재산 증감 여부에 따라 일반 개미 투자자들의 주식 가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2023년 작년 초반 3개월은 국내 주식시장은 온탕이었다가 4~9월...
지난해 12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을 찾아 HBM 관련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같은 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 동행해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 ASML과 반도체 동맹을 공고히 했다. ASML은 삼성전자와 함께 약 1조 원을 투자해 차세대 EUV...
경제단체장으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태수 GS 회장, 조현준...
상의ㆍ중기중앙회,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 이재용ㆍ정의선ㆍ구광모 등 5대 그룹 총수 참석최 회장 “원팀 코리아 정신 발휘해 경제 재도약”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일 “위기 앞에서 ‘한숨’ 푹 내쉬기보다는 ‘들숨’ 크게 마시고 2024년을 힘차게 달려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윤 대통령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청년 기업인 100명도 함께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김주현...
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느슨해진 거문고는 줄을 풀어내어 다시 팽팽하게 고쳐 매야 바른 음(正音)을 낼 수 있다”며 “모두가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우리의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자”고 밝혔다.
해현경장은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뜻으로 옛 한(漢)나라 사상가 동중서(董仲舒)가 무제(武帝)에게 ‘변화와 개혁’을...
신년회에는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 6대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5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갑진년을 맞아 우리나라 경제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질 전망이다. 최...
모두가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우리의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나갑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신년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우리의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해현경장’은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뜻으로, 옛 한(漢)나라 사상가 동중서(董仲舒)가 무제(武帝)...
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EO 세미나’에서 ‘서든 데스(돌연사)’ 위험성 경고하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즐거운 상상은 현대차그룹 구성원을 혁신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다” (2023 오토모티브뉴스 선정 ‘자동차 산업...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뭉쳐야 산다'는 의지로 어려움을 잘 이겨내야 한다”며 “기업과 기업 사이, 기업과 노동자 사이, 민간과 정부 사이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새해 경제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선의 폭이 결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는 ‘뭉쳐야 산다’는 의지로 어려움을 잘 이겨내야 한다”며 “새해 경제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선의 폭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기업과 기업 사이, 기업과 노동자 사이, 민간과 정부 사이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27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CES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최태원 회장은 최근 대한상의 송년 간담회에서 "CES는 저도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가게 되면 어젠다는 크게 환경과 AI 2개"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CES 2023에도 참석했다.
최재원 SK온...
“사업재편이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성격의 M&A가 많아질 것이다” 국내 M&A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와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LG가 M&A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의 경우 최근 수년간 대형 딜을 주도하며 승부사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고, LG는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공장 등 비핵심 사업 매각 등이 예정돼...
최태원 SK 회장은 “‘패기와 지성’이라는 고유 DNA를 되새기면서, 세상에 행복을 더해 영구히 존속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ESG 경영 의지를 밝혔다.
SK는 2018년부터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이론 하에 그룹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외부에 공표해왔다. SK가 발표한 지난해 사회적 가치 총액은 20조5566억 원이었다....
최태원 SK 회장은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그룹의 2인자로 임명했다. 반도체, 에너지 등 그룹의 핵심 사업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그룹을 이끌던 전문 경영인 부회장단은 2선으로 물러나고, 50대 전문경영인들을 주축으로 재정비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