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과학기술 분야 주요 대선 공약도 원안을 수정, 말바꾸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14일 국정감사에서 “창조경제를 주창하면서 과학기술을 국가정책의 중심에 두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이 정작 본인의 과학기술 공약은 벌써부터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며 말을 바꾸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국립대구과학관 채용비리는 친박(친박근혜) 보은 낙하산인사로 인해 빚어진 인재라고 꼬집었다.
최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조청원 전 관장은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재직시절 친박 외곽조직인 포럼 ‘오래(오늘과 미래)’에서 정치활동을 한 사실이 적발돼 과학기술인공제회법 위반으로...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미래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임명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과학기술분야 산하 기관장에 친박낙하산 보은 인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정수장학회 출신들로 구성된 상청회 감사를 역임한...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18일 설,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의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최 의원이 이 같은 개정안을 제출한 배경은 명절 연휴 기간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시속 100km 이상 달리는 고속도로의 본래 기능을 상실함에 불구, 통행료를 부담해야 하는 이용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개정안은 설, 추석 등...
민주당 최민희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과 배우 문성근 등 문화계 인사들은 국회에서 “보수단체의 항의와 시위 협박 때문에 영화를 상영하지 않겠다는 상영불가 결정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 이러한 메가박스의 갑작스런 상영 불가 결정은 민주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선례가 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이들은 “사회적으로 예민한 사안이 작품화됐을...
그러니 적기가, 이민위천, 변장도주, 자료파쇄 등 썰렁한 이야기는 그만. 혹시 알아요? 이석기가 워낙 또라이라 정말 이상한 짓 하려 했을지”라고 평했다.
한편 이날 최민희(@motheryyy)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국정원발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석기 의원과 그 주변은 먼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듯 싶다”고 전했다.
모색포털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박지원 의원은 26일 포털 규제법에 대해 “아직 당론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면서도 “포털 규제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법에 대해 민주당은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민희 의원도 “TF를 구성해서 국회 차원에서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무위와 미방위 등에서 TF 구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의 무료 제공 등 포털 사용자들이 무료로이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 자율 규제, 후 외부규제’를 제시했다.
토론회는 민주당 박지원 노웅래 최민희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이상승 서울대(경제학부) 교수, 이정민 인터넷컨텐츠협회장, 최성진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송경희 미래부 인터넷정책과장이 참석했다.
민주당 박지원 노웅래 최민희 의원이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정부여당과 보수언론의 인위적인 온라인 미디어 시장 개편 시도의 문제점이 집중 언급됐다.
새누리당이 불공정행위 규제를 명분으로 포털을 압박해 현재 조선과 중앙,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추진 중인 ‘기사 유료화’의 길을 열어주는 등 인터넷 상에서의 유리한...
막기 위해 오는 26일 ‘포털규제 논의의 올바른 방향 모색 토론회’를 열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지원, 노웅래 의원과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최민희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포털 규제의 흐름과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네이버 규제법의 속내를 파악해 볼 것”이라며 “필요하면 우리도 입법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단체 오픈넷도 아청법의 과도한 적용에 대해 헌법 소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청법 개정안도 국회 계류 중이다.
아청법은 지난 2011년 2조 5호가 개정되면서 어린이나 청소년처럼 보이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음란 영화.만화.애니메이션.게임물을 다운받거나 업로드만 해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겨 단속, 처벌이 급증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실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KBS 수신료 인상 관련 긴급토론회 - 누구를, 무엇을 위한 인상인가’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 등과 KBS 수신료현실화단장 등이 참석해 KBS 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8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공개조사한 결과,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해 응답자의 81.9%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수신료 인상을 반대하는 이들은 국민부담 가중(42.9%), KBS의 불공정 편파방송(31.0%), 프로그램 질이 낮아서(7.4%) 등 을 이유로...
김영록 의원은 “지금은 강을 건넌 상황으로, 번복하면 당이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고, 최민희 의원도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공약 이행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의총 발언자 23명 가운데 12명이 폐지 반대, 8명이 찬성 의견을 냈으며 3명은 중립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민주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원투표제와 시·도당 공청회 실시 여부 등...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이날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만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공개조사한 결과,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해 응답자의 81.9%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6.5%에 그쳤고, ‘기타’를 택한 응답자는 11.6%였다.
수신료 인상을 반대하는 이들은 반대...
사회는 지난 21일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연행됐던 봉우리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이 맡았다.
대학생들의 몸짓코너에 이어 노래 '다시 광화문에서'를 합창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최민희, 박홍근 등 민주당 의원들도 참석해 발언했다. 4차 촛불문화제는 24일 오후 7시 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최민희 등 여야 의원 13명이 2017년도 수능시험부터 한국사를 필수과적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본지 13일자 “한국사, 선택에서 필수과목으로 격상될듯...2017년도 대입 수능부터” 제하 기사 참고)
교육부는 한국사를 수능 사회탐구 필수과목으로 지정토록 각 대학에 권고하고 이를 수용하는...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기술을 다루는 사람이 비리를 저지른 것이 문제”라며 “특정대 출신이 모여 문제가 생겨도 봐주는 관례가 결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최 의원은 원전 부품 비리를 거론하며 “기술이 혼자서 작동하느냐. 부품을 제대로 만들고, 이를 감시하는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이번 사태는) 예고된 참사, 인재”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소속 한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