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절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41차 동반성장위원회’ 직후, 중소기업 측 동반성장위원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기자와 만나 분통을 터뜨렸다.
의견을 반영하지 않을 것이라면, 동반위에 중소기업 측 위원들이 존재할 이유가 있느냐는 것. 동반위는 대·중소기업 간 의견 교류의 장이지만, 정작 내부에서는 소통이...
원래 근로3법이라고 하면 근로기준법, 노동조합법, 노동쟁의법의 세 개의 법을 말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기업의 고용구조에서 비정규직이라고 불리는 유형의 근로자들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비정규직법을 대표하는 ‘파견근로법’이 함께 노동4법이라 불리고 있다. 1997년 이른바 IMF 사태 이후인 1998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곧...
행사에는 이상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그룹장(전무)을 비롯,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20여 개 중소상공인 단체가 참석했다.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송인들의 사업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대기업과 중소상공인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카카오가 전 오프라인 업종을 온라인으로 장악하게 되면 타깃이 되는 골목상권은 대비할 시간도 없이 순식간에 초토화 될 것이 분명하다”며 “오프라인과 달리 상생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규제가 미비한 온라인에서 지금과 같은 포털의 행태는 골목상권을 말살하고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되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이...
자영업자총연대 공동대표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민상헌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 등 전국 지역ㆍ업종별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시행령 초안대로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생존권까지 위협받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법과 시행령 제정안이 현행대로 시행된다면 소상공인의 피해와 함께 내수경기가 더욱 위축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의 피해가 없도록 전면적인 재논의와 함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법의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전반적인 경제·사회 현실과 국민 정서를 고려하여야 한다”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내수경제가 안 좋아 힘든 상황에서 현재 정부 정책의 핵심은 내수경제를 살리는 것에 맞춰져야 한다”며 “화분, 꽃씨 등도 뇌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당장 농축수산물업계의 경우에도 명절을 앞두고 매출 하락이 예상되는 등 피해가 생길 수 있어 일부 예외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에 (김영란법 관련)...
일본에는 잘 정리된 인공조림 숲이 많다고 한다. 교토에 있는 이조성(二條城)과 금각사(金閣寺)의 숲도 보기에 아름다운 인공조림을 했다. 그런데 일본의 숲은 사람의 손으로 조림을 하지 못한 우리의 숲보다 건강하지 못하다고 한다. 자연에서 갖은 나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하는 것을 인간이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1997년 IMF 금융위기 이후 여러 가지...
기존의 근로자 위원 3명(이병균, 백영길, 김진숙), 사용자 위원 2명(조봉현, 최승재) 등 총 5명의 위원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사퇴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저임금위는 공익위원 9명,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노동계, 경영계, 정부가 추천한 공익 대표들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고용부 장관이 매년 3월 31일까지 심의를 요청하면 90일 이내에...
기탁의 오른팔인 최승재(이태환 분)가 홍난에 대해 미국에서 온 기탁의 동생으로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진을 발견하자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본 사진 속 기탁의 동생은 여자가 아닌 남자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승재는 기탁이 저승을 다녀온 뒤 환골탈태한 사람이 홍난인줄 모르는 채 의구심만 점점 커져만 갔다. 그리고 이 와중에 백화점 부장 정지훈...
새누리당은 2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건의한 9가지 공통과제를 4·13 총선 공약에 우선 반영해 추진키로 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 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과 연합회는 최근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 대표는 “오늘 소상공인...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용주 메인비즈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김상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월드컵시장과 망원시장을 찾아 시장상인 애로 청취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올해 소상공인지원기금 조성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년 소상공인연합회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발표한 올해 소상공인연합회 중점 추진과제로는 △소상공인의 날 성공적 개최 △소상공인문제의 국정 최우선 과제 채택 추진...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비상선언문을 통해 “정치가 서민경제를 보호하고 국가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국회는 그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를 위한 범정부 특별 기구를 한시적으로 설치할 것은 물론, 중소상공인들의 경제난 실태 조사와 대책 수립에 적극 나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는 당장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최승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계속된 불황으로 중소상공인들에게는 경제적으로 최악의 한 해였다"면서 “앞으로 모바일 경쟁력강화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중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새로운 마케팅지원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중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 수료자들을 비롯한...
이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우리나라는 수많은 국제 기능대회에서 상을 휩쓸 만큼 손재주가 좋은 소상공인들이 많다”며 “한국의 소상공인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창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양국 정부가 JV(Joint Venture)형태로 성공가능성이 높은 제과점이나 미용실 등의 안테나 샵을 말레이시아에 오픈하고...
희망재단은 초대 이사장인 김기문 전 로만손 회장이 지난 6월 전격 사퇴한 뒤 최승재 운영위원장이 새롭게 선출된 상태다. 공교롭게도 최근 미래부 감사에서 김 전 이사장과 최 이사장 모두 희망재단 정관을 위반해 이득을 취했거나 자금집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부는 희망재단 정관상 비상근직에 대해서는 실비만 지급하게 규정했지만, 정액 보수를...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이날 토론을 통해 “핀테크가 도입이 되면 카드수수료가 인상될 우려가 있다"며 "금융 문제로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핀테크와 여신전문금융협회가 추진하는 영세 자영업자를 우한 IC카드 단말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핀테크 결제를 하기 위해 추가적인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