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하얏트호텔에서 방한중인 콜롬비아 로다도 광물에너지부장관과 면담하고, 양국 정부간 녹색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 절감시설(ESCO) 사업,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전략 부문 등 콜롬비아측 사업프로젝트에 한국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데 합의했다. ESCO사업은 ESCO가...
지식경제부는 최중경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스티븐 추 미 에너지부 장관, 론 커크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프란시코 산체스 미 상무부 차관 등을 면담하고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장관은 8일(이하 현지시각)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자동차 연비제도 개선, 유전자변형생물체(LMO)법 개정 추진 등 통상 현안...
박 의원은 이날 류 내정자의 압류 관련 서류를 언론에 공개하며 “지난 1월 이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청문회 과정에서 재산세 체납으로 국민적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체납자를 고위공직자로 임명한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공직자로서 태도에 기본적인 하자가 있다”며 “국민들 보기에 참으로...
박 의원은 이날 류 내정자의 압류 관련 서류를 언론에 공개하며 “지난 1월 이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청문회 과정에서 재산세 체납으로 국민적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체납자를 고위공직자로 임명한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공직자로서 태도에 기본적인 하자가 있다”며 “국민들 보기에 참으로 부끄럽고...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생산성대회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김진현 국가생산성대상 심사위원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 대표, 기업·기관 대표 및 근로자 등 산업계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정부는 IT와 관련한 컨트롤 타워 라는 개념 보다는 서포트 타워 개념이 적합하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IT정책자문단 회의에 참석해 “IT산업의 진흥을 위해 지경부는 IT인력양성 토대 마련, IT생태계 건전성 유지라는 두 가지 과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중경 장관은 “소프트웨어(SW)는 단기간에 정부 주도로 되는...
“공공기관도 해외에서 블루오션을 찾아야 한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일 대구에서 열린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공생발전 실천방안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중경 장관은 “국제협력사업을 개별적·산발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각 기관의 특성을 상호연계·통합(Alliance)하는 경우, 해외의 새로운 시장을 효율적으로 개척·확보해 나갈 수 있다”고...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31일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안양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중기청, 특허청 등 산하 외청과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들도 우리 전통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사업을 벌였던 전통시장에 장보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간부들 역시 지방 소재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직원들의 추모공연, 추모문집 발간 경위보고, 추모 동영상 상영, 추모사 및 조시낭송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중경 장관은 추모사에서 “故 안철식 차관은 누구나 인정하는 에너지자원 전문가였고 온화한 리더였다”며 “고인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바쳤던 열정과 봉사의 정신을 오롯이 이어받아 산업강국·무역대국을 실현하는데 모든 피와 땀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현재 30%인 연구개발 인적자본 투자비중을 내년까지 40%로 10%포인트 향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장관은 30일 정부종합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부처 합동으로 ‘산업인력육성관리시스템 혁신방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선진국 R&D예산을 인건비에 많이 쓰는데, 분석력이 중요하기...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대국민 담화에서 “8월 둘째 주쯤에는 지난 겨울 한파로 인한 사상 최대 전력수요 7314만㎾(1월17일)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당부했었다.
하지만 지경부는 장마 이후에도 계속된 비의 영향으로 24일 예측을 바꿔 전력피크 위기를 겪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집중호우 덕분에 올...
몽골을 방문중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2일 ‘한-몽골 에너지자원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의 몽골 방문을 공식 수행하는 가운데 이날 최 장관은 조릭 몽골 자원에너지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에너지자원분야의 중장기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MOU는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를 통해 광물자원 탐사...
밝힌 뒤 “일선에서 기업이 해나가는 일을 정부가 어떻게 뒷받침 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전반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재정위기 속에서도 대처를 잘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수출여건 점검 및 대응 전략을 보고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높은 수출 증가세를 이어간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글로벌 재정위기 등 불안요인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재정위기가 수출 품목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지경부는 특히 무선통신기기 최대 시장인 미국의 수요가 위축될 경우 고가의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1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수출지역의 다변화와 기술력, 브랜드파워 등 수출경쟁력 향상으로 무역 펀더멘털을 강화해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고했다.
최장관은 “환율하락, 유가상승,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지식경제위원회의 ‘대기업 사회적 책임강화 공청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공생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성장혜택의 고른 확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 그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또한 “‘골목상권 보호’ 문제에도 각별한...
앞서 국회 지경위는 경제단체장의 공청회 출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1일 각 경제단체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허 회장은 불참하지만,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경제단체장들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등은 공청회 참석 의향을 밝혔다.
16일 지식경제부는 오후 과천 청사에서 최중경 장관 주재로 주요 수출업종별 협회와 단체 장,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 관계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종별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 무역환경 속에서 우리의 수출 여건과 대응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현재까지...
이어 신성장동력, 부품소재, 금융을 대상으로 같은 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최중경 장관 주도로 국가 IR을 개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10월에는 대지진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도쿄에서 지역개발, 부품소재, 한류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가 검토되고 있다.
지경부는 특히 11월 이후에는 인도와 같은 신흥국가에 대한 첫 국가 IR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