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지난 28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재단은 최 이사장 체제로 올 하반기 중소상공인 경쟁력 지원을 위한 서비스 모듈 개발, 대기업과의 불공정한 유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모바일 마케팅 및 신규 판로 개척 등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터넷 은행의 핵심 성공요인은 핵심 예금계좌를 낮은 비용으로 유치하는 것인데, 200만 신용카드 가맹점의 신용카드 결제통장을 유치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의 높은 은행문턱 문제와 높은 카드수수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인 700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은 골목상권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퇴출될 때까지 불매운동을 벌이고 롯데카드 거부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골목상권에 피해를 주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 대한 불매운동만 진행하고 롯데는 기업 본연 사업에만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김임용 수석부회장은 결의문에서...
이번 간담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를 끌고 온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위축되면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내수 활성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상공인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협의없이 각각 소상공인 정책을 만들고 인력과 예산을 운영하다보니 예산이 중복돼 낭비되고 정책 효과가 반감된다”...
최승재 회장은 성명을 통해 “소상공인 폐업대란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위기로 몰고 있는 롯데의 경영 행태에 대한 실망감으로만 보면 롯데 전체에 대한 불매가 당연하겠지만, 대기업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골목상권에 피해를 주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 대한 불매운동만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5가지 대정부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최저임금 인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최저임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소상공인들에게 징수한 과태료를 긴급 지원 예산으로 편성해 달라는 건의가 이뤄졌다. 또한 정부, 지자체 등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 관련 캠페인과 행사를 일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패널토론에서는 숭실대 이윤재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본부장, 중기중앙회 김경만 본부장, 동반위 김관주 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경제양극화 해소를 위해 필요한 적합업종, 성과공유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복합화 등에 대해 토론했다.
임채운 경영학회장은 “경제 양극화 극복을 위해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역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에 많은 축하와 격려를 보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랜기간 계속된 불황에 메르스 사태까지 겹쳐 소상공인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있어 이럴 때 일수록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마련하는데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국민권익위 황해봉 국장은 이날 직접 토크시간을 갖고,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소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콘서트를 전국으로 순회하고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 회장은 “경영부진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이 늘고 있지만 그중 특히 자녀의 생계를 혼자서 책임져야 하는 여성가장 소상공인의 경우 정신적으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은 홍보를 위해 많은 지출을 하거나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시간이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소상공인들이 모바일을 통해 홍보 비용과 시간적인 어려움 없이 쉽게 소비자와 연결돼 매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모바일로 정보를 찾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53배에 달하는 시장 상황에서 건물주가 18개월 동안 공실 상태로 두고 권리금을 약탈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한 조항”이라고 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재개발·재건축을 핑계로 임차인을 쫓아내는 경우가 많다”며 “상가임대인의 면책 사유인 ‘정당한 사유’가 지나치게 추상적이어서 분쟁발생시 소송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속적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수가 감소하는 등 700만 소상공인은 벼랑 끝까지 내몰려 있다”며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수경기 활성화에 있다고 보고 생존권 사수를 위한 자구책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소기업청...
또 사용자위원 명단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도 이름을 올려 최저임금 결정에 영세자영업의 현실이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으로 정해진 공익위원의 자격요건은 △3급 또는 3급상당 이상의 공무원이나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 △5년 이상 대학에서 노동경제ㆍ노사관계ㆍ노동법학ㆍ사회학ㆍ사회복지학 그 밖의 이와 관련된 분야의 부교수...
이날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업계 대표자 등이 새누리당 지도부에게 업계의 어려움과 현안 등을 언급했다. 특히 최근 인하된 기준금리와 관련해선 과도한 가산금리 적용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과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카드수수료 인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 VAN 구축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무성...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현재 적합업종제도는 대기업과의 자율합의과정에서 이미 실효성을 상실했고, 대기업 편향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중소상인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통해 쓰러져 가는 골목상권의 생존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대기업이 거대 자본력을 내세워 골목상권을 침탈하고 있는 동안, 정부는 수수방관 자세로 일관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도 “700만 소상공인들과 연대해 생존권 사수 차원에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피해대책센터를 개설해 이번 한ㆍ중 FTA로 인한 소상공인 업종 전반에 대한 피해 사례를 접수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귀금속·주얼리 산업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추정된다. 종사 인력도 약 3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도 “기존 한ㆍ미 FTA는 미국의 거대기업을 통해 서비스업, 유통 등 소상인 터전에 진출할 수 있는 채널을 열어줬지만 한ㆍ중 FTA는 소상공인 생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즉시 피해대책센터를 개설해 이번 한ㆍ중 FTA 인한 소상공인 전반 업종의 피해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