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부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고 관련 피해예방 및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5G 이동통신은 지식과 정보가 유통되는 핵심 인프라로서 콘텐츠, 플랫폼, 디바이스와 연계되어 향후 큰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선도적 기술개발 및 활성화 등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8%를 차지했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창조경제 실현뿐 아니라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과학기술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기초연구 사업에 6969억원을 지원하는 ‘2014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해 19일 발표했다. 올해 기초연구사업 지원 규모는 지난해 보다 183억원(약 2.7%) 늘어났다.
특히 올해는 중견연구자 지원 예산을 3220억원에서 3488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신청 자격요건을 신설해 과도한 경쟁을 막고 선정 비율을 15% 안팎으로 적정하게...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해 인도를 방문한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인도의 실리콘밸리인 방갈로르를 방문해 우주산업과 소프트웨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미래부는 최 장관이 18일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와 위성센터 등 우주개발 현장을 시찰하고 ISRO측과 양국 간 우주분야 협력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인도가 우주기술...
토론회에서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우리정부의 SW혁신전략을 소개하고, 상호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한국은 우수한 인도 SW인력을 활용해 SW·IT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도는 일자리 창출과 한국의 전자정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며 “SW·IT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내자”고 강조했다.
SW 라운드 테이블은 △인도 내 한국 HW기업의...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민간과 공공이 보유한 R&D성과 중 사업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해 사장되는 우수한 기술이 매우 많다”며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을 실질적으로 유인하기 위해 R&D 성과가 시장에 파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는 기술사업화 추진계획을 통해 생산유발 1조6900억원, 부가가치 창출 9500억원...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클라우드가 IT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촉발함으로써, 우리 SW·IT산업에는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공부문의 선도적 수요 창출과 민·관 협력으로 우리 클라우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는 원동력으로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4일 미래부 장관실에서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의 민간 부문 공동단장으로 이 부회장을 위촉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 부회장을 공동단장으로 위촉한 것은 그동안 민간에서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며 “기업과 시장의 요구와 경제계 현실에 정통하며 기업의 자발적 노력을 이끌어 낼 수...
미래부 최문기 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미래부, 업계, 연구기관 외에도 제조사, 활용자, 개발자, 관련 협회 등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손톱 밑 가시를 본격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민간위원은 기존 SW기업 및 관련 협회 중심에서 벗어나 SW 활용 수요가 큰 주력산업분야의 SW활용기업 및 전경련 등...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추진단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간다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확산해 나가는데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또 창조경제의 뿌리를 다지기 위해 공과대학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창의적 인재를 대학에서부터 길러 창조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하겠다는...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추진단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간다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확산해 나가는데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의 인력은 총 4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민간부문에서 30여명, 정부에서 10명을 파견했다.
이런 가운데 엔텔스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에서 지난 7월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의견을 반영한 사물인터넷 국가 표준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위해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를 발족한 협회 회원인 점도 부각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LGU+, 삼성SDS,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엑스톤 등...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도 이날 50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소집해 방만경영 실태가 발견되면 예산을 삭감하겠다며 군기 잡기에 나섰다. 특히 공공기관의 복리후생 개선 방안을 공무원 수준으로 조정해 다음달 말까지 제출하도록 독려했다.
공공기관 과다부채와 방만경영이 가장 심한 곳으로 꼽히는 산업통상자원부도 이날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문규...
미래부 최문기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이 참석해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계획을 공유한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주체인 ‘지역별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의 구성 방안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지역별 구축 일정 등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지역별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신년사에서 “단통법 제정을 통해 단말기 가격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경재 방통위원장도 “단통법이 통과되면 부당한 차별대우는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연내 통과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직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국회 내 여야간 다툼으로 인해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9일 산하 공공기관장을 불러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과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히면서 오는 9일과 11일 산하 공공기관장을 불러 경영정상화 계획을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7일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야콥 이브라힘 장관 및 오백 캄 사무차관 등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싱가포르 양국이 아시아에서 창조와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모범사례의 공유와 협력을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싱가포르에 해외 IT지원센터를 설립할...