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찾아와서 소상공인들 고충을 경청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고자 우리부터 먼저 바뀌려고 연합회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물론 소상공인이 전체 국민을 대변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570만 소상공인들은 스스로가 바뀌면 5000만도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정치적인 부분에 적극 관심을 두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한국핀테크연구회,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실과 공동 주최한 소상공인 지원 '핀테크 전략 컨퍼런스'가 8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 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이날 토론을 통해 “핀테크가 도입이 되면 카드수수료가 인상될 우려가 있다"며 "금융 문제로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역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에 많은 축하와 격려를 보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랜기간 계속된 불황에 메르스 사태까지 겹쳐 소상공인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있어 이럴 때 일수록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마련하는데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과 전국상인연합회 진병호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전통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중기중앙회는 광명지역 내 3개 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설까지 300여 가정에 나뉘어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이번 행사를...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강제력이 없는 상권영향평가를 의무조항으로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유통시장 구조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자리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유통 시장개방 이후 농민들은 무려 200조원 이상의 누적 예산지원을 받았으나, 소상공인들은 농민 인구의 3배 이상이나 되는데도 정부의 지원이 미미했다”며 “이제라도 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케아 등의 전문점을 대형마트처럼 영업규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소위 '이케아 규제법'을 환영한다”며 “대형 유통상가 등 추가적 입점규제와 영업제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케아 규제에 대해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컨슈머워치는 15일 규탄성명을 내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영업규제를 하겠다는 것은 상점마다...
최승재 국정감사모니터단 공동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업계와 소상공인의 업권보호를 위해서는 국회의원의 국정감사를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대기업을 옹호하는 의원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사하고 소상공인을 대변해 주는 의원의 의정활동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국민대표기능, 입법기능...
오영식 의원이 적합업종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상태이지만, 여권의 반대로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려면 모든 주체가 자율적으로 돌아가는 시장경제가 형성돼야 한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기업 중심의 악의적인 경쟁인 만큼, 법제화를 통해 하나의 ‘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승재...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위평량 전(前)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서강대학교 왕상한 교수,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 등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위평량 위원은 이날 ‘적합업종의 당위성과 실태분석에 따른 시사점’...
소상공인단체연합회 최승재 사무총장은 “이러한 소상공인업계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금융위원회 김석동 위원장은 카드가맹점 수수료 문제에 대해 매우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규탄했다.
지난 달 13일 김석동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가격을 직접 규제할 생각은 없으며 수수료를 직접 제어하진 않겠다”며“불공정행위만 없으면...
이 날 토론회에서 최승재 경북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법률적 고찰’을, 최승노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치적 탈선 및 방향 재정립’을, 조성봉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쟁정책 비교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한편 이성헌 한나라당 국회의원, 신현한 연세대학교...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들 공동대표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을 비롯, 구상찬 한나라당 의원, 문영배 화원협회 회장, 한진우 주유소협회 회장, 임보식 자전거판매조합 회장, 유재근 산업용재협회 회장, 최승재 PC방조합 회장, 김서중 제과협회 회장, 김윤식 베어링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기업 MRO 관련해 “근본대책이 필요하다”며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이 밝힌 ‘대기업 MRO 문제 5대 해결방안’ 입법의 추진과 자유선진당 김용구 의원의 ‘소모성자재 납품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승재 사무총장은 “이번 집회는 300만 중·소상공인의 최소한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만들어진 자리”라며 “9월로 예정돼...
이에 대해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최승재 이사장도 증인으로 출석해 ‘스타크래프트2’가 PC방에 대해 일반 유저보다 최대 16배 높은 시간당 250원을 책정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허 의원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된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의 청소년 이용 문제를 정부에 질책했다.
허 의원은 “지난 2001년 시장규모가 100억원이었던 게임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